전기안전관리자로 APT 등의 시설을 관리하는 일은 젊은 사람들이 하기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전기안전관리대행 업체에서 일 하면서 훗날 소사장으로 하거나 본인이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회사를 차려 하는 것이 낫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과 사업가는 차이가 있지요. 본인이 사업을 하면 많은 기회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전기안전관리대행은 시간적이 여유가 많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스타일이라면 대행업을 추천합니다.
저도 경기권에서 근무하는데 딱 맞게 말씀하시네요. 참고로 아파트가 많이 주는 이유는 민원도 민원이지만 격주근무가 가장 큰듯해여. 시설은 많이 받으려면 일 많으곳으로 가면되고, 편하게 근무하려면 월급적은대로 가면됩니다. 근데 월급도 적고 일도 많은곳이 있어요. 그런곳은 정말 피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군복무를 하고 있는 21세입니다. 전산기 자격증을 준비중인데 전기 쪽 전망이.. 너무 암울한 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어디선가 전기는 돈 많이 번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전기를 하려 했는데,, 전기로 가야 할지 다른 쪽으로 갈아타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개인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이 너무 힘이 드네요
실무 2년 채우면 선임 가능한데, 그때를 말하죠. 실무는 직무에 따라 100%인정, 80%인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5,60대라면 모르겠지만 저도 마흔이지만 전기안전관리대행업체가 있습니다. 이런데서 기술도 열심히 배우고, 인맥도 쌓아 문제해결 능력이 있다면 대형 공장, 자동화설비, 개발 파트도 있어요. 시설이랑 달리 머리도 많이 요구하고 야근도 잦지만 연봉 4천, 5천에 인센티브도 상당한곳 많습니다. 제 친구는 같은 직장에서 전기와 발전기 관리하는 일 하다 퇴직해 작년에 전기기사 따고 올해 이천에 있는 대기업 공장 들어갔는데, 연봉 4800에 공장 가동율 유지하면 인센 3천, 조금 떨어지면 2천, 많이 떨어지면 0, 가동률 전기때문에 폭망하면 해고지만 계속 근무한 사람들이 전기파트 때문에 그렇게까지 떨어진적은 없어 3천이나 2천 매년 받았었대요. 저도 작년에 퇴직해 지금은 쉬면서 거기 꽂아달라고 부탁하니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 2년 경력만 있으면 매년 정년퇴임자 있으니 추천으로 입사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이 많아도 직급이 설비파트장, 5개 전기조 조장(주,조,야,비 4교대) 나머지 기사들 3개로만 나눠 문제없다더군요.
영상 하나 보고 이해하겠다 생각보다 여기랑 다른 몇군데 쭉 보고 이해하시면 좋을듯... 무엇보다 시설 기전... 영선 말고도 한전 자회사, 전기자재 연구, 개발, 생산 업체들, 큰 공장에.. 기사 따면서 공부 좀 더 깊이하면 전기공사쪽 하다 감리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감리는 갑 밑에서 갑이 잘못한거 짚어내야 하는데, 지적하면 지적한다고 지랄, 지적 안하면 내 자격이 위험...;; 줄타기 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