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기스쿠터를 타는 사람인데 경제적인 부분에서 엄청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봄여름가을 정도만 오토바이로 출퇴근하고있고 제건 리우 거인데 삿을때 당시 114만원 주고 구매했는데 보험금도 3년동안 무사고다 보니 1년에 4.7만원이더군요 ㅎㅎ 말도안되는 가성비죠;;; 그래서 좀 너무 무조건이라는 단어가 너무 일반화시킨거 같습니다 ㅠㅠ 목소리도 좋으시고 다 좋은데 조금 일반화가 있으신거같아요! 위에 댓글을 보니 전기스쿠터가 좋아서 남들에게는 좋다라고 말씀하시는데 ㅠㅠ 왜 영상들은 비판을 하는 영상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영상들이 많이 나와서 보급화가 잘되고 더 좋은 전기스쿠터가 나오길 바라고있습니다 ㅠㅠ
비판영상만 올리는게 아니고 장점 단점 번갈아가면서 올리고있습니다 무조건이라는 단어는 내용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특수한 전제상황이 있는 상태에서 무조건 손해본다는 이야기구요 썸네일에 무조건은 제목을 뽑다보니 그렇게....오해가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 좋은점만 이야기하면 업체에서 업그레이드를 하겠습니까..?불편한거 이야기를 해야 업체도 귀기울이고 개선시키려고하겠죠..물론 제 일기마냥 끄적거리는 유튜브 그분들이 볼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아무튼 그렇습니다ㅎㅎ조금 더 주행거리도 잘나오고 배터리비용도 싼 제품이 빨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다른분들께 전기스쿠터를 추천하는 여러가지이유가 있는데 그것들이 제게 발생하는 경제적인 손해보다도 저한테는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지인들한테 사라고 권하고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마냥 장점만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저와는 대조적으로 전기스쿠터의 어떤 단점보다 경제적이 이득이 커서 유지하시는것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그냥 아무영상도 아닌데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5년 정도 전기 스쿠터를 타는 입장에서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처음 듀오를 2년 넘게 탔는데 배터리가 맛탱이가서 10만원 받고 폐차했습니다. 말이 국산 배터리이지 조립 품질이 중국산 수준이라 탑박스 지지대가 2번이나 부러지고 거의 욕나올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와코 ev6s를 현재 타고 다니는데 이것또한 중국산 수준의 품질이라 산지 이틀만에 뒷축이 부러져서 as를 받았고, 핸들 털림이 처음 샀을 때부터 무지막지하여 한손으로 잡고도 털리므로 꼭 두손으로 잡고 탔으며 배터리도 처음에는 60키로 정도 탔으나 현재는 만충하면 50키로도 못타네요. 그리고 이정도 추세면 얼마 못가서 배터리가 맛탱이 갈 것 같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엔진 오토바이보다 유지비가 싼 것 같으나 실제로는 별 이익도 없고 안 좋은 점이 더 많으며, 잘못사면 오히려 돈 아끼려다 피박쓰는 경우가 생깁니다.
5월 3일부터 DNA ed1으로 배달 시작했습니다.현재 11,000km 주행하고 있고요. 배터리충전기 AS 1회 받았고 체인 소음으로 as1회 받았는데 그외 아직까지 심각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다가오는 겨울입니다. 저도 이게 겨울나기는 처음이라 걱정이 됩니다. 배터리 성능도 벌써부터 저하가 되더라고요. 키를 온시키면 계기판에 배터리 충전량 표시가 10개의 하얀색 막대로 표시됩니다. 정상의 상온 기온에서 스탠다드로만 주행시 막대 1개당 7~ 7.5km 까지 주행가능한데 요즘 기온이 오전 6~7도로 떨어지니까 막대 1개당 6.5km로 떨어지더라구요. 영하로 떨어지면 막대당 5km로 떨어지지 않을까 예측되고요..더 심각한 것은 기온이 떨어지면 갑자기 전원이 올스톱되며 주행하다 뭄춰버리는 현상입니다. 경험자들 애기들어보면 이건 뭐 대책도 없고 본사에서도 원인을 못 찾는다더군요. 대로에서 차량들 속도 맞춰 주행하다 갑자기 멈춰버리면 그냥 뒤따르던 차에 받혀서 날라가는 겁니다. 저는 매일 일하며 이게 제일 스트레스 받습니다. 내가 왜 전기로 바꿨는지...매일 후회합니다. 겨울나기를 대충이라도 해내면 똥값에라도 팔아버릴려구요. 심각한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절감은 확실히 됩니다. 엔진오토바이 탈때와 비교해보니 절반은 유지비 절감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건 뮈 갑자기 퍼지면 정비도 공장으로 보내야 되고 수리 시간도 최소 1주일 이상 소요되고..그러면 그기간 일을 못하니 100만원 이상의 수입이 날아가는거고...그런것 따지면 사실상 유지비 절감은 없거나 또는 더 늘어날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책없이 전원이 나가는 현상같은 일이 생길까봐 늘 마음이 불안합니다. 선택 잘들하셔서 저처럼 매일 불안 스트레스 받지 말길 바랍니다
ㅎㄷㄷ갑자기 멈추기도 하는군여..주행중에 멈추면 진짜 큰일날것같습니다..당장 25년부터 배달업 전기오토바이만 가능하게 한다는데 이런 치명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할텐데 말이죠..배달업 하시는분들 덕에 겨울에 따듯한음식도 먹을수있는건데..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계산을 왜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기오토바이 지에스모터스 ti 240만 주고 3년 탔네요 왕복 출퇴근40km 그리고 눈이랑 비오는 상황이 얼마나 있다구 계산을 2배로 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산 오토바이는 배터리 탈착이 가능해서 집에서 충전하니까 달에 5천원도 안들더군요 배터리 가격을 왜 1달마다 50씩 잡는지 모르겠네요 그런계산이라면 3년타고 중고로 처분하고 다시 보조금 받고 구매하는게 이득이겠어요
차량가격을 계산해서 넣는것이 너무 이상해요. 그냥 가지고 있는 승용차와 유지비만 비교해야지 차량가격까지 우겨넣으면 무슨 의미가 될까요? 승용차도 똑같이 승용차 살때 수천만원 차량가격+기름값을 계산하면서 산다면 뽕 뽑으려면 수십년... 어쩌면 정년퇴직할때까지 타도 어마어마한 손해... 그냥 전기구동은 충전에 매번 신경쓰기 번거럽고... 날씨에 따라 못타고... 좀 더 위험하고... 이 정도가 적당.... 이러나 저러나 교통비 덜 드는 건 대중교통, 오토바이, 소형차, 대형차 순일테니까요.
출퇴근 하는 양반이 왜 전기스쿠터를 ㅎㅎ 가솔린 스쿠터는 출퇴근이면 8천원 넣고 일주일 탑니다. 한달 3만 2천원인데...문제는 전기는 하루종일 충전해야되고 즉시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요 이게 가장 나쁜 단점이죠..지금 나가야 되는 데 밧데리가 없다면 필요없는 거죠..가솔린은 1분이면 끝. 밧데리가 오토바이 한 대 값이고, 무거운 베터리를 날마다 집에서 들고 나가는 거 ..무슨 메리트가 있습니까? 배달하는 분들 전기오토바이 거의 없어요. 그냥 생각해봐도 알수 있는 걸 써보고 나서 아는 사람들이 분명 있죠..
주차비는요? 출퇴근 러시아워 길 졸라막히는데 오토바이 주특기 신호대기시 맨 앞으로 나가기로 시간 단축은요?? 지옥철에서 미친듯이 찡기는거는요?? 영상보면 길좋고 널널하고 아주 한가한 동네에서 사는분 같은데 이런 동네는 오토바이 불필요하죠. 이륜차 특히 전기스쿠터의 장점을 전혀 모르시는듯..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에 판다면 개인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이득이 생기거나 손해가 있어도 적을수도 있겠지요..하지만 이 계산은 계속 탄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린겁니다..애초에 '다 타면'이라는 변수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그걸 고려했다면 배터리를 새걸로 교체하는비용을 넣지않았겠죠 그냥 팔면 되니까요..ㅎㅎ
공감이요... 자동차로 했을때... 출퇴근시 소모되는 소모품 비용도 ...있을텐데... gt45이라면 아마...소모품비가 더 어마어마하죠... 1년을 20키로 출퇴근시 소모품비가 바이크 값나올꺼 같은데요.... 그부분도 적어주셨으면 좀더 공감이 되었을텐데.. 저는 엑스맥스 타고 있는데 연비는 23정도 나옵니다 그렇데도 국산 차 타는 저로써는 거의 70~80프로 정도 비용 절감 되었던거 같아요~ 무조건 손해 라는 단어는 빼셨음 ...더 공감이..되었을꺼 같아요 차로 출퇴근했을 무조건 더더더더더더 손해죠....
@@rhsdkfm00 오늘까지만 댓글 달고 더 안달아야겠습니다..'무조건'은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이미 차나 오토바이가 있어서 안사도되는 전기스쿠터를 굳이 사는 경우에 한합니다..두번째 선생님께서 타시는 엑스맥스는 몇년마다 몇백만원씩 지불하고 바꿔야하는 소모품이 있나요?내연기관 오토바이는 자동차보다 안좋을수가 없을텐데요?애초에 비교가되지않습니다 저는 전기스쿠터랑 비교한겁니다..
너무 계산을 단편적으로 하신거같아요. 일단 차량과 오토바이를 석어서 운행한다고 전제를 깔고 배터리 가격을 까셧는데. 결국 배터리는 수리비의 영역이거든요. 차엔진 고장나서 새앤진 올린다고 그걸 소모품의 영역으로 보지 않듯이 수리비의 영역인데. 수리비를 배터리만 포함한게 문제입니다. 차와 오토바이를 번갈아 타되 오토바이를 메인으로 타면 당연히 차보다 오토바이 수리를 많이할테고 만약 오토바이를 안사고 차만 수리를 하면 차에들어가는 수리비가 많을테죠. 그럼 여기서 타이어 수리 가액만봐도 오토바이는 10만원대 차는 100만원대죠. 차는 오일도 교환해주셔야 하는데 그 비용도 몇십만원 단위이죠. 연비도 당연히 안좋구여. 물론 수리의 영역이 얼마마다 100프로 이쪽이 고장난다 장담할수 없는 영역이라 변동폭이 크고 계산에 넣기 어렵지만 오토바이를 탄만큼 수리비가 세이브 돼는 영역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니 수리비를 계산에 넣을거면 모든 영역에서 비교해야하고 아니면 단순 연비만 계산해서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계산적이긴 한데 전혀 사실적이지가 않습니다. 2백짜리 성능 좋은 전기 스쿠터들 차고 넘치는데 4백짜리 구입하시고는 모든 전기 스쿠터를 평가 절하 하는건 굉장한 오류입니다. 슈퍼소코가 가성비로 구매하는 전기 스쿠터는 절대 아닐텐데요. 예시로 낸 차량 주유비도 일반적이진 않네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들 벤츠를 몰고 다니진 않습니다. 연비 15짜리, 휘발유 1700원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유류비는 달에 5.5만원 정도 나오고 전기 스쿠터는 7천원 나옵니다. 전기 스쿠터가 내연 기관 차량들에 비해 비용 절감이 되는건 엄연한 팩트입니다. 배터리 상태 안좋아져서 교환한다는 가정 하에서도요. 그리고 5년 동안 차는 부품 교환이 없나요? 우천이랑 배터리 교체같이 세세한 부분은 잘 캐치해서 계산하셨는데 차량 운행하며 발생하는 소모품 교환 비용은 계산에 왜 안 넣으신걸까요? 전기 스쿠터는 내연기관 이륜차에 비해서도 소모품 비용이 월등히 적어요. 신경 쓰면 되는 소모품은 미션 오일과 배터리 말곤 없습니다. 전기 스쿠터가 내연 기관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기 스쿠터 시장이 발전하고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전기 스쿠터를 광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처럼 보이듯 영상 제작자분도 전기 스쿠터를 광적으로 혐오하는 입장처럼 보이네요. 뭐든 깔건 까더라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전기 스쿠터가 욕 먹는건 배터리, 인프라 불충분 같은 저조한 편의성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나열하신 비용 문제는 결코 전기 스쿠터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전기 스쿠터 내에 속해있는 슈퍼소코라는 브랜드만의 문제인겁니다. 슈퍼소코보다 외관은 별로지만 성능 좋고 싼 기체들 많아요. 무언가를 비판하려는 영상을 만들려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길게 적어봅니다. 1. 저는 전기바이크 혐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게 보고 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그나마 쏘코가 제가 원하는 전기스쿠터에 가깝기 때문에 쏘코를 구매한거고..이 후에 좀 더 제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성능의 기체가 출시된다면 기변 혹은 기추 의향도 있습니다.제가 똥멍청이가 아닌이상 저한테 손해만 가져다 주는 전기스쿠터를 굳이 구매하진 않았겠죠? 다른 장점이 이런 단점보다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구매 한겁니다. 제가 전기스쿠터를 혐오한다면 뭐하러 타고 출퇴근하겠습니까? 차도 있는데 굳이 배터리 자주 충전하는 불폄함을 무릅쓰고? 2. 말씀하신 것처럼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전기스쿠터의 경우 비용이 세이브 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손해 보는 경우는 '기존에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컨카로 전기스쿠터를 구매할 경우'에 손해 본다는 내용이고 말미에도 나오지만 자동차나 오토바이 첫 구매 하는경우는 전기스쿠터가 이득이니 추천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3. 굳이 연비가 안좋은 제 차랑 비교한 이유는 2번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기존에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매한경우를 가정했기 때문에 제 상황에 맞춰서 계산을 한 것 뿐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연비가 좋은 '일반적인' 차량의 경우 월 단위 save되는 금액이 더 적기 때문에 '세컨카'로 전기스쿠터 구매시에는 제가 계산한것 보다 오히려 더 손해를 봅니다. 4. 자동차 소모품 발생비용에 대해서는 차량의 경우 정기정검으로 무상교환되는 항목이 있으며, 현재킬로수에 따라 교환해야하는 소모품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들어가는 비용이 달라 평균값을 구하기 힘들어서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오토바이 브레이크 패드 같은 소모품도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또한 영상에서도 제가 앞에 언급했었죠 여러가지 다 넣어야하지만 당장 주머니에서 확실히 나가는 것만 계산해넣자고... 5. 말씀하신것처럼 쏘코가 다른 전기스쿠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성능 더 좋은 전기스쿠터 찾으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겠지만 1회성으로 지출되는 기체비용이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배터리의 문제고 그 배터리의 가격이 기체값 대비 굉장히 비싸다는게 문제지요..인프라 불충분 말씀하셨는데 그 인프라의 불충분으로 인한 문제는 결국 배터리를 구매하는 개인의 지출로 이어지게 되어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혹시 영상으로 인해 선생님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토바이, 스쿠터, 전기스쿠터, 자동차 전문 리뷰어가 아닙니다. 그냥 제 돈주고 구매해서 제 현재 상황에서 느낀것, 생각한것을 여기다가 끄적이는 것이고..개인마다 처한 환경이 다를테니 각자의 환경에 맞춰서 잘 생각하고 계산해보시고 구매를 고려하라고 말씀을 드린겁니다.
모가 이리도 불만일색인지. 이 영상이 정답도 아니고 참고만 하면 될일이지. 강요한것도 아니고 본인 입장에서 개략이러하니 참고만 해라 인데... 불편충들에겐 아무리 애길해도 답이 없다라 봄. 나두 참고만 할꺼지만 이 영상을 본다는건 전기스쿠터가 관심이 있다는거고 여러 비교영상과 종합해서 비교 해보고 본인 스스로 판단하면 되는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