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그럼에도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충전기 지상 이전설치는 세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 스프링클러만 정상 작동된다면, 지하주차장에서도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내연기관차 화재도 확산을 막을 수 없습니다.) ● 지상에서의 화재 발생 시, 스프링클러가 없기에 더 큰 화재 확산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시설도 계속 증설하다 보면, 결국 다시 지하로 내려가야 합니다. ● 지자체의 결정이 민간 주거시설에도 영향을 미쳐 불필요한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 관련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현명하고 공통된 방향성이 하루 빨리 잡히길 바랍니다!
1. 스프링클러 의무화가 된 이유가 내연차가 지하주차장 대형화재 만들어낸 사례들 때문이었음 2. 지하건 지상이건 전기건 내연이건 스프링클러없으면 화재 확산은 못막음. 예를들면 포르투갈 내연차화재, 대전 아울렛 화재 등 3. 스프링클러만 돌면 화재확산 막을 수 있다는 실험 및 실제사례 많음 4. 화재발생시 최성기 도달 속도, 최고온도 모두 내연차가 더 빠르고 높음, 전기차는 약하게 오래탐
아니 지하에 스프링쿨러가 항상 100%가동된다면 누가 그런 걱정을 하겠습니까. 고장이든 관리자실수든 스프링쿨러 작동안해서 확산된 화재들 숫자한번 세어보고 생각좀 해보시지요. 불나도 초기진압이 어느정도는 가능한 내연차와, 한번 불나면 끄기어려운 전기차는 다르게 취급해야죠. 세금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썼다면 정당한겁니다
국민 신문고 앱 민원 넣읍시다 정보공개청구서 제목: 연수구청 지하 전기차 충전기 지상 이전 결정 관련 정보공개청구 1. 청구인 정보: • 이름: [당신의 이름] • 주소: [당신의 주소] • 연락처: [당신의 연락처] 2. 피청구기관: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3. 정보공개 청구 내용: 저는 연수구청이 지하에 있던 전기차 충전기를 지상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된 사안을 밝히고자 정보공개를 청구합니다. 해당 결정이 이루어진 과정에서 주요 책임자 및 의사 결정의 근거를 알기 위해 아래와 같은 정보의 공개를 요청드립니다: • 연수구청의 지하 전기차 충전기 지상 이전 결정과 관련된 회의록 및 문서 일체 • 해당 결정에 관련된 주체의 이름, 직책 및 역할 • 지상으로 이전하게 된 배경과 그 결정의 근거 자료 (연구, 분석, 기타 보고서 등) • 이전 결정과 관련하여 외부 전문가나 기관의 자문을 받은 경우, 해당 자문 내용 및 결과 자료 4. 정보공개 목적: 저는 이 정보가 공공의 이익과 관련이 깊으며, 주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정보공개를 청구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정책 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향후 잘못된 결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5. 청구하는 정보의 형태: • 문서 사본(전자문서, 이메일 등 포함) 6. 기타 사항: 정보공개법 제3조, 제5조, 제9조에 따라 공공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정보의 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비공개 사유가 없는 한 지체 없이 공개하여야 함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공개 시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 [작성일자]
국민 신문고 앱 민원 넣읍시다. 복붙하세요. 정보공개청구서 제목: 연수구청 지하 전기차 충전기 지상 이전 결정 관련 정보공개청구 1. 청구인 정보: • 이름: • 주소: • 연락처: 2. 피청구기관: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3. 정보공개 청구 내용: 저는 연수구청이 지하에 있던 전기차 충전기를 지상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된 사안을 밝히고자 정보공개를 청구합니다. 해당 결정이 이루어진 과정에서 주요 책임자 및 의사 결정의 근거를 알기 위해 아래와 같은 정보의 공개를 요청드립니다: • 연수구청의 지하 전기차 충전기 지상 이전 결정과 관련된 회의록 및 문서 일체 • 해당 결정에 관련된 주체의 이름, 직책 및 역할 • 지상으로 이전하게 된 배경과 그 결정의 근거 자료 (연구, 분석, 기타 보고서 등) • 이전 결정과 관련하여 외부 전문가나 기관의 자문을 받은 경우, 해당 자문 내용 및 결과 자료 4. 정보공개 목적: 저는 이 정보가 공공의 이익과 관련이 깊으며, 주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정보공개를 청구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정책 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향후 잘못된 결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5. 청구하는 정보의 형태: • 문서 사본(전자문서, 이메일 등 포함) 6. 기타 사항: 정보공개법 제3조, 제5조, 제9조에 따라 공공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정보의 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비공개 사유가 없는 한 지체 없이 공개하여야 함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공개 시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구청이 단순히 구청사의 충전기를 지상으로 옮겨서 '사실상의' 가이드라인만 보여주는건 아니구요, 실제로 구에서 아파트의 지하 충전시설 지상이전에 예산을 편성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발빠른 행정대응'이라고 엄청 자화자찬 하고 있구요....ㅋㅋㅋ 도대체 전문가 누구의 자문을 받았는지, 아니 자문을 받긴 받은건지 모르겠지만 이딴 선무당 푸닥거리식 정책에 실제로 구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제보에 발빠르게 움직여주신 모습 정말 멋집니다. (제보해주신 분도 고맙습니다.) 구청 공무원들과의 인터뷰도 좋았습니다. 이 상황에 대한 모트라인(윤성로님)의 질문이 정확해서 좋았고, 상대 의견(입장)을 한 번 더 정리하며 이해해주는 방향으로 진행하셔서 듣기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여차하면 언성이 높아지거나 서로의 말을 막 끊어대며 주장하기 바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내연 기관 차를 타고 있지만, 전기차 시대가 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고, 모트라인과 윤성로님의 행보에 진심어린 지지를 보냅니다.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국민 신문고 앱 민원 넣읍시다 정보공개청구서 제목: 연수구청 지하 전기차 충전기 지상 이전 결정 관련 정보공개청구 1. 청구인 정보: • 이름: [당신의 이름] • 주소: [당신의 주소] • 연락처: [당신의 연락처] 2. 피청구기관: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3. 정보공개 청구 내용: 저는 연수구청이 지하에 있던 전기차 충전기를 지상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된 사안을 밝히고자 정보공개를 청구합니다. 해당 결정이 이루어진 과정에서 주요 책임자 및 의사 결정의 근거를 알기 위해 아래와 같은 정보의 공개를 요청드립니다: • 연수구청의 지하 전기차 충전기 지상 이전 결정과 관련된 회의록 및 문서 일체 • 해당 결정에 관련된 주체의 이름, 직책 및 역할 • 지상으로 이전하게 된 배경과 그 결정의 근거 자료 (연구, 분석, 기타 보고서 등) • 이전 결정과 관련하여 외부 전문가나 기관의 자문을 받은 경우, 해당 자문 내용 및 결과 자료 4. 정보공개 목적: 저는 이 정보가 공공의 이익과 관련이 깊으며, 주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정보공개를 청구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정책 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향후 잘못된 결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5. 청구하는 정보의 형태: • 문서 사본(전자문서, 이메일 등 포함) 6. 기타 사항: 정보공개법 제3조, 제5조, 제9조에 따라 공공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정보의 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비공개 사유가 없는 한 지체 없이 공개하여야 함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공개 시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 [작성일자]
@@icoulddodead 광우병은 사실인데 착각하신듯. 오히려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는데 광우병이 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전기차 지상으로 올리자고 하는거랑 동급임. 광우병 발병 연령 미국 10년 7개월. 이명박때는 이걸 풀려고 했던 건데 국민들 반발로 이걸 근거로 30개월 미만 소 위주로 수입 제한함
사실 큰 틀에서보면 연수구청 말이 맞는거 같음 구청은 국민의 재산권보다 행정력을 보호해야하는게 더 중요하고 우선시해야하는 건 맞으니까 또 관련민원도 많았을거라 생각함 근데 중요한건 전기차 충전기 관련해서 지상이든 지하든 스프링쿨러 관련 의무규제나 법이 지금보다 더 강화해서 디테일하고 강력하게 있어야한다고 봄 특히 주거공간에서는 재산권보호가 우선이니까 더 강력하게 있어야한다고 봄 지상이나 지하나 확산방지 스프링쿨러가 어떠한 형태로든 있어야 한다고 봄 돈드는거라 쉽게만들 수 있는건 아니지만 사람 생명보다 중요한건 없다
국민 신문고 앱 민원 넣읍시다. 복붙하세요. 정보공개청구서 제목: 연수구청 지하 전기차 충전기 지상 이전 결정 관련 정보공개청구 1. 청구인 정보: • 이름: • 주소: • 연락처: 2. 피청구기관: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3. 정보공개 청구 내용: 저는 연수구청이 지하에 있던 전기차 충전기를 지상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된 사안을 밝히고자 정보공개를 청구합니다. 해당 결정이 이루어진 과정에서 주요 책임자 및 의사 결정의 근거를 알기 위해 아래와 같은 정보의 공개를 요청드립니다: • 연수구청의 지하 전기차 충전기 지상 이전 결정과 관련된 회의록 및 문서 일체 • 해당 결정에 관련된 주체의 이름, 직책 및 역할 • 지상으로 이전하게 된 배경과 그 결정의 근거 자료 (연구, 분석, 기타 보고서 등) • 이전 결정과 관련하여 외부 전문가나 기관의 자문을 받은 경우, 해당 자문 내용 및 결과 자료 4. 정보공개 목적: 저는 이 정보가 공공의 이익과 관련이 깊으며, 주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정보공개를 청구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정책 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향후 잘못된 결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5. 청구하는 정보의 형태: • 문서 사본(전자문서, 이메일 등 포함) 6. 기타 사항: 정보공개법 제3조, 제5조, 제9조에 따라 공공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정보의 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비공개 사유가 없는 한 지체 없이 공개하여야 함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공개 시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cliche7007 그러게요 ㅋㅋ 어디 가급 보안 시설이나 공장 같은데 아니면 직원보다 소비자나 고객이나 방문객이 더 많죠. 구청등 민원 보러 시간 쪼개서 가는데 주차 때문에 더 힘들죠. 호화 청사 지을 돈으로 접근 편의성을 더 고려하면 좋겠어요. 직원이든 민원인이든.
윤성로 조회수 때문에 의욕만 앞서서 찾아간거네 소방관들 화재 실험, 전문기관들의 실험 데이터 하다 못해 캡쳐본이라로 인쇄해서 국가 기관에서 검증도 충분히 하고 있고 내연기관 차와 비슷흐게 스프링클러만 제대로 동작했으면 옆으로 전이되는 케이스가 많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해야지 구청 어르신들이 뭘 알겠냐 하다하다 전기차 가짜 전문가들이 판치고 있는데
성로씨 이제 왜 전기차 충전기 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지 알겠죠?? 지하 주차장 배관 단열재 따라 불이 옮겨 붙는거 보셨죠? 해외는 안 그런다고 했는데 혹시 해외 지하 주차장 배관 단열재나 가연성 마감재가 사용됐는지 알아는 보셨는지요?? 성로씨 포함한 일반인들에게 설명 못하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으니 충전 시설을 지상으로옮기라고 한거 아니겠어요?? 이쯤되면 건설사 가서 좀 따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네이버에 "연수구청 전기차"만 검색해도 저 구청 남자 담당자가 개소리로 둘러대고 있다는걸 알수있죠 다른 민간 시설에도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설치 하는것을 지원한다고하는거 보면 구청도 윤성로가 우려하는 방향이랑 똑같이 생각하고 있구만 연수구청장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법령개정도 찔러보는거같은데. 필수 바이러스 무섭네
음. 윤성로님 말도 이해는 되지만 건물 지하에서 불이나면 아무리 스프링 쿨러가 있다고해도 끄기어려운것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밖에서 충전하다가 불이나면 스프링 쿨러가 없고 소방차가 오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나 건물에 데미지를 주는것은 아니며 지하가 아무리 스프링 쿨러로 불이 전이 될 확률이 떨어진다고 해도 만의 하나라도 크게 불이나 건물에 데미지를 준다면 그건 상상이상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세금을 들여서라도 지상으로 올린것을 비난하거나 비판하기는 좀 어려울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보다 생명에 대한 일말의 위험이라도 있다면 지금 당장은 지상으로 옮기는게 맞습니다. 얼마전 호텔 화재 사고에서 보듯이 대부분 사망자들은 화재가 아니라 연기때문에 질식해서 죽었고 내연기관과 달리 전기차는 수조를 만들어서 배터리가 물에 잠길 정도로 해야 화재가 진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방인력이나 장비가 진입하기 힘들고 밀폐된 지하 같은 공간에서는 위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게 지금으로선 맞는 방향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전압 불안정이 주요 화재 이유인데 사전에 어느 정도까지의 배터리 전압 변동을 이상 징후로 판단하고 배터리를 교체할 것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순전히 이익을 추구하는 제조사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기술 개발이 가장 멀고, 법으로 강제하는 것이 중간이고, 위험의 가능성을 줄이는 조치가 가장 가깝다보니 순서에 따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프링쿨러 가 항상 100프로 작동 된다는 전제 를 깔고 이야기 하네요 오작동 엄청 많습니다 차선책 을 절대적인 대책 이냐고 물어 보는 식이네요 스프링쿨러 는 겨울에 동파 누수 습도에의한 오작동 누전 끝도없는 오류 투성 입니다 그래서 인천 화재도 실제 화재에 꺼버리는 사고가 발생했죠 대부분 집합건물 상황이 그렇습니다 100프로 완벽하지 않죠ᆢ 지하에 는 설비가 모두 모여 있는 이상 지금 상황 에서 전기차 지상 주차는 최고의 차선책 입니다
테슬라 2대 운용하는 시청자입니다. 사고시 내연차보다 빠르게 타오르는 화재 문제로 걱정이 많구요, 쉽게 꺼지지 않는 전기차에 화재도 걱정입니다. 강서구 가로공원로 공영주차장 전기택시 화재를 목격한 사람으로써 대부분의 소방차는 주차장에 진입하지 못해 연장호스 브라켓 연결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비되드라구요. 소방차 진입이 힘든 2.2m 주차장이 많은게 현실이고 스프링쿨러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내연차는 주변 소화기를 동원하면 화재를 진압하거나 확산의 방지, 그리고 소방팀 오기전까지 초기 대처가 가능하다 생각이 드는반면 전기차는 소화기로 초기 진압이 아예 안될꺼라 생각하구요. 화재가 적던 많던 불길이 치솟아 오르면 내연차보다 진압하기 쉽지 않은것도 사실같습니다. 지하주차장에사 초기 진압이 안되어 연기가 차오르는 상태에서 방송에 나오는 수조에 담군다? 이것도 비현실적 이구요. 불이 꺼질때까지 진화하고 연기가 어느정도 빠져야 렉카 걸어 끌고 나오는 진압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여러매체에서 이야기 하듯 스프링 쿨러에 1차적인 문제가 맞습니다만 아무리봐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곳이 얼마나 있을련지도 의문입니다. 사고가 벌어졌을때 준비된 메뉴얼처럼 되지않고 아다리가 안맞는 경우가 태반이기에 더욱 지상주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를 타는 입장에서도 세차를 좋아해서 실내주차를 선호하는 사람으로써 짜증나고 화나지만 실외주차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내요. 전기차 3년차 타면서 드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공동주택의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률은 2019년 13.2%, 2020년 14.7%, 2021년 14.8%, 2022년 16.8%, 2023년 18.6%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10%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출처] 공동주택의 스프링클러 작동율 10%대|작성자 이택구최신소방이야기 이게 한국의 적나라한 현실이에요. 스프링클러 정상작동률 15%의 나라. 대한민국....... 그러니 스프링클러 땜에 불이 커졌어요....스프링클러 때문입니다...이런 소리 그만해야합니다. 대한민국내의 스프링클러는 10대중 8~9대가 불량이거나 오작동된다라는거니까요. 믿을껄 믿어야죠. 한국의 스프링클러 정상작동률이 99% 이상으로 끌어올라오기까지 기다리느니( 기다리다 100년 걸리겠네요)................지금 당장 할수 있는걸 해야죠. 각자도생하면서... 미국은 스프링클러 정상작동률이 92% 나라입니다. 선진국은 확실히 선진국이네요.
대부분 임의로 꺼서 그런거아닌가요. 정상작동이 그렇게 잘 안된다면 잘되게 법으로라도 강제해야될텐데. 아실지 모르나 내연기관 화재에 스프링클러 임의 해제로 대형화재로 번진것도 한두건이 아니라, 이건 전기차의 문제가아니고 스프링클러 문제 맞는거같습니다. 스프링클러를 제대로 작동하게 어떻게든 해야죠.
간간히 소방관들이나 유관 종사자분들이 댓글 달아놓으신것처럼 감지기 자체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건물주들이 예산을 써서 개선을 하지않아 사실상 점검들도 유명무실합니다. 할배들 소방안전관리자로 모가지 걸어놓고 건물주들은 나몰라라 하고 의무 다 했다 끝내버리고.. 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수신기 차단에 대해 현재 근본적 해결이 불가능하다는것을 시설관리사, 기술사, 소방청등 모두 알고 있어서 법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보완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스프링클러 작동하면 전혀 문제 없다고 단정을 지은 상태에서 전기차화재를 보고 있어서 그런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용환경 등을 특성에 대해 개선을 하려할 경우 법적 사항이 아니라는 것과 그것을 개선하기위한 막대한 비용, 법적 모호성(ex.분진과 화염, 습기와 진동을 고려하지 않은 대상물 별 감지기 적용 분류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현재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고 그걸 현업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들이 있어 현재도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전적인 책임소재를 현재 산업안전관리자와 마찬가지로 건물주에게 일부 전가하려는 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가하고 건물주들의 강한 반발등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 복합적으로 판단하였을때 지상으로 충전소를 옮겨 현재 시스템에서 최선으로 진화가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보고자 판단한 연수구청은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시를 따르는 일선 공무원이 아니라 정책결정권자인 구청장에게 묻는 게 나았을 것 같습니다. 각종 행정서류와 정보들이 보관된 공공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소방차 진입이 쉬운 지상으로의 충전시설 이전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방 전문가의 자문을 받지않은 점은 아쉽습니다. 수학문제처럼 정해진 하나의 답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구청장으로서의 정무적 판단을 내린 것일텐데 연수구 주민들의 여론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자체가 무슨힘이 있다고... 가서 저런식으로 인터뷰하고 유튜브로 내보내는건가.. 민원넣으라고? 또 애먼 말단들만 죽어나겠네. 그렇게 유튜브로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으면 동네 꼬맹이를 줘패지 말고 큰 형들한테 말을하든 때리든 하는게 맞지않나요? 왜 애먼 말단이랑 인터뷰를 해서 이런식으로 내보내는거죠? 구청장을 만나든가 책임자를 만나든가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어요 ㅎㅎ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스프링‘쿨러’ 아니고 스프링클러 입니다 Spring-cooler 같은 의미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Sprinkler 입니다. 스프링클러 작동 안하면 전기차가 문제가 아니라 이번 부천 모텔 화재이도 보았듯이 화재 확산제어가 안됩니다. 스프링클러의 목적은 불을 끄는게 아니라 불을 제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Control of Fire’. 불을 끄는 목적의 대용량 스프링클러는 ESFR이라고 오래전에 개발되기는 했지만, 역시나 끄는 목적은 제한적으로 화재 확산 방지를 막는게 주 목적입니다. 우리나라 스프링클러가 작동이 잘 안되는 이유는 정말 할 말이 많은데 감지기부터 준비작동식 구조적 문제와 저가경쟁위주 등등… 이거 사실 전기차 아니라도 대형화재 나면 사실 대부분 무용지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센터 고도화되고 창고 대형화, ESS 등등 전기 및 배터리 사용 증가는 필연적인데 저런 헛짓거리로 세금 낭비하느니 지금이라도 화재방호 체계 NFPA 수준으로 맞춰가는게 맞지 저런식으로 세금 낭비하는건 정말 최악입니다. 특성상 정부와 관련 업무를 하는데, 그 분들은 여러분들의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게 기회가 되서 벌써 각종 예산 다 늘리고, 연구과제 큰거 내서 따내고, 무슨 지원금 등등 아무튼 저거 화재 명분으로 이래저래 예산 증액 많이 했는데, 모르겠네요. 진짜 제대로 된거 얼마나 할지… 그냥 한심한 상황에 넋두리 해보고 갑니다.
대형사고 나서의 피해 비용vs 그것을 감수하는 사회적 비용을 따져야지 또 옮긴다고 세금이 녹는다는 한쪽을 대변하는 영상...ㅋㅋㅋㅋㅋㅋ어질어질하다 한국읔 ㄹㅇ로 내생각이 합리적이니깐 내설명을듣고 내 말을 따라라는게 너무 심함 스프링쿨러로 확산은 막을수있겠지.... 근데 혹여나 1명이라도 질식사 하면 피해 금액이고 나발이 인사사고가 더욱 크게 잡힘. 나라입장에서는 돈이고 지랄이고 인사사고가 제일 큰 리스크임. 무조건 금액이 중요한게 아님.... 구청에가서 암만 떠들어봐라 그냥 한부서의 공무원일뿐 위에서 해라해서 해서 한거지 안만 잡고 떠들어봐라 일개 공무원한테 뭘 이득을 볼건데.... 선진적이고 우월한사람인건 알겠는데 의미가 있냐고 ㅋㅋㅋㅋ
형. 내가 구청입장이라면 나였어도 옮길거같은데? 세금이야 어차피 예산안에서 쓰는거고 지하에서 불났는데 스프링클러 터져도 전기차 불 꺼질때까지 계속 켜놔야돼잖아 한번붙으면 4시간씩 타는데 그럼 그동안 행정공백 생기는거고. 그리고 청라사건에서도 봤듯이 만약에 혹시나 스프링클러 안터지면? 불은 전기차에서 났지만 책임은 또 스프링클러 안터져서 불 번진거에 대한 엄청난 액수의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런 위험요소는 구청 입장에선 애초에 제거하는게 낫지. 그리고 만약에 안옮겼다가 지하에서 청라랑 같은 사건이 터져어봐. 형은 욕안할지 몰라도 다른인간들이 과연 가만있을까? 저걸왜 미리 안옮기고 청라사건 보고도 지하에설치해서 같은사고가 또 나냐고 난리를 칠게 뻔한데? 이게 우리가 항상 부르짖는 사고예방 이런거 아냐? 돈안들이고 할수있나? 난 오히려 발빠르게 미리 사고예방을 위해 대처했다고 관점에 따라서는 칭찬의 요소로도 볼수있을거 같은데? 그리고 지하주차장의 문제가 소방차가 들어가질 못한다는게 제일 크잖아. 그럼 지하에선 스프링클러 하나에만 의존해야된단소리야. 지상에선 소방차가 접근해서 물뿌리면 화재도 더 빨리잡고 옆차로 번지는것도 스프링클러 없다해도 소방차가 잡으면 되는거잖아? 전기차 오너 입장은 이해하지만 이번영상은 살짝 한쪽으로 치우친 어거지 느낌이 좀 있어서 갠적으론 좀 아쉽네
핵심은,... 1. 내연보다 전기차가 불끄는거 힘들다ㅡ라는 것보다 훨씬 높은 비율로 전기차보다 내연차가 화재 더 많이 난다는게 팩트. 2. 오히려 지상보다 지하가 더 피해확산이 덜하다(스프링쿨러만 제때 터지면) 3. 어떤 전문가의 의견,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예산을 집행했는지가 불투명하다. 참고로 나는 불 존나게 났던 F바디는 아니지만 암튼 불자동차라는 이명을 갖고 있는 5시리즈 탐. 장담컨데 현행 g30 5시리즈가 전기차보다는 불 많이 날걸? 그쪽은 선풍기 안틀고 자죠? 틀고 자면 죽을까봐?
@@Userrandomhandleerker 본인 전기차탐. 전기차 화재에 대해 과민하게 생각하지 않음. 이번 영상에 대해서 내 생각을 달은 겁니다. 구청에서 자기네들 예산으로 자기네 구청소유 땅에 지하주차장에 있던 충전기를 내부에서 논의해서 절차대로 옮겼는데. 그들이 전기차는 위험합니다 충전기 지하안됩니다 라고 선동하길 했나. 다짜고짜 찾아가서 얘네들 세금낭비하고 전기차 위험하다고 선동해요 같이 욕해주세요 뿌우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되어서 단 댓글임.
양측 다 이해가 갑니다 구청에서는 민원 처리가 우선이죠. 지하주차장 충전기 관련 민원이 정말 많이 들어왔을겁니다. 구청에서는 최선의 판단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치만 주류 의견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납득하고 넘어가는것도 문제가 있죠. 잘못된 인식이고 무엇이 올바른지 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계속 목소리를 내야 결국 선동당하는 사람이 줄고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죠
관공서에서 빠른 대응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칭찬 할일 아닌가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가 지상주차장에서 발생하는것 보다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저긴 관공서 건물입니다..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스프링쿨러 고장으로 전기차 화재로 인한 화재 확산을 막지 못해 화재가 건물로 번진다면 많은 행정 업무의 차질이 올것이고 주민들 또한 큰 불편을 겪을것입니다.. 지상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스프링클러가 없긴하지만 더 많은 소방차와 소방관, 장비들이 적극적으로 투입될수 있을겁니다.. 주변 차량 견인도 바로바로 가능할것이구요
@@asherking7995 방송 신문보도가 전기차만 크게 보도해서 전기차가 더 위험하다 라는 인식이 퍼져있어요 그걸 바로 잡자고 이런 내용 찍고 올리는 거자나요. 님이 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라는 표현처럼 대다수가 그렇게 일식되었다는게 현재의 보도행태(선정적 과장보도) 의 결과입니다. 불나면 위험하니 옮기자라는 거면 안되고요 소방장치를 더 보완,점검해야지요. 일반차, 전기차 똑같이 불납니다. 지금은 휘발유차가 더 많이 화재사고가 나고 있구요. 물론 노후차량, 관리부실차량인 경우가 꽤 많지만요. 그러면 오래된 노후차량 주차하지 말라고 지상에 대라고 광고해야 되나요? 그걸 관공서에서 앞장서서 노후차량 지상주차하라고 내보면 맞는 행정인가요?
세금을 쓸때는 목적과 시행사 감리단 감독관 시행처 공고 일정시간후 시행하는것이 맞음 아무리 긴급안 이라고 해도 최소 몇주 전에는 공고함 하지만 아무런 공고 없이 시행하면 잘못된것임 관공서 건물이니까 더더욱 공고를 하고 옴겼어야함 옴긴게 문제가 아니라 아무런 공고 없이 세금을 쓴게 잘못된거임 내가 낸 세금이 어떻게 쓰여지는가 알 권리가 세금을 내는 모두에게는 있음 저렇게 옴기는거 몇천만원 들어감.. 몇천을 썼는데 아무런 내용없이 쓴다는게 위법임 그걸 보통 배임죄라고 함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부터 세금을 활용하여 업무를 보는 일개 공무원들까지 제대로 된 정보도, 맞다 아니다를 판단할만한 사람이 전혀 없다는게 팩트인 듯 합니다. 더불어 수준 낮고 베베 꼬인 국민들은 그저 씹을거리가 생겨서 서로 갈라치기 혐오나 하고 있고.. 뭐 늘 그랬던 한국입니다. 사실 국민 하나부터 정부까지 누구 하나를 꼬집어 비난하기도 힘들다 봐요
1.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시 스프링클러 동작으로 화재확산방지가 됨. # 화재확산방지도 중요하나, 화재 시 많은 사상자가 나오는 원인은 연기로 인한 질식입니다. 지상층에 전기차가 있을 경우 연기확산을 고려할 필요가 없으므로 재실자의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이 될까 싶습니다. 2. 전문가의 검토를 받고 지상층에 옮겨야하는거 아니냐. 행정, 세금 낭비다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1층에 옮겨야하는 하는 이유를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는데요. 지하주차장에 소방대 진입 어려움에 따른 소화활동 제한, 소화수조설치 시 소화수조 하중(ton단위)으로 인하여 건축물 구조설계상 문제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짧은 생각을 전달드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전기차주 입장은 이해 되지만 주정차 상태에서의 화재비율을 고려할 때 딱히 예산낭비 처럼 느껴지지는 않아 보이네요 전기차 화재의 특성상 진압이 오래걸리기도 하고 그로인하여 발생하는 건물 안전도 문제 막대한 재산피해 열폭주 발생시 특수장비 진입 소방대원 진입 등등 고려하면 배터리 자체 화재 대책 없이 스프링클러 믿고 지하에 시한폭탄을 두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관공서 뿐만 아니라 문화재 근처에 규제도 강화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 소방관 입장에서는 지상에 있는게 좋기는 해요. 지하에 있으면 화점을 찾기도, 찾았더라도 열이 갇혀서 접근하기도, 소방차량이 접근하기도 어려운 점이 생기니까. 그치만 또 어떻게 보면 대응을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해요. 소방관으로서의 생각과 전기차 이용자로서의 생각이 상충하는 요즘입니다.
화재 진압 난이도가 문제죠 불이 났을때 옆차로 옮겨 붙는것도 문제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직접 현장에 진입해서 진화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죠 아니면 스프링클러에 의존해서 전소할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게 될까 모르겠네요 소방관분들은 목숨걸고 들어가야 하니 지하 보다는 지상이 유리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