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공부하려고 총 강의시간을 전부 더하여 하루에 몇시간씩 며칠간 공부하겠다! 하고 계획을 세운뒤 매 강의 하나하나마다 노트를 3~4장씩 써가며 요약과 복습을 했습니다. 그 결과 빡센 현타와 함께 전기자기학 강의에서 일주일만에 포기해버리고 1년 휴학을 알바로 때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민수님 영상보고 완벽할 필요 없으니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공부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24년도 3회차 전기기사시험 접수했습니다.
그런거 필요없고 전기로 밥 먹고 살거면 더더욱 자격증부터 빨리 끝내고, 그 후에 천천히 다시 이론공부해도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시험에 쫒기는 기분하고, 시험은 합격하고 후에 자유롭게 공부하는거하고 압박감부터가 다릅니다. 자격증은 무조건 합격이 최우선과제이고 합격만하면됩니다. 그 후는 본인이 알아서하는거고 무엇보다 어차피 이론책으로 공부해도 실전에 어떻게 써먹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이론 숙지 잘한다고 전기일잘하는건 아니라서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를 했는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만하고 싶을때가 많았는데 다산에듀 선생님들 조언과 충고에 다신 용기를 얻어 하게 되네요 40대후반에 직종변경이 싶지않네요 건강이 않좋아서 몇년 쉬었는데 이번계기로 전기기사 꼭 취득하여 전기쟁이 삶을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종 특강 너무 좋았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전체 흐름을 딱 잡아 주시니까 인강 들으면서도 분산되었던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인강 듣고 오프라인 특강으로 전체흐름 정리하는 방법 아주 상당히 유익한 학습 방법 같습니다. 전력공학도 이렇게 흐름을 정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가 컸는데 취소되어 아쉬움이 많아 남습니다. 특강에서 조언해 주신대로 바로 기출풀이 바로 들어갔는데 (ㅎ 전기설비만) 특강들으면서 쭈욱 정리가 되서 그런지 회차당 2-3개 정도만 오답 나오고 술술 풀어지니 오히려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특강의 대단한 효과가 이렇게 클 줄은.... 그러다 보니 기출풀이 속도가 너무 빨라져 이틀만에 2009-2023(15년) 3회독이 되어 버렸네요. 오히려 지금 이렇게 술술 풀어졌다가 시험 볼때는 너무 오래되어 다 잊어버리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을 정도네요. 시험전 한 1주일정도에 특강을 하였다면 효과 만점이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른 과목 기출 들어가며 전기설비 처럼 과목단위로 기출들어가야되나 회차별로 들어가야 되나 고민이 되었었는데 (구입한 기출문제집이 과목별로 되어 있어서 고민을 ㅎㅎㅎ) 공부 방법 설명대로 회차별로 풀어 가는 것을 정석으로 생각하고 풀어 가야겠네요. 그리고 혹시 전기기기는 특강 계획이 없는 지요?? 하룻만에 특강으로 정리하기에 무리가 가지 않는 다면 기대좀 하고 싶은데요. 특강의 효과를 너무 절절하게 느끼니 기대를 하고 싶어지네요~~ 공부 방법 자세한 안내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주말을 반납하시고 제 강의를 들으러 와주셨는데, 이렇게 특강이 도움이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기쁩니다. 전기기기의 경우 하루만에 끝내기에는 양이 벅차서 많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특강들으셨을때 교재 받으셨으니까, 해당 교재로 제 재생목록 가시면 "스피드 특강"이 있습니다. 해당 강의로 빠르게 시험 직전에 정리하시면 큰 도움이 될거에요.^^ 실제 제가 특강 때 강의한 내용을 최대한 압축한 것 입니다.
기출기출 거리는데 그 기출을 "쉽게" 이해하고 암기하고 풀기위해서 기출에 나온내용을 기준으로 이론책에 체계적으로 잘정리된 내용을 봐야하는거임.이론을 개같이 파고들라는게 아니라 딱 그정도의 느낌으로 이론서를보고 이론서의 도움을 받아야하는거임.내친구중 전기기사 공부하는데 이론이해안간다고 3일공부하고 떄려치는데 그거 다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이해안가면 넘기고 기출문제 위주로 이론서의 도움을 받으면서 공부하라고 조언하는데 본인은 그 이해안가는 내용 봐야하는걸 못견뎌하더라.
저도 역시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건축설비기사 준비하면서 기출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개 자격증 모두 필기,실기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도 기출 문제를 정말 많이 풀었습니다. 원래는 기출로 이론 정리하는데 전기는 예외로 이론 공부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강의를 패스 해도 되는 사람들은 전공자들 최소 고등학교에서 전기과 나오신 분들 20대 전기전공자는 아니지만 수학을 잘하는 분들 그리고 다른 기사 자격증 많이가지고 있어서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가능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에 수포자 출신에 40대 이상 직장인은 베이스 없이 과년도 문제만 외우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고통이고 스트레스가 되죠. 진짜 하얀 건 종이고 검은건 외계어에요 그나마 저같은 경우는 기능사 먼저 따고 기사를 바로 도전해서 조금은 익숙한데 그래도 수준이다르고 공부량이 어마어마해서 진짜 강의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스스로 본인의 상태와 공부할 수 있는 능력 환경을 파악해서 체계적인 계획하에 공부해야 된다고 느끼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이론 2회독 후 기출 14개년 1회독 한 상태입니다! 한 과목씩 돌리지 않고 5과목을 연달아 2시간 안에 실전처럼 풀어본 뒤, 해설 강의를 듣는 식으로 하였고 점수는 평균적으로 80점 정도씩 나오고 있습니다. 3일 정도 후에 시험인데 5개년치를 한 번 더 돌리는 것과 3개년치를 두 번 더 돌리는 것 중에 어떤 게 나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 전산기 3회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여러번 반복해서 풀어봐야하는 문제가 있는 그런 경우는 교재에 풀면 지우개로 지워도 자국이 남아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데 그런 경우는 풀때마다 매번 이면지를 준비해서 거기다가 푸는게 나을까요?
대한민국 살면서 가장 숫기는게 자격 시험 보는데 일정 자격을 요구 한다는거다, 특히 산업기사와 기사는 구분 실익이 전혀 없질 않나, 전기쪽 합격률만 놓고 보면 산업기사 250명 합격한 차수에 기사는 무려 1,500명이 합격한 때도 있었질 않나, 기사는 4년 공한 친구들이 보고 산업기사는 2년 공부한 아이들이 보니 응시생들의 수준차 때문에 나온 결과라 생각 하겠지만 기사, 심지어 기능사 시험에도 4년제 낭ㄴ 사람들 엄청 많다
음.. 중간중간 복습을 해주시면서 가는게 좋아요. 기사가 5과목에다가 공부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너무 처음부터 꼼꼼히 하시다가 포기하시는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조금 이해가 잘 안되더라도 일단 1회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강의에서 최대한 자세하게 안내해드릴예정이니 걱정하지마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