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trigger I knew Nizi Project and stan NiziU is RIMA because of ZEEBRA's daughter I raised up listening to his music into hiphop and longed for him in my teenage era Then now I stan NiziU his daughter RIMA belongs also she is one of my most bias Somehow have so deep emotion for this fate
진짜 농담이 아니라 한국힙합보다도 역사와 규모가 더 큰 일본힙합에서 지브라를 능가하는 래퍼는 단연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 래퍼들이야 많지만 전 아직도 최강은 지브라라고 생각해요 특히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까지의 지브라는 Untouchable. 한국이야 메타나 Tiger JK 이후로도 뛰어난 래퍼들이 쏟아져 나오기야 했지만 일본은 Mummy-D와 Zeebra를 넘은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Zeebra는 One&Only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Kreva 노래를 더 듣게 되긴 함- 그나저나 젊을 때 그 날서있고 독기서려서 여기저기 적을 만들었던 지브라도 인상이 참 유해졌네요 세월의 힘인가
와...지브라 역시 이찌방 간지남 니지프로젝트때 요꼬이 리마가 너무 이쁘고 실력도 조아서 눈에 확들어왔었는데 아빠가 지브라라는걸 그때 알안네요... 참고로 리마가 jyp 연습생이 되슬때 아이돌 덕후들 사이에서는 나름의 화제도 됬었죠 뭣보다 너무 이뻐서 연생발표회때 본 사람들이 감탄했다더군요 ㅋ 아래 댓글보니 리마가 니쥬 데뷔후에 이혼하게 되서 성도 바꾸고 그런거에 부정적인 반응이 있군요 그당시 방송에서도 지브라 언급도 별로엄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때 이미 별거하고 있었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딸 리마가 니쥬로 데뷔하고 지브라가 니쥬앨범에 피쳐링으로 참가하거나 지브라와 니쥬가 같이 공연하거나 그런걸 은근 기대하기도 했었네요 아마 지브라도 자기 막내딸과 같은 스테이지서 공연하고 싶겠죠... 이제는 막내딸이 아빠만큼이나 유명인이 되스니 지브라의 기분이 어떨지 정말 궁금한데 상황이 그러니 막내딸 이야기를 자꾸 할수도 엄고...참... 인생이란그런거죠...
![[전꼰시] ZEEBRA 드디어 만났습니다.. 이분을 만나려고 일본까지 간 전꼰시!](/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