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린 2년 전은 모르겠지만 지금은 도대체가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그냥 절대 가지마세요.. 바닥에 자기 번호 표시해놨다고 자기 자리다 초면에 꺼져라 욕하고 거치대에 시멘트 발라놓고 낚시대만 올려놨는데 사람이 없음(알박기). 겨우 내항쪽 찾아 집어등 켜놓고 잡고있는데 슬금슬금 옆에 와서 "좀 해도 됩니까?" 묻지도 않음. 그냥 비집고 들어와서 던짐. 가만히 있으니 계속 내 앞으로다가 찌를 흘리고 채비 엉키니까 말도 안하고 내 원줄을 잘라버리는 철면피 노인들, 숭어 훌치기 앞을 드는 것도 아니고 등 뒤로 들어서 뛰어다니는 노인들 보일링만 보이면 바로 와서 던집니다 자리가 있든 없든, 그러니 싸움이 나져 ㅡㅡ 실제로 경찰도 왔음. 낚시하러 왔다가 이게 뭔 일인지 고기가 도대체 뭐라고 싸움까지 하고 욕하고. 그리고 화장실이 멀어서 아무도 안가는지 계단에 오줌 찌린내가 진동을 함. 대학생 시절 친구랑 뭣도모르고 처박기낚시부터 찌낚시에 루어까지 배웠던 곳인데 추억찾아 갔다가 기분만 배리고 왔네요.
6월초 평일에 갔는데, 외부인의 주차장 출입을 막고 있던데..주말과 휴일에도 주차장 출입을 막는지 궁금하네요? 가보신분들 댓글좀 부탁해요... 이곳은 여름부터 늦가을가지 낚시 성수기로.. 낮에는 전갱이(사투리로 메가리라고도 하죠) 밤에는 갈치낚시를 주로 합니다.. 낮에 전갱이를 잡아서 밤에 갈치미끼로 사용하죠.. 성수기낚시 시즌되면 낮에 낚시대를 5-6대 이상 걸쳐놓은사람들 대부분이 밤에 갈치낚시 혹은 밤에 오는 동료들의 자리까리 차지할려고 하는 것인데..비매너죠.. 그리고 간혹 원투하시는 분이 계신데...옆에서 찌낚시라도 하면 조류의 흐름이 빨라서 줄이 서로 엉키는 경우가 많긴 하죠. 특히 밤에 루어라도 하라치면 찌낚시 하는 분들과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주말이나 휴일 낮에는 자리가 없어 자리 싸움이 치열하지만 저녁9시 이후로는 많이들 철수 하시기 때문에 좀 느긋하게 낚시를 하실수 있을 겁니다..
자리를 잡으려면 아침 일찍 가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4시에 자리를 잡은들.................. 나중에 느긋하게 온 분들이 바로 옆 1m 까지 슬금 슬금 다가와서 붙어 버리는걸요.. ㅎㅎㅎㅎ 저 곳은요 룰과 매너를 바라는곳이 못 되는곳 일겁니다. 걍 , 오갈때 없을때 사심없이 낚싯대 드리우는 그런곳임.
이 사진보고 가면 망합니다 지금 낚시하는 앞이 툭 트여 있는것처럼 보이죠! 왕 짜증! 현실은 공사한 다꼬 낚시하는 바로 앞에 대형 크레인 배 띄워놓코 쿵꽝거리는 소리에 고기 없습니다 내가 고기라도 안옵니다 사진보고 가지 마세요 오래전 사진인듯! 얼마전 갔다가 생명체 구경 못해심다 숭어 훌치기 전문꾼들이 훌치기 낚시로 숭어 많이 건지는건 봤습니다만 그건 생 활낚시 장르가 아닌탓에 통과! 주차장도 정보와 달리 출입통제입니다 참고하세요!
멀쩡한 평길 두개나 막아놓은 이유를 아시는지..., 계단만 죽자사자 다니는 불쌍한 시민들 시청 민원 좀 넣읍시다 숭어 훌치기 꼰대들 혼자서 훌치기대 놓고 3칸 4칸 차지 숭어 훌치기 위험 법으로 금지시켜야함 아이가 뒤에 서있어도 보지도 않고 던짐 아이 머리위로 큰 숭어바늘이 위험하게 지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