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장님이 아직 30대라서 버틸 수 있는거지 40대부터 저러면 몸이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함. 좋든싫든 월급을 좀 주더라도 직원은 무조건 한 명이라도 뽑아야함. 나중에 병 들어서 일 못하게되면 그거 전부다 손실임... 거기에 병원비까지 추가되면 직원 월급보다 더 큰 비용을 내게 되어있음.
고생한다고 몸 걱정해주고 인생 너무 일에 퍼붓지 말라고 조언해주는 것 좋은데. 저 사람 저게 행복한 걸 수도 있다. 일이 고통스럽기만 하다면 절대 저럴 수 없어. 자기실현이고 어느 정도 행복이 있는거야. 그리고 그 행복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지고 있다면 존경 받아야 하는게 맞다.
그거 견디고 몇단계 성장해서 나중에 성공 하느냐 그냥 평범한 서민으로 사느냐 정확히 그 상황에서 30대 전후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좀만 힘내세요 선택은 본인몫이지만 건강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젊을때 목표를 위해 좀 고생하는게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이때 건강 챙겨봐야 40대 오면 오히려 건강 건강 거렸던 사람들이 더 골골거리더라구요 20~30대에 특히 20대때 일찍이 목표를 위해 고생이란 고생 다 해본사람이 나중에 금전적 여유도 있고 더 자유롭고 건강해 보이더라구요
저도 의료 쪽에서 손이 가는 일을 15년째 하는 사람인데, 정말이지 이런 분들 보면 손만 빨라서 되는게 아니라 신념이 있어야지만 가능하다는걸 화면만으로도 다 느껴집니다. 다만 음식이 전문성이 필요하면 시스템화 하기가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꼭 무슨 방법이라도 찾기를 바라고 사업 번창하십쇼. 좋은 실질 다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