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패드 초기시절 부터 있던 매니악한 유저들 많이 떠났죠 여러이유가 있었겠지만 “대표님의 내가 최고다” 그 마인드 때문에 주변에 충신들 많이 떠났죠 지금은 그래도 많이 소통하려 하시지만 초기부터 열린 마음으로 충신들과 함께했으면 아마 지금보다 더 세계적인 위패드가 되었을겁니다 여튼 전동킥보드의 태생적인 한계가 있지만 위패드 화이팅 입니다!
기체를 사고싶어도 기체 정보 예를들면 W등 , 절대 표기 안함 ㅋㅋㅋㅋ 아니 ^^l발 돈주고 사는 고객 입장에서 내가 살려는 킥보드 W도 모르는데 , 정작 위패드는 600이요 700이요 이러고 있음 ㅋㅋㅋ 그러니 요즘은 이지베이션 타우러스 시리즈에 그냥 밀려 버린거지 . 인과응보임
위페드의 강한 자부심이 오히려 유저 유입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상당히 높은 가격대도 작용을 하지요. 기본 기체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데 튜닝까지 한다면 금액이 상당히 비싸진다고 들었습니다. 대중적이고 여성 친화적인 노력을 하는 것 같지만 포르쉐, 페라리가 6~7천대 차량을 내놓고 입문 장벽을 좀 낮췄습니다, 하는 거랑 비슷해 보입니다. 기체 자체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특색이 강하고 구조적으로도 엄청난 노력과 열정이 들어 같다고 봅니다. 근데 저 같은 소심하고 배고픈 월급루팡 유저한테는 여전히 접근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 간만에 영상으로 너무 반가웠습니다. 역시 일하시면서 영상도 하는 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얼굴에 피로가....ㅠㅠ
장문의 댓글 중 '얼굴에 피로가...'만 눈에 들어오는군요.ㅋㅋㅋ 잘 놀고 있어서 피곤하진 않은데 헤어스타일을 좀 기르고 있는데 헬멧을 썼다 벗었다 해서 그런가봅니다.^^ 아직도 살짝 비싸긴 한데 그래도 살만한 가격의 제품도 출시되는 변화가 찾아오는 거 같아 떠들어봤어요.
폴드의 전륜 서스 방식은 이미 전부터 와디즈 등에서 랜딩기어 방식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방식인데 이런쪽은 특허나 저작권 같은 것이 안지켜 지는 모양이군요.. 하긴 가위서스 라고 해서 딱히 특허가 있고 한거 같지는 않으니.. 그리고 몇년전에 듀얼트론 어느 유저가 전륜가위서스 방향을 바꿔서 역가위 서스 형태로 두고 타던 것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다 어느정도 통하는 부분들이라.. 위페드 에게 하고 싶은말.. 그놈의 드럼 브레이크좀 그만 써먹으라..고 해주고 싶네요.. 그 가격에 드럼이라니.. 솔직히 말해 폴드(에코포함)에 관심 있던 사람인데.. 드럼이라 패스.. ff튜닝버전은 저에겐 무쓸모할 정도로 과해서...싫고... 이놈의 킥보드 회사들은..참 맘에 드는 것들이 없엉.. 회사는 맘에 안들지만..그래도 좋아요는 박고 갑니다.
저도 유저로서 위패드 브랜드를 타면서 인상적이었던게 관계자분들이 제품에 대한 자부심도 많으시고 유저들이 즐겁게 타는거에 행복을 느끼시는걸 많이 봤어요ㅎㅎ 재미난 신제품들도 빠르게 출시되고.. 유저로서는 너무나 안정감있는 킥보드가 생겨서 기쁘고 수리점은 만키로 가까이타면서 한번도 안가다가 강남점에 첨 갔는데 친절하고 신속하게 해주셔서 맘에들고 어쩌다보니 위패드가 제 생활속에 깊이 정착해버렸네요 ㅎㅎ 항해형 오늘도 간지나고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기회 닿으면 저랑도 장거리 한번 같이 가주세요~~^^ 맛있는거도 먹고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싶어요 ㅎ 전 오늘 세번째 도전으로 강릉으로 출발해봅니다 ㅋ 안전히 잘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