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시골 살림을 이렇게 깔끔하게 환경을 만드시며 사시는 걸 보고 감탄합니다. 어릴때 기억에 한국 시골 가면 각종 쓰레기를 버리지도 않고 같이 사는 곳으로 저는 한국 시골이 머리에 박혀 있었는데, ...... 그 김치 미국에서 주문가능해요? 여기 미국에서도 김치 만들어 먹지만 그런 귀중한 재료의, 정성의 김치는 없습니다. 꼭 그런 황제 김치를 여기 미국에서도 맛볼 수 있으면 ..... 원이 없겠네요.
몸살나시겠네요~~ 그래도 겨울내내 맛있는 김치로 행복하시겠습니다. 김장하면서 먹는 수육은 최고의 음식이지요~ 김장문화가있는 우리나라의 또다른 음식문화입니다. 꾸우밍님 덕분에 올해도 김장한듯한 느낌을 받아 즐겁습니다. 겨울내내 맛있는 김치로 찌개,김치전 등등건강한 요리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방배동 찐팬~~^^♡♡♡
아~ 또 자동으로 추억소환되는 영상이네요 ㅎㅎ 외할머니~ 부모님 모두 북한출신이시라 김장할 때면 집안에 해산물이 풍성했지요~ 생태, 생새우, 오징어, 꼴뚜기, 굴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김장김치 굴이랑 생새우 들어간건 바로 먹을 김치 생태, 가자미 등 들어간 김친 잘 익은 후 먹을 김치 아파트 살았는데 겨울엔 화단이 전부 주민들 김장독 밭이 되곤 했죠 엄마가 김치 꺼내오라 시키시면 얼마나 좋던지.. 김치 꺼내면서 반쯤 삭은 생태랑 가자미 들 골라먹는 맛~ 우리집 김장김치는 정말 최고였죠!! 우리집 김장하는 날은 동네잔칫날 혼자 월남하셔서 항상 부모님을 그리워하던 아버진 아파트 경로당으로 김장김치에 수육에 생태매운탕에 막걸리 날라 어르신잔치 열어드리고~ 저희집은 애 어른 온동네 주민들이 들랑달랑 북적북적 전 그틈에 막걸리도 홀짝거려보고 ㅋ 옛날추억을 즐기다 산골여자님 김장김치는 어떤 맛일까 생각하니 또 군침이 꼴까닥 ㅋㅋㅋㅋㅋ 저도 소주를 조아라하니 수육이랑 김장김치 만찬에 낑겨서 맥가이버님이랑 한잔하고픈 맘까지 ㅎㅎㅎ 행복했던 어린시절 추억소환에~ 제가 누리고픈 노후생활까지 모든걸 아우르는 산골여자님 영상은 언제나 짱! 짱! 짱! 이랍니다~♡♡♡
영상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럽에 살고있어요. 김장 안해본지 오래되서 매년 김장 브로이그 유튜브로 봤어요. 깔끔하고 정리됀 조직적으로 하시는 김장 담그는거 처음 봅니다👍 아파트 사는 사람들 변기 딸린 욕실에서 배추 절이는거 가끔 봤는데 할말없음. 변기 커버 닫아도 대장균 득실 득실 욕실..... 이해 못해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
와 저 남도김치 다시 한번 먹고 잡소. ㅎㅎ 십년전 우리 친구 모친이 장흥분인디 친구 김장김치를 김치 담그셔서 올려 보냈는데 그친구가 한폭정도 먹으라고 주었는디 난 김장김치 이르케 맛있는거 첨 먹어봄 전라도깅치는 젓갈 마이드가서 새우젓,갈치젓,황석어젓등 드가서 따끈한 흰쌀밥 해서 척 얹어 먹으니 꿀맛이더이다 저 음청 마이 담그시는디 한통 여분이 남으시믄 한통 파십시요 ㅎㅎ
김치 재료가 모두 손수 경작해 만든 유기농이고 각종 신선한 유기농 재료가 들어간 양념에 텃밭에서 기른 배추 무로 김치를 담그시니 익으면 기가 막히게 맛날 것 같습니다. 짠 음식 그리고 인공조미료 미원 그리고 설탕 집어 넣고 김치를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 김치를 어떻게 먹나 싶었습니다. 설탕 대신 사과와 배가 들어간 건강한 김치 최고입니다. 이제 김치 담그셨으니 월동준비는 끝나셨네요. 눈이 온들 비가 온들 이제는 봄이 올때 까지 익어가는 김치와 함께 겨울을 나시면 되겠다 싶네요. 저 많은 김치를 담그셧으니 허리가 아프실만도 하지요. 두분 보다 더 남매 같은 잉꼬 부부가 있을까 싶습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겨울비 내리는 이역의 새벽녘에 힐링입니다. 저런 맛깔나는 김치를 먹을 수 없는 먼 이역 눈으로 대신합니다.
찬바람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겨울 이때 주부들에게 큰 숙제하나 바로 김장이지요 산골왕국에도 김장이 시작됐네요 두분 정성 으로 키운 유기농 건강재료 이기에 보약 김치가 아닐까 싶어요 깔끔하고 정갈하게 준비한 재료 를 보고 있노라니 입에 침이고여 고문이 따로 없네요 매년 김장철이면 혼자 담는 저로선 깔끔하고 일솜씨 좋은 남편분과 함께하는 산골여자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이제 김장도 끝났으니 두분 편안하고 따듯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