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작년에 전립선 암 4기 수술 받고 힘겹게 버티고 있는 오빠가 좋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년 5개월 정도 되었네요. 뼈에 전이된 상태라고 했습니다. 신약 치료를 처음으로 받았는데 몇 일 안됐지만, 가족 걱정 할 까봐서 고통스러운 아픔은 혼자 감당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데....너무 열심히 살아온 오빠가 가슴 아프네요. 신약 치료 받은 후 몸무게가 1~2키로 더 빠져서 걱정이 됩니다. 나쁜 예우인가요? 전립선 암 환자님들 꼭 건강해지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치료법과 신약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전립선 암 최고의 정재영 교수님 많은 환자 치료해주시고 수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