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우들이 챙겨야할 가장 기본적인 채소와 과일은 양배추, 홍당무, 사과, 레몬(오렌지), 시금치, 들깻입, 부추 등이고, 여유가 되면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 추가하고, 아니면 그냥 배추와 양배추만이라도 마늘과 함께 먹으면 충분하니 큰 돈 들지 않습니다. 녹즙만들어 먹기 불편하면 잘게썰어 샐러드만들고 소금이나 간장, 된장, 들기름, 참깨로 소스만들어 생김에 싸서 먹으면 됩니다. 레시피가 좀 다르더라도 채소류를 많이 먹도록 노력하세요.
본인이 암 걸렸으면 암환자 처지를 본인이 더 잘 아실텐데.. 영상도 너무 좋고해서 이 분 약국 가서 약 좀 사먹어야겠다 했는데 상담비를 받는다니 좋은 마음이 사라지고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30만원이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 환우라고 생각했는데 환우들을 장사수단으로 보는거 같아 불편합니다. 과연 30만원 내면 마음을 담아 상담해주시나요? 의사처럼 환자 맞춤으로 상담 해주시구요? 살려준다는데 30이야 껌값이죠. 그런데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인지라 30만원이 되려 아까워지진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약을 지어서 달여주는 약국도 약포함 30만원입니다 ㅋㅋㅋ
저도 장이 안 좋아 고생했는데 제일 드라마틱한 건 종합 미네랄 영양제 폭풍 섭취 후였어요. 소화기관 전체가 다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심지어는 머리카락도 굵어지더라고요. 어떤 유튜브에서 들었는데 소화기관이 좋지 않을때 중금속 등 독소가 쌓여서 미네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 걸 듣고 반신반의하면서 먹었습니다. 소화기관이 정상이 되고나니 단백질과 지방의 소화 흡수가 예전보다 더 잘 되고 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생야채, 과일식이 소화기관에는 부담이 됩니다. 지금까지 생야채, 과일을 정말 한 번도 안 먹고 오메가6가 잔뜩 들어있는 기름진 음식만 먹었던 사람은 당연히 생야채, 과일식 먹고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말하죠. 저는 다 익혀서 먹습니다. 익힌 다양한 채소에는 장의 영양성분이 되는 단쇄지방산이 많거든요. 그리고 계란은 진짜 많이 먹어도 된다고 하길래 계란도 폭풍섭취중입니다. 약사님 말도 결국 이렇게 요약됩니다. 오메가3 잔뜩+단쇄 지방산 잔뜩+미네랄 잔뜩=암이 살수 없는 환경
@@ouioui-ug3el 제가 쓴 답글이 제가 안보여서 또 씁니다.. 아이허브에 멀티 미네랄 검색해보세요. 두 번이나 답글을 적었는데 특정 회사의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보이지 않네요. 저는 p.*사의 리스토레이* 먹었어요. 거기에다 요오드 영양제까지 추가해서요. 하루 두 번 이상 먹었습니다.
약사님 책보고 몽땅쥬스 만들어 먹은지 2달 좀되는데 오줌색갈이 갈색에서 연두색으로 변했어요..아침에는 냉온수 마시고 사과한개 먹고 몽땅쥬스는 채소 량이 2~일분이 되어 갈아마시면 배가 빵빵해져 배가불러서 가끔조금 남겨 오후에 식간에도 먹고 몽땅쥬스 섭취후 삻은 계란한알 두부반모150~200g 먹으면 배가 너무 불러 현미밥 이나 뽘은콩가루+낫토혹은 청국장가루 두유등은 배가 꺼진후 섭취해요~너무 과식하는게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갑자기 근손실과 허리압박 골절로 6~7kg 근육과 골손실로 무리해서 라도 살도찌우고 근육보충을위해 열심히 먹고있는중인데..옳은섭생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아시는분의 고견을 부탁합니다~^^
과식은 무엇보다도 나쁩니다. 식사하고 배 부르다는 느낌이 안들 정도만 드세요. 식후 잠이 오거나 나른함을 느끼면 많이 드신 겁니다. 좋은 것을 많이 먹어 낫는 것이아니라 나쁜 것을 안먹어 낫는 것이니 염려하지 말고 현재 하는 방식에서 식사량만 좀 줄이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공복에 꼬르락 소리나면 얼마나 기쁜지요. 체중은 빠질만큼 빠지고 나면 다시 늘어나는데, 몸속 독소가 다 빠져나가고 치유단계로 전환되었다는 신호 입니다. 억지로 살찌우려 하지말고 몸이 전환될때까지 기다리세요. 근손실은 적게먹어도 걷기, 맨손체조, 백팔배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개선됩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예. 과식습관은 활성산소와 독소를 엄청 발생시켜 몸을 병들게 합니다. 또 만성 탈수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물마시고 싶은 신호가 음식을 먹고싶은 신호로 변환되어 인식됩니다. 그러니 뭘 먹고 싶을 때는 따뜻한 물을 드세요. 그래도 배고프면, 소금이나 죽염 약간 혀밑에 넣고 침으로 녹여 물고있으면 허기가 사라집니다. 암은 나의 나쁜습관이 만든 병이니, 습관을 바꾸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건승!
피부는 유전적인 것이 많은것 같아요..저도 유방암으로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매일 토마토 한가지만 갈아먹기도 힘들고 어렵더라구요ㅜㅠ 저는 식용유 대신 자연드림에서 압착유 사 먹고 야채수도 자연드림에 있으니 돈만 있으면 암환자를 위한 모든것이 그곳에 있어서 저는 그곳을 자주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