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폐 드럼 원형 판에 일정 간격으로 4에서 6개 정도 고정한 전선들을 배관 타의 상단까지 올려 만들어진 고리를 통과하고 장력을 유지하는 원형의 배선을 빙 둘러 연결하여 배관이 바깥으로 무너지지 않게 한다. 2. 1. 처럼 하는 이유는 안에 있는 배관을 끌고 나와 돌릴 때 걸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 3. 안쪽에 있는 배관 시작점을 끌고 간다. 4. 순간 강한 힘으로 배관을 당겼을 때 배관이 꺽이지 않게 사람 한 명이 힘 조절을 하며 돌아가는 속도를 조절에 준다.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 저도 PE 36파이 300미터 를 10 키로 미터 이상 작업 했었습니다. 푸는 작업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는 데 머릿 속으로 상상 했던 장비와 거의 유사하네요. PE 배관 만져본적은 처음 이자 마지막 이었는데요. 너무 무섭드라구요. 사장님 원망 많이 했지요. 배관이 살아움직인 다는 말씀에 백프로 공감 합니다. 잠깐 방심하면 배관에 한 대 얻어 맞는... 바로 멍들고... 처음에 사다리에 파이프 걸고 몇 명 붙어서 힘으로 돌리는 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심지어 풀링기도 없었네요. 공사 중간 즈음에 샌드위치 판넬 줏어서 가운데 구멍 내고 타이어 풀링기 위에 얹어서 작업 했었네요. 돌아갈 때 판넬에 다리 스치면 중상...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귀하네요... 야외에서 처음 PE 배관 풀어보신 분들 진짜 공감하실 겁니다. 정말 귀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