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개성은 이터1이 뛰어나지만.. 스토리 깊이나 짜임새, 재미는 2가 최고입니다. 변이생명체 습격 이후 인간군상의 몰락과 타락, 수많은 배후와 알 수 없는 음모, 그 속에 겨우겨우 지켜지는 인간성, 피난소 동료들과의 교류 등등 많은 단체와 음모가 얽혀 있어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해보실분들은 스토리만 다 본다는 생각으로 콘솔겜 느낌으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4:03 스토리가 좀비사태 자체는 터진지 몇년 지났고, 안전지대 확보와 도시 재건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열면서 놀이동산을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행사 당일날 도시 방어선을 뚫고 좀비떼가 몰려왔고 쉘터는 포화상태라 급조된 임시피난소로 몰려간걸로 알아요 그래서 임시피난소 바로 옆 어썰트 장소로 밀레니아 어드벤처 놀이동산이 있는거구요
최초의 변이생명체 습격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 전 이야기고, 바이오스피어를 중심으로 인류가 다시 발전하기 시작하여 오랜 세월이 지나 저 시기까지 간 것입니다. 새로운 인류 문명 지역을 밀레니아 유니온이라고 부르는데, 5년짜리 밀레니아 부흥 운동(밀레니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걸 축하하는 밀레니아 페스티벌이 열리기 며칠 전 페스티벌 때문에 사람들이 왕창 모여 든 도시로 갑작스럽게 변이생명체가 난입한 것이 스토리 그래서 경비업체가 지침에 따라 임시피난소 세우고 피난민들 받은 상태고 원래대로면 대 변이생명체 정규군이 바이오스피어에서 파견되어 변이생명체들을 소탕해야 하는데 피난소와 연락도 끊기고 아무런 지원도 없으니 경비업체 입장에선 '우린 할 일 다했다'로 배짱부리고 피난민들 보고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시킨 상태 거기다 헤저드레벨 종료 이후 포상을 목적으로 변이생명체 사살도 시키는 중
서비스 초반 감쇄 방어구 적용이 안되는 버그로 인해 당시 고렙 사냥터에서 버틸수가 없는 고난도 게임이 되어버려서 오픈베타 후반부터 줄어들기 시작한 유저가 정식서비스 이후로도 한번도 늘어난 적이 없는, 태생부터 불행한 게임이었죠. 버그가 고쳐진 후에는 이미 빠져나갈 유저는 다 빠져나가고 시스템 자체가 파티플레이가 아니면 매우 어려운데도 파티플레이의 메리트가 없다보니(부실한 경험치 공유,매칭시스템 전무,) 여러 유저들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으로는 치명적이었죠. 협력은 없고 경쟁만 있던 게임.
오베 때부터 반년 정도 겜 했었는데 이 겜 자체 문제는 고속도로 거점 쪽에서 발생하는데, XLT 무기 자체가 없으면 딜이 안박혀서 챕터 진행이 안돼고 몹 한방 치는거에 피 90% 이상 빠지는 개같은 일들을 발생하게 했다는 것과 별개로 템 자체를 구할 수 없게 오픈베타 초반에 템 수급을 틀어쥐고 막다가 망한 케이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이터널시티 1,2는 나왔을때 어렸었고, 지금보면 아재게임에 좀비아포칼립스에 너무 현실성없는 느낌이라 안했었는데 이터널시티3가 나왔을때 잠깐 한동안 빠져들었고 그때당시 특정병과가 눈에띄게 좋아서 밸런스문제도 있고 컨텐츠 부족해서 하다가 접었는데 3는 나름 그래픽 발전하고 초반에 진짜 좀비아포칼립스 영화느낌 났었는데 가면갈수록 또 이상한템들 나오고 괴리감생겨서 안하게된 게임 3 잠깐 나왔을때는 나름 스토리진행하면서 의구심들게하는 전개라서 하다보면 진실을 알겠지 싶다가도 노가다 노가다 같은패턴에 질렸지만 나름 분위기가 진짜 괜찮았던 게임 이터널시티3도 찍먹 해보셔용
이터1 사람거의 없던 솔라리스 서버에서 겜했었던 유저입니다! 당시 이터2가 나오기 거의 직전이였고 마침 저희서버에 운영자가 서버유저들과 어썰트를 같이 돌아주는 이벤트가 열려 이터2에 대해 물어봤었고, 엄청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흐려 부정확할수있으나 이터널1과 별개의 운영팀이 운영한다고 하여 이름만 같은 별개의 세계관, 게임으로 기억하고있네욥. 영상재밌게 잘봤습니다~
놀랍게도 완전히 다른 세계관이 아니고 설정상 1,2,3 모두 이어집니다. 1의 패러렐 시스템상 모두 평행세계이고 1의 생존자들이 2나 3 모두 세계를 살리려고 뒤에서 암약하는 설정. 물론 설정상 몇번 이고 평행계를 옮겨가며 그 세계를 살리려고 발악을 해도 멸망하고 만다는 설정.
저도 한때 열심히 했었죠.. 이 겜의 최대장점은 유니크입니다. 오픈후 10년도 넘었는데 유사겜이없어요 (이터3 제외) 발적화 문제, 하드코어게임성, 밥말어먹은 편의성등등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이 모든문제에 똥같은 운영이 합쳐져서 망해버린 비운의 게임입니다. 힙스터 갬성에 좋은 스토리, 좋은 bgm 등 장점도 좋았는데 말이죠😢
저는 이게임 업데이트 다한 4-2였나? 더이상 업데이트 없어서 접은 게입이네요. 캠페인을 안하신걸 잘하셨군요. 극악의 난이도의 가진 캠페인이라 그거 했다면 접었을 겁니다. 3챕터 마지막 맵도 난이도가 미쳤는데 실험체 좀비 기본 체력이 10만이상이라 로켓점프 유저가 아니면 엄청 힘들게 만들어두었죠.
이터널시티1.2.3 중에 2가 효율만 따지고 스킵쟁이 분들에게는 망겜이지만 이야기 좋아하고 천천히 성장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유저들에겐 2가 그나마 가장 갓겜일 듯 해요 시리즈1 하고 3는 진짜 아님 3 같은 경우에는 초 중반 까지는 뭐 퀘 하면서 보상으로 퍼주는 티어 장비들로 커버 칠 수 있지만 레벨 60 이후 부터는 퀘스트로 잡아야 하는 지역에 몹들이 급격하게 강해지고 체력도 높아져서 티어 장비를 높은 것을 입고 싸워야 그나마 버팀 60렙 후반 부터 70 이후 까지는 옵션과 기능별로 세세하게 찾아야 함 위탁 거래소도 있는데 옛날 게임에 오래된 게임이라고 무시 하다가는 큰코 다침 좋은 티어 장비는 엄청나게 비쌉니다 내가 가진 현 전제산 겜 머니를 뛰어 넘는 수준의 가격으로 고인물들이 올려요 유저도 그렇게 많지도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함
이터널시티 엄청했엇죠.. 3년넘게 플레이햇는데.. 이제는 2D그래픽이아닌 3D 그래픽좋은 게임으로 다들 떠나갔죠. 저도 이터널시티는 그냥 1편 아니면 3편이 그나마 좋은것같아요.. 2는 뭔가 이상했어요.. 다양한 미션이 있어서 좋았지만 2를 많이 안했어요.. 그래픽이 왼쪽오른쪽은 넓고 위아래는 좁아서 뭔가 찌브된느낌이랄까 .. 이터널시티 1을 제일많이했고, 3 그리고 2를 제일적게햇죠.
이터널시티1 때도 만랩도 찍고 길드전이며 오랫동안 이것저것 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섭종 이터널시티2 만들더니 뭐가 달라졌나 했는데 1이랑 똑같음 왜 섭종한건지 이해가 않됨 아직도 마피아 코트 이런게 최상위 템인지는 몰라도 1이랑2랑 차이가 없는데 섭종한게 괘심해서 길마 포함 다른게임 하러갔던 게임 후에 sp1도 참 재미 있었는데 저격수 키우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중국으로 넘어가더만 나중에 소리소문 없이 섭종
일섭으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의 난이도는 칼질에 칼질과 칼질을 엄청 거쳐 지금의 난이도입니다. 원래 한섭하던 사람이었지만, 일부 개념없는 유저들 몇몇과 밸런스 파괴등의 친목질과 밸런스 관련 분탕 꼬라지들 보기가 정말 역겨워서 일섭으로 떠났습니다. 운영자가 게임을 망쳤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제 의견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라는게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태생적으로 게임 자체 경제 관념 밥말아쳐먹은게 유저였고, 그에 관련한 밸런싱 제대로 못맞춘건 운영진이었고, 그걸 역이용해서 일부 무기들의 밸런스를 개떡같게 만든 원인도 유저였고, 그 의도사항을 파악하지 못해 개떡으로 밸런스 폭락하게 개발하는 운영진의 문제 등등.. 이게 한꺼번에 같이 벌어지는 루프라서 참 아이러니 합니다. 사람 보기 몇몇 없는게 사실이고, 애당초 유저 수 많이 안남아있습니다. (일섭도 접속하는 유저수 거의 없습니다. 일섭에서도 당연히 만렙 찍은지 한참이 지나고 용병임무와 하드모드 챕터에서 데일리퀘스트만 숙제하듯 깨고 나가는 랭커인 마당이지만, 같은 사냥터에서 마주친 유저는 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몇명 있는거 봐봤자 친목질 하는 외침 등으로 보기가 좀 거북할 수 있으니 외침 보기 기능도 솔직히 꺼버리는게 낫습니다.
이터1,2,3 전부 오랜기간 플레이했고 이터2는 랭킹10위권이내에 들면서 클베부터 망하기까지 왜 어떻게 망했는지 누구보다 더 잘안다고 자부합니다 ㅋㅋ 2011년도? 쯤에 챕터2가 공개됐을때까지만해도 동접자가 3천명? 정도는 있었습니다 이게임이 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비엠과 너무 어려운 난이도 그리고 무기 간의 밸런스때문에 망했습니다
@@DASOSASO-bz7wh 상위 랭커들이 전부 다 접게된 원인이 파손방지키트출시와 불법무기출시 주류무기가 갑자기 비주류무기가되는 무기테크트리 였습니다 과거에는 무기 성공확률상승키트만 존재했었고 11~15강은 캐시로 못구하던 메리트가 있어서 더원무기(15강에 강화부품 3트까지 성공해야되는 극악무기) 가 서버에 1~2개밖에 없었는데 파손방지키트를 푼것도 모자라 15강까지도 판매하게되어서 현금 몇천투자해서 더원만들고 몇백만원씩 투자하여 10클 엑셀무기 만든사람들을 완전 처참하게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