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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 하지만 유튜버 시작 한지 얼마 안되는 일반인 입니다. 아직 적응 기간이 필요해요ㅎㅎ 아무리 무시 하려 해도 악플까진 아니더라도 분노가 담긴 댓글을 보면 스트레스가 생기기 때문에 죄송 하지만 앞으로 그런 댓글은 바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지금 이 채널로 수익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개인 시간 들여 영상 만들고 욕 까지 들을 이유는 없네요. 안 좋은 댓글은 자제 해주세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 영상에도 넣었는데 예상대로 팬분들의 피드백이 많네요. 다들 영상을 전부 보시는 건 아니니깐 댓글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 댓글창도 전쟁터가 될 수 있겠지만 하루종일 유튜브만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닌지라 이후 자세한 답변은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ㅎㅎ 이해 해 주십쇼. 1. 오탈자 과감 -> 가감 맞춤법 이나 띄어쓰기 항상 안 틀리도록 노력 하는데 혼자 만드는 영상 인지라 자막 작업 하다보면 맞춤법 검사 같은 프로그램도 돌릴 수 없는 구조라 오탈자 찾아 내기가 쉽지 않네요. 감사 드리지만 이제 그..그만.. 언급 해주셔도 되겠습니다.. ^_ㅠ 2. 확신한 증거가 없는 뇌피셜 같은 얘기 이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라는 사람 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칠 수 있는 약물의 특성 상, 제대로 된 연구가 이루어 질 수 없어 객관적인 자료는 없다시피한 현실 이고 혹은 있더라도 데이타 자체가 얇아 신뢰도가 떨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확실하게 호르몬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질환을 제외 하고서는 어떠한 것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때문이다 라고 확실 할 수 없으며, 심장 문제로 요절한 대부분의 보디빌더들의 사망 사인도 단정 짓고 스테로이드 때문 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점이 더욱 스테로이드의 무서운 점이며 어떤 질환이 어떤 일이 몸에 일어 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상 에서도 저는 항상 “확신 할 수 없지만” 이나 “제 생각 에는” 등 의 “뇌피셜” 을 쓰는 것이고 이렇기 때문에 큰 미디어에서 책임 질 수 없는 말들을 피하기 위해 항상 쉬쉬 해 왔던 얘기들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그렇기 때문에 영상 에서 나오는 저의 말도 무조건 맞다고 할 수는 없고 그 누구도 어떤게 맞다 틀린다 할 수가 없고 그렇기에 저도 추측성 발언으로 말을 하는 것이고 이 영상에 나오는 논란들의 대한 판단은 본인의 몫일 수 밖에 없습니다. 3. 지금 상황은 스테로이드 때문이 아니라 고중량 때문이다? 이 부분은 얘기가 나올 것 같아 영상 뒷편에도 어느정도 설명 했지만 역시나 계속해서 댓글이 달리네요. 크게 두가지 이유로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직접적인 요인과 간접적인 요인으로볼 수 있겠네요. 직접적으로 먼저 갑자기 찾아오는 고관절 골괴사증의 원인을 찾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중량을 들며 발생 할 수 있는 물리적인 게 아닙니다. 특히 스테로이드는 고관절 골괴사증의 발병 원인 중 대표적인 원인으로 뽑힙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다르다 라고 말씀 하시면 별 개의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위에 언급 했던 것 처럼 증명 할 수 없는 부분 입니다. 이게 물리적으로 직접적으로 고중량 때문에 관절의 괴사가 온다는 이라면 항상 고중량 훈련 하는 파워 리프팅 선수들 혹은 역도 선수들 에게서 흔하게 찾아 볼 수 있을 질병 이여야만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간접적으로 본인이 들 수 없는 무게인데 약물의 힘을 빌려 운동을 하다가 일반적으로 괴사가 온다고 추측 하신다면 그것이야 말로 직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볼 수 있겠네요. 흔히 동네에서 스테로이드 하는 친구들만 실제로 봐도 제일 먼저 하는 주의 사항 얘기가 갑자기 늘어난 근력 때문에 스스로를 과신해서 무리해서 고중량 들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것은 실제로 확인 되는 간접적인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하지 않는 사람 이라면 일반적으로 관절 괴사 같은 증상이 오기 전에 이미 부상으로 운동을 진행 할 수가 없을 것 입니다. 4. 가족병으로 인한 질병 이다? 고관절 골괴사증 (Avascular necrosis of the femoral head)은 유전적 질병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5. 다른 보디빌딩 선수들은 괴사가 안 오고 잘 걸어 다닌다? 약물이랑 상관은 없다? 약물은 사람 마다 복용 하는 방식도 다르고 신체 조건도 다르고 스택도 다르고 싸이클도 다르고 몸에서 반응 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누군가는 24세에 사망 할 수도 있는 거고 정말 운이 좋다면 평생 건강 하게 살 수도 있는 겁니다. 누군가는 심장 마비가 올 수도 있고 누군가는 안 올 수도 있습니다. 결국 위에 언급한 내용들과 일치 하는 것이고 이 부분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제가 영상과 이 글에서 얘기하는 바와 같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연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어떻다 라고 정의 내리며 말 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누군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약물 관련에 대한 얘기는 전부 개인의 경험적인 측면에 기반 하여 추측성 얘기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 에서 언급 했듯이 저는 로니 콜먼의 상황도 저의 추측이라고 얘기를 했으며 유튜브 개인 채널에 올린 저의 영상은 그 어떤 오피셜한 발표도 아니고 제 개인의 생각과 경험으로 인한 스테로이드의 지식을 지금 약투로 인한 사람들의 관심이 약물에 쏟아진 이 시기에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영상에 담은 것 입니다. 판단을 하는 것은 본인의 몫일 것 입니다.
@UCqbp8nwuNxH7MBuDm3vTd1w 현재 지금 이 영상으로는....... 이라고 하시네요. 수익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를 일이고, 아직 수익이 안 나오기 때문에 악플을 참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한 겁니다. 팩트고, 사실 수익이 나오더라도 악플을 참아야 할 이유는 없죠. 너무 비꼬시네요 ㅋㅋ
로니같은 경우는 약물을 써도 정품 약물을 썼을 꺼고 저정도 명성이면 전담 닥터가 붙어서 다 케어해주고 했을텐데도 저정도인데 지금 우리나라 약쟁이들은 어디서 만든지도 모르는 약물을 쓰고 그 쓰는 것도 카더라에 의존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막 쓰니 그 부작용도 훨씬 크게 빨리 오겠지.
운동20년하고있으며 헬스장관장입니다. 이분의 설명 꼭 새겨들으세요. 약물이 얼마나 위험한것인지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신듯한데 약물은 조금만 써도 바로 부작용옵니다. 절대 손대지마세요. 그리고 특히 지가 네츄럴이라고 말도안되는 근매스로 구라치는 자칭 쓰레기들한테 완전 빠져서 허우적되는 사람들아! 악마의 열매는 달콤하지만 그 끝은 죽음만이 기다릴것이다.
근대 보디빌더 선수로 생활한다면 약물 안쓰고는 못배기지 않을까요? 똑같은 양의 운동을 하고 3~4배 그이상의 효과를 보게 되니깐 그유혹을 견디는 보디빌더 선수가 있다는것 자체가 믿기힘들정도 아닌가요? 올림픽에서 왜 도핑 테스트를하고 못하게 할까요? 약물을 쓰고 스포츠를 했다면 현재 기록들 모두 엎을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근대 보디빌더에선 약물 규제가 없잔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손을 댄다고 생각합니다 나중보단 현재의 영광과 만족을 얻을려구요
저도 운동을 10년간 해왔지만 스테로이드를 호기심에 약 3주간 해보았습니다.. 진짜 그10년이란 긴 시간과 노력이 민망해질 정도로 3주만에 어마어마한 퍼포먼스와 눈에 보이게 증가하는 근육량과 말도 안되게 빠지는 체지방.. 그이후 다시는 스테로이드 손 안댑니다.. 스테로이드 정말 위험해요.. 심지어 이렇게 운동 10년간 하여 체중50kg멸치에서 75kg 제키에 거대한 근육을 갖게 된 저도 스테로이드 쓰면 그 허무함과 허탈감.. 과연 노력이 의미가 있을까 하며 무서워서 그만 하게 되었지만.. 요즘 헬스장에서 운동 이제 막 시작한 헬린이들에게 스테로이드를 권유하고 그걸또 좋다고 스테로이드를 남용하며 인스타에 올리고 남들에겐 엄청 자기관리 잘하는 이미지를 심어주며 가면을 쓰는 멍청한 사람들이 참 안타까울뿐.. 보디빌더들이야 당연히 리스크를 감수하지만 헬린이분들 정말 잘 생각하세요.. 그리고 스테로이드 권유하는 트레이너분들 .. 반성하시길..
본 영상에는 고관절 수술장면은 안 나오네요. 찾아보니 고관절 괴사로 인공 고관절 삽입술 + 골반에 철심 삽입 술 등등 8번 넘게 수술했고, 영상에 나온 사진은 요추 3-4-5가 망가져서 철심을 박았네요.파워리프팅 때문에 전방전위가 오고, 디스크가 망가져서 수술이 불가피 했을겁니다.수술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몸 걱정해서 고중량 4번 칠걸 2번만 친게 후회된다" 라는 걸보면, 유전자+멘탈+열정이 타고난 보디빌더네요.2000년 초반까지 전설적인 인물였는데, 얼른 쾌차해서 다시 건강해 지시길 기원합니다.
@@조경재-y3g 도대체 먼 소리인가요???? 육류를 고온 조리시 생긴다는 산화성 스트레스?? 육류의 무슨 산화성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게 인슐린 저항성??? 체내염증 저항성??? 그게 고혈압의 원인??????? 아니 무슨 외계인 사이비서적을 읽고 온겁니까?? 산화성 스트레스는 우리몸의 항산화 방어기전이 균형을 잃고 과다생산된 활성산소로 인해 데미지를 입을때 생기는거고.. 인슐린 저항성은 유전, 내장비만, 과체중, 운동부족, 식습관등에 의해 생기고, 체내염증은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메가 3와 6섭취의 불균형 특히 오메가6의 과다섭취에 의해 많이 생김. 고혈압은 유전, 나트룸 과다섭취등이 주원인이고;; 마지막으로 당뇨병은 앞서 말한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한 췌장기능에 저하 즉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타입2 당뇨병과 선천적으로 몸의 면역시스템이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하는 타입1으로 나뉩니다. 물론 탄수화물 자체가 당뇨병을 유발하는건 아니고,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내장비만이 원인이 될수도 있고,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을때 탄수화물 섭취를 컨트롤하지 않으면 A1C의 상승으로 장기간에 걸쳐 몸의 모든 부분이 씹창납니다. 지금 제가 쓴글 몇분동안 검색한반 안하고 썼습니다. ㅎㅎ 그냥 당뇨병 40년 앓으신 아부지 병수발하다 보니 반의사가 다되었네요.
@봉이우리 보디빌더가 미래의 건강까지 끌어다 쓰는줄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 일반인 입장에서 그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근육만드는지 자세히 알고있나? 그냥 우와 하고 넘기는게 보통이지 건강하려고 하는 운동때문에 신체에 손상까지 입히는게 상식적인 행동은 아닌거 같다는말을 이따구로 받아치냐
현직 약사인데.. 이렇게 쉽게 약물구할 수 있는지 첨 알았네요.. !! 제가 대학병원(연*대)에도 있었고, 병원근무 경험도 4년 정도입니다만.. 의사들은 정말 신중하게 스테로이드를 투여 합니다. 스테로이드 밖에 쓸 수 없는 질병 아니면 될 수 있으면 안쓰려고 하지요. 그런데.. 모르면.. 막쓰죠... 약국에도 카운터(약사아니고 약파는 사람)이 있는데.. 약사보다 약을 더 잘팔아요. 왜냐면 모르니까.. 막 팔아요.. 약사들은 부작용을 생각하니까.. 꼭 필요한것 아니면 안쓰고.. 그리고 짧게 쓰려고 하지요. 약대가면 처음 배우는것이 있는데.. 모든 약은 독이다! 라는 겁니다. 단지 양이 문제일뿐이죠. 파워게르만님 화이팅 입니다. 응원 합니다!
약물 사용하면 외부 근육만 작용하는게 아니고 심장근육도 비대해져서 내부 공간이 좁아집니다 그에 따라 혈류량이 줄어들어 그걸 채우기 위해서 심장에 엄청난 부담을 안기죠 그래서 명의라는 다큐 보면 저런 증상 놔두면 어느순간에 그냥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기에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건 매우 심각한 상항이고 심장 안쪽 근육을 깍아내는 고난도의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근데 약물하는 보디빌더들은 내상에 입는 부작용은 전혀 생각을 안하고 왜 심장마비가 오는지 그런 메커니즘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로랜드 고릴라 사람과 키도 비슷한데 몸무게가 200킬로가 넘습니다. 악력만으로 사람 두개골을 우습게 으스러트립니다. 호랑이나 사자 같은 맹수들 크기는 큰 개보다 좀더 큰거 같은데 몸무게가 300킬로에 앞발로 후려치면 400 킬로짜리 말이 목이 부러져 죽습니다. 인간과 비교도 안되게 높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밀도 근섬유의 구성자체가 달라서 근력이 차원이 다릅니다. 약을 쓰면.인간의.근육을 맹수같이 만들어줍니다. 빵근육으로 150도 못들었는데 슬림한 근육으로도 200킬로를 들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365일 약을 투여하면 고지혈증 심비대 등으로 혈전에 의한 조직괴사가 일어나고 심장마비로 죽기 때문에 3달 약 쓰고 1~2달 쉬는 휴지기가 필수적입니다. 비시즌이라는 허울 좋은 핑계로 근육이 풍선터지듯 빠지는 걸 변명하는 그 시기가 바로 휴지기입니다. 인간의 유전자는 맹수의 몸을 유지하게 설계되지 않아서 약물이 끊기면 바로 근육이 흐물흐물 빠집니다. 로이더와 네츄럴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게 휴지기입니다. 네츄럴은 1달 운동 쉰다고 근육이 안빠져요. 약쟁이는 바로 티가 납니다. 휴지기에는 약물로 망가진 몸을 이른바 케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약물을 써서 회복시킵니다. 간보호제 콜레스테롤약 프로락틴억제제 등등 종류도 많고 하는짓 보면 처절합니다. 술도 안 처먹는데 우루사 실리마린 오메가3 항상 들고 다니는 애들은 100프로 약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 휴지기는 신체적으로도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지만 정말 많이 간과하는 것이 정신적 후유증입니다. 로이더는 휴지기에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우울감을 극복하려고 우울증 약을 먹고 잠이 안와서 수면제도 먹습니다. 로이더들 대부분은 정신력이 약하기 때문에 우울증과 우울증약의 부작용으로 자살을 많이 하거나 진정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호흡정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정말 유전적으로 타고난 로니콜먼이나 주지사 같은 사람이 50 넘어서까지 생존하지 대부분 그 전에 돌연사하거나 자살합니다. 유명 프로레슬러 중에도 그렇게 간 사람이들이 여럿이죠. 많은 비즈니스적 경험과 천문학적인 돈으로 철저하게 관리를 한 사람들도 그 정도인데 한국은 블로그에서 줏어모은 정보와 약장수들 말만 믿고 또는 언제 뒤질지 모르는 로이더 트레이너 말만 믿고 보충제의 연장선 개념으로 아나바 위니 등에 손대는 젊은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무슨 깡인지 모르겠는데 고자되고 탈모 오면 이미 늦습니다. 머저리 같은 짓이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직 약사 합법적 약장수로써 경고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약에는 관심도 없고 운동은 맨몸운동 깔짝거리는 수준이지만 어쨌든 약의 유혹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경종이 되리라 생각되는 영상 잘 찍어 주셨다고 생각해요 인생은 가능성에 거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가능성이 영상의 인물같은 결과가 나오는거라면 아무리 자기 선택이라지만.... 흠.... 뭐 세상사 따지고 보면 자살도 자기 선택이긴 하죠
스테로이드는 부작용 뿐만 아니고 마약처럼 중독이 됩니다 애초에 시작을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제가 아시는분도 PT가 권해서 일년정도 했다가 끊었는데 이젠 본인이 직접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빵빵한 그 기분을 잊을수 없다고 안하면 근육이 빠지고 바람 빠진 풍선같다고.... 중독입니다.
그게 아니지 병@시나 동시대 로니콜먼의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제이커틀러 도 약물은 콜먼 만큼 썻을껀데. 지금까지 건강하게 몸관리 잘하고 있다. 제이 커틀러가 한 유명한 말이 있지 "무게의 노예가 되지마라" 너무 무거운무게는 근육에 부하를 줄수 없고 부상에 위험에 있기에 무게보다 자극에 집중하라는 뜻인데 로니 콜먼은 너무 무식하게 주6회 로 고중량을 맨날 때렷어. 끊임없이 더 크고 강해지고 싶은 욕심에 너무 자신을 극한의 상황으로 스스로 몰아부쳤던거야. 반면 제이커틀러는 약물 적당히 하면서 자극 위주로 해서 비록 만년2위 였지만 은퇴후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지. 고로 로니콜먼의 몸을 망가뜨리건 약물이 아니라 "중량" 인거야. 약물은 적당히 조절해서 잘만 쓰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수있는 보조 수단이 충분히 될수 있어 병@시나.
나는 완전 순초짜 아마추어 일반인 평범한 사람으로서, 전에 헬스장을 다녀보고 느낀건데. 이게 나도 모르게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고. 그러닌까, 순수 근력운동만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몸의 근육을 보면서, 특히 가슴근육을 보면서, 이런 근육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끽하면 찜질방이나 가서 숨쉬기 운동, 실내 찬물풀에서 다리뻗기나 하는 친구녀석들이 한심해 보이더라고. 벗어보면 남자녀석이 갑빠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암것도 안보이고 말랑말랑한 살덩어리만 초라하게 출렁대는게 그렇게 한심할수가없어. 그리고 나도 모르게 중량도 조금씩 늘려서, 어느순간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무겁게 해보려고도 하고. 그러다 아차 내가 깨달은게, 아 이렇게 운동하면 절대 안돼. 내가 수십년 젊을것도 아닌데 언제가지 이 고통스런 근력운동을 할수 있겠어. 몇년 하다 결국 포기할테고 그럼 내 근육도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릴거 아니냐. 불현듯 정신을 차리고 바로 헬스장 발길을 끊었죠. 이제부터는 내가 평생을 할수 있는 평생운동을 하자면서. 근력운동도 죽기살기로 하는건 미친짓. 내가 약간의 힘이 들 정도로 친하고 편한 벗처럼 할수 있는 정도로만 하자. 나는 이렇게 몸중독에서 벗어났음.
약물 사용자들은 저런 위험을 늘 감수해야하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없어 보이네요. 요사이 나이 어린 친구들이 약물의 위험성을 간과한체 약물을 쉽게 접하고 사용하는것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만약 누군가 약을 사용하고 싶다면 이 말에 귀담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으로 만든 몸은 그 약없이는 그 몸을 만들 수 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약물 본인의 선택이고...본인의 호기심과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하는거라 생각하는데...이제 주변 동네 헬스장 다니는 일반인들도 어느정도 약물 사용자는 구분 할 줄 아는 시대가 되어갑니다. 주사 한번 맞으면 되는데 왜 그렇게 빡세게 하냐 라는 주변 사람들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때 욕심 부려서 약물 사용하지 않은걸 아직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제가 이제 막 운동을 다시 시작한지 반년이 되면서 흔히 말하는 스트렝스 운동에 재미를 붙이게 되고, 벤치 프레스와 데드리프트의 무게가 올라갈수록 팔꿈치와 허리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져 부상에 대한 걱정이 정말 컸습니다. (이전에 운동을 그만 두게 된것도 무릎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 그 와중에 제 잘못된 자세와 가동범위를 고칠 수 있었던 계기가 파워게르만님이 올려주시는 팁들, 동작 원리들을 담고 있던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들의 특유의 말투와 제스쳐가 너무 즐겁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운동에 대한 가치관과 비슷한 가치관으로 오래 운동하신 분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앞으로도 얻고 싶습니다.저의 이기심일지 모르지만 부디 오래오래 방송 이어가주시길 부탁 드립니다.ㅠ
내 고등동창 친구 한넘이있는데 걔가 고딩시절때 보디빌더가 꿈이라고 운동 엄청열심히하고 학교에서 애들 입 떡벌어질정도로 몸이 무진장 좋았어 근데 24살인지금 걔 상태가 어떻냐면 개씹멸치가 따로없더라 175 80키로 중반 나가던애가 지금 50키로될까 말까임 사연을 들어보니 프로몬?? 합성스테로이드 학생때 사용법 케어법도 제대로 모르고 막 사용하다 간이 작살났다더라.. 얘 고3때 벤치 130치던애야 님들도 조심하세요 호르몬계열 약품은 의사들조차 인과관계를 제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파워게르만님께서 실제사례를 들며 약물의 위험성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우리나라에서 90년대쯤 담배의 위험성을 말하면 꼭 이런사람들이 있었죠. "꼭 담배 때문에 암걸려? 내가 아는 사람 담배도 안피는데 암걸려서 죽었어. 중국의 등소평도 애연가인데 90살까지 살았잖아. 왜 꼭 담배때문에 그렇다는 식으로 말해?" 담배를 끊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꼭 저런 핑계와 합리화를 하곤 하잖아요. 약물에대해 제일 잘아시는분들은 의사분들이예요. 그분들도 하나같이 보디빌더들이 쓰는 약물들에 대해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위험하지않다, 고중량운동 때문이다. 왜 모든걸 약물탓으로 끼워맞추냐?" 라며 알량한 핑계를 대는분들이 있네요. 아직도 약물의 유혹에서 벗어나지못한다면 파워게르만님의 말씀처럼 멋진근육 때문에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파멸한 파우스트가 되지않길 바랍니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것 없습니다.
중독이니까요. 술, 담배 하면서 몸에 좋을꺼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고집 센 어르신들을 금연, 금주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병원에서 술, 담배 더 하면 죽는다, 성기능 문제 온다는 이야기 들을때 가장 많이 끊으시죠. 스테로이드 부작용도 만만치 않는데.. '설마 나일까?' 하시는 분들은 '이제 더 하면 죽습니다.' 라는 말을 들어야 되요.
본인 몸에다 약 꽂는건 둘째치고 (약물 불법 유통 문제도 있다지만) 제발 헬스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한테까지 순수한 노력의 결과물로만 비추지 않길 바랍니다. 본인이야 부작용의 뒷감당을 지고 바늘꼽고 노력한거겠지만, 단지 겉모습을 갈망해서 제대로 모르고 추천받아 꼽는 사람들은 뭔 죄겠습니까?
즐거운 때는 잠시 뿐이고, 언젠가 대가를 치러야 할 날이 찾아온다...신은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다 부여해주고 삶이 끝날 때 무자비하게 다 빼앗아간다, 너는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수도 있지만 신은 자기한테서 축복을 받아간 자를 결단코 잊는 법이 없다. 거래에 있어, 그 분에게 실수란 없다. 시험하려 드는 자에게는 철퇴가 내려질 뿐이다.
인생 훅 가는구나.. 좀 멋있다라고 생각할려고 약을 쓴다면.. 말리고싶다 왜냐? 약을 안써도 복근나올정도의 운동을 한다면 이성이 달라붙는다 그까지 안해봐서그래 나도...물론 그렇다.. 근데 저 영상에 나온 보디빌더처럼 되고싶다 명예까지 가지고 싶다 그럼 약을 쓰든 뭘하든 맘대로다 그건 꿈일것이고 전부를 줘서라도 얻고 싶어할 목표니까 그것에 대해선 언급할 이윤 없지.. 단. 부작용? 그건 감수하고 해라 그걸 떠나 이루고자 하는건 이룬다는 자체가 멋진거니까
사실상 미국 스포츠의 경우는 약물을 권장하는 경향이 있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다못해 마블 코믹스 상에서 가장 양심적이고 고결한 캐릭터로 꼽히는 캡틴 아메리카는 아예 대놓고 슈퍼 솔저 세럼이라는 약물을 통해 완성된 인물이니까요. 그런 영화나 코믹스에서 특별한 약으로 한순간에 슈퍼 파워를 얻게 되는 과정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성장하여 어떤 가치관을 가지게 될까 싶습니다. 같은 약을 쓴 레드스컬은 부작용이 나타난 셈일까?
사촌동생이 헬스에 미치더니 몇년지나 갑자기 미국에 병치료하러 갔다길래 물어보니까 집안 전재산 탕진중이라네요.미국이 그 분야는 의술이 세계최고라네요.ㅠㅠ 남자구실은 고사하고 뼈만 남아 전혀 걷지도 못하는 상태로 죽음만 기다린답니다.ㅠㅠ 그렇게 건강하던 애가ㅠㅠ 완치는 꿈도 못꾸고요. 암은 그래도 수술하고 항암치료로 완치할수도 있는데 이 호르몬제 약 부작용은 노답이네요. 실제로 있는 일이고 심각하고 님들 심각하니까 약물 절대 절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제발 이건 약을 만든 미국놈들이 의료비벌려고 조작한것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Ch Yang 다같다고 생각하시는게 오산입니다 사람의 몸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아무도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거짓말을 장황하게 써놨다고 하는 당신 처럼 제일 단순한 바보들이 하는 얘기죠 다같은 몸이면 병이 없어야지요 안그래요? 당신의 말대로라면 사람들이 운동하면 다같은은 모습을 가져야죠 뻥친다고 하지마세요 님의 생각이 잛은것이니가요~!!!
악플에 관하여. 사람은 누구나 반대의견이 있을수 있는데 순수한 이견이 아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때문에 문제입니다. 남이 잘난건 절대 볼수없고 남이 하는것은 무조건 잘못됬다고 믿는.. 그리고 정중한 이견이 아니라 반말에 욕지거리까지. 참으로 불쌍한 인생들이죠. 그래서 저는 유튜브에 댓글을 잘 안남깁니다. 저는 미국교포인데 젊은 시절 근육질의 몸을 만들고 싶어 약물의 유혹을 많이 받았죠... 실제로 체육관에서 스테로이드등 약물 부작용으로 피해보는 사례를 종종 보았습니다. 심지어 병원에 실려 갔는데 나중에 죽었다는 소식도 듣고요. 이 영상에 나온 파워 게르만 말씀들 모두 사실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아무리 부와 명성을 얻었다지만,,,,끔찍하네요ㅠ 저도 고중량 때문만은 아닐거라고 막연하게 생각만햇는데,,, 새로 배웠네요 악플다는 인간들은 그냥 어디서든 무엇에다가든 악플다는 것 같습니다. 강인하고 지적인 분같아 해결법을 잘 찾으실거라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