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영상 보는 내내 감탄사만 절로 나오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않나오네요 저도 로니콜먼 선수의 레그 프레스를 1톤을 든다는 얘기는 주위에서 듣고 영상도 봤지만 진짜 이렇게 여러 부위를 이렇게까지 하는 건 처음 보네요 정말 말 그대로 어메이징!~ 놀랍네요 괜히 올림피아 8회 우승을 하는 게 아니네요 그리고 주 종목인 파워 리프트의 장점을 살려 바디빌딩의 운동법을 함께 사용하는 모습에 절대 다른 선수는 따라 올 수가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재의 로니 콜먼은 적지 않은 나이와 몸 상태가 좋지는 않은 상태지만 이 시대에 영원한 레전드 선수임을 증명이 되는 영상이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강경원 선수님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 👏👏👏👏👏👏 🙌 🔥 🙌
근데 결국 저렇게 하다가 몸이 아작나서 지금 휠체어 타고 목발 짚고 다님. 데드리프트인가 스쿼트 하다가 팍 소리가 났는데 그때 그게 허리디스크 끊어진 소리인줄 모르고 계속 운동하다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갔다고 본인 채널 영상에서 말함. 지금 영상 보면 온갖 종류의 진통제를 다 먹고 엄청 안 좋음. 제이 커틀러도 아무리 역대급 보디빌더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운동해서 결국 말년에 몸 망가지는게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함 자기 영상에서.
보디빌딩 그자체.. 어느 분야든 대중에게 상징으로 인식되어진 선수들이 잇지..축구= 펠레 , 농구=조던, 야구 =베이비루스 체조= 코마네치 , f1= 슈마허 등등.. 다음 세대 선수들이 아무리 활약을 해도 그들만큼의 인지도나 상징성을 대신할수 없음.. 바디빌딩에서 아놀드가 상징과도 같은 존재 엿는데.. 로니콜먼은 아놀드를 넘어섰음.. 자기 모든걸 불태웟기엔 가능한 대위업..
확실히 리액션 보니까 강경원 선수는 순수 보디빌딩 스타일 정통파같네요. 올림피아 8~9번 했던 로니는 전설이다보니 짤방도 많고 일반인도 많이 봤으니 모든 선수가 보고 참고할지 알았는데 안봤다는거보니 확실히 파워리프팅+보디빌딩 섞인 로니보다는 안전한 고립 조각하는 순수 보디빌딩 스타일인듯
저래 목숨걸고 하니까 전성기때 제이가 절대 못넘겼지 ㅋ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현재 삶의 질적 차이로는 제이가 더 좋아보이기도 하지만 로니랑 제이가 같이 대결하던 시절엔 제이는 지옥같았을거임 ㅋ 난 로니가 더 승자라고 생각함 선천적으로 고관절장애가 있는데 그것마저 희생할 정도로 모든걸 내건 프로이자 챔피언이라고 생각함. 물론 영리함과 기나긴 인생 인생전체로 보면 제이가 승자인것도 맞지만 결국 제이는 로니를 못뛰어넘었음. 마지막에 9연승을 꿈꾸던 로니를 이긴것도 로니몸이 이미 전년도부터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고 붕괴되는 시점에 이르렀던 상태였고 그 다음해 완전 떡이된 로니의 컨디션상태에서 이겼고 경기내내 로니의 자신감없는 태도를 제이도 봤고 제이 본인은 자기도 경쟁자였고 누구보다 올림피아를 꿈꿨지만 마음이 아프다고 할 정도로 그걸 다 이해하고 느끼며 알고있었음. 개인의 목표와 성취에 한계점을 긋지않고 모든걸 다 걸었던 로니가 분야에선 더 큰 승자의 명예를 누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범접할 수 없는 영광은 영원하기에 로니가 지금 현재 괴로워도 그가 마냥 패자로 불쌍한 시선으로 보일 필요도 없음. 심지어 로니의 변하지 않는 가치관도 현재의 건강상태를 후회하기보다 한개 더 할 수 있는 스쿼트를 안했던게 후회가 된다는 말을 할 정도로 바디빌딩 그 자체이기때문에 현재의 상태로 제이가 더 승자니 로니가 더 승자니 사실 비교 할 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