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질문 하나만 할게요 ㅜㅜ 올해 1월에 시작한 메린입니다.. 무과금으로 게임을 하고있는데 팬텀이 너무 하고싶어서 이번에 하버를 팬텀으로 정해서 키우려고합니다. 근데 제가 무과금인지라 4초뚝은 너무 비싸서 2초 앱솔뚝을 사려고하는데 너무 별로일까요?
7:38 창섭섭한테 ㄹㅇ 하고 싶은 말. 도대체 밸패도 없이 이런 이벤트를 여는 의중을 모르겠네요. 도대체 밸패가 왜 우선순위가 아닌지? 개같은 BM 늘리는건 꼬박꼬박 매 패치마다 내면서 RPG에서 제일 중요한 밸패는 정작 우선순위는 아니라고 하네 ㅋㅋㅋ 창섭섭이 만든 이 난장판 땜에 파티 찢어진 유저가 유저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사과해야하는게 맞나 ㅋㅋㅋ 지가 사과해도 모자랄 마당에 입꾹닫 시전중인 우리 대 창 섭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니즈를 못 맞추는게 아니라 일부러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운영진)의 권위를 과시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선발대 중 방송인들이 많고, 그래서 림보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파티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운영진들도 쉽게 알고 있을거에요. 그런 뻔한 보스의 기조를 깸으로써, 선발대들 멘탈 터지는걸 보고 싶은거겠죠. 내가 니들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 마냥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지금 노말 림보만 깨진 걸로 보면 어디서 한번쯤 본 것 같은 보스패턴에 색, 디자인만 살짝 건든 것 같은? 운영진들 별로 일 안 한 것 같아요. 특정 기믹 제외하고는 전 너무나 익숙하다고 생각됐네요. 솔직히 기믹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하루만에 다 파훼?돼버렸죠.. 이미 하반기에 보스 낸다고는 했고, 일은 하기 싫으니 이전의 보스들 패턴 베껴서 터치만 살짝 하고 이렇게저렇게 응용해서 낸 다음에 어떻게 뻔하지 않게 변조를 줄까 탕후루 먹으면서 고민한게 결국 3인 파티인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