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에 유일한 선역은 조승우임 의사쪽애서도 선으로 그려지는 캐릭터도 많고 조승우도 오로지 이익만 바라보고 행동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오로지 조승우만이 문제를 덮지않고 재발하지 않게 해결해나갔음 예진우나 흉부외과장도 넓게보면 착한척하지만 의사와 병원의 문제를 어쩔 수 없단 이유로 덮는걸 방관한 자들이지
@@user-or7rl8kk9e 따른 직업이면 이득에 쌍심지켜고 달려들어도 죄 아닌데 의사들은 의사 되기전에 생명을 존중하겠다 인류봉사하겠다 어쩌구 하며 제네바 선언문 읊었으면서 환자 건강 인질로 파업...? 파업 이유가 일이 힘들거나 페이가 적어서라면 잘했다고 할 거임 근데 의대 증원으로 진학이 수월해져서 자기들 엘리트 특권층에 개나소나 들어올거 같다는 이유라면 문제있지 않나
요즘 병원이 환자를 돈으로밖에 안보는 현실이다. 제약회사와의 커넥션으로 약처방을 남발하면서 원인치료보다는 증상만 없애서 원인을 더 은폐하시켜 점점 더 병세만 악화시켜 약의힘을 더 빌리게끔 하는게 현실이다. 가급적이면 병원과 약을 멀리하고 적당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면서 자신의 몸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켜주는게 최고의 명약일 것이다.
울 할머니도 유방암 걸리셔서 항암치료 받으셨는데 초기였으나 연세가 있으셔서 오래 못사신다 하셨고 암요양병원에서 사셔야 한다했는데 시골사시는 고모가 ㅈ까라 하고 집에 데려가셔서 약 없이 치료받으셨는데 병원에서 말한 기간보다 5년 넘게 잘 살고 계심 ㅋㅋㅋㅋㅋ 혼자서 김장 100포기씩 담그심
이게 맞는말인거 같아요 저두 발바닥 한포진때문에 피부과 갔는데 스테로이드만 처방해주더라구요 약 먹으면 먹을때만 괜찮아지고 끊는순간 리바운드와서 더 심하고 넓게 번지곤 했습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할정도..) 그 후, 몇번 똑같은 약을 처방하주더니 안되겠는지 더 강한 스테로이드를 처방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별도 설명도 없이..) 다행인게 약국에서 약을 주면서 임신계획이 있거나 하면 먹으면 안된다 라고 알려주어 무서워서 그 약은 먹지않고 버렸습니다 그 후,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1년..) 운동하고 식습관 계선해서 지금은 깨끗해졌습니다. 물론 증상완화를 위해 약을 먹는게 당연하겠지만 좀더 근본적인 원인을 환자와 고민해주지 않는거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한국인들 능지 수준 처참하네 ㅋㅋ 1. 필수의료과인데 적자가 난다고 필수의료과 폐쇄하고 의사들 다 지방으로 보낸다? 그럼 산부인과 소아과 등등 다 없어질텐데 당신 결혼해서 애낳으면 집에서 탯줄 끊을거임? 정부에서 수가 못올리게 십수년간 막아놓고 정책적으로 정비 안해서 생긴 문제점인데 그걸 해결할 생각 없이 그냥 아 몰랑 매출 안나오면 꺼져 하고 내쫒는게 부당한 처사가 아님? 애초에 이 드라마는 의료민영화를 전제로 만들어져서 현실성 떨어지는 연출인데 그걸 또 감정적으로 소비해버리고 꿀떡 삼켜버리네 ㅋㅋ 진짜 님 능지 대단하심. 2. 회사에 소속되어서 월급 받는다면 까라면 까야하는거임? ㅋㅋ 회사가 뭐 교도소나 군대인가 어떤 기업이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방에 내려간다거나 외국에 파견을 간다거나 하는걸 꺼리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수요를 채우려면 기업은 그에 맞는 재화를 공급하는게 기본임. 건설업체 다니는 친구는 외국파견 나갈때 1.8배 연봉 받았음. 아무도 안 가려고 하니까 기업입장에선 돈 더 줘서라도 등떠밀어서 가는거지 무슨 기업이 깡패임? 그냥 너색기들 무조건 가라 안가면 자른다? 거의 80년대에서 오셨나 생각수준이....의사들도 똑같음 의사들도 인프라 많고 애들키우기 좋은 서울 있고 싶지 누가 지방에서 일하고 싶겠음? 참고로 지방에 있는 소수 대형병원들은 그 지역의 모든 응급환자 등 다 봐야되서 업무량이 서울의 몇배임 근데 그냥 등떠밀어서 보낸다? 당연히 연봉인상 조건부터 제시했어야 맞는거임. 매형이 의사인데 우리는 지방에 사는 이유가 서울쪽 페이닥터보다 지방쪽 페이닥터가 연봉이 5천이상 높기 때문임. 이런 현실도 모르고 그냥 감정적으로 판단하니까 너같은 애들때문에 선거철만 되면 의대충원 꺼내면서 악역 만들어서 표몰이 하는거임. 애초에 정부는 이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어. 그냥 표몰이 수단일 뿐이지. 그걸 아니까 의사들이 극대노 하는거고 뭐 올해는 협상 이것저것 한다고 나오긴 하더만 지켜보긴 해야지...에효 진짜 보다 한심해서 장문달았다. 넌 투표하지 말아라 표가 아깝다.
@@logos3987 지키긴 개뿔. 최소한의 인원도 안되서 지금 큰 병원들도 가용 병동 줄이고 수술도 안되서 대기순번 이빠이 밀리고, 응급실에 실려간 응급 환자 사망하는 상황인데 뭔 헛소리임. 그냥 시위하면 아무도 관심없다고 이 ㅈㄹ로 막장 시위하는거는 관심 끌기위해서 출퇴근시간 지하철 막으면서 시위했던 전국장애인연합 시위랑 똑같은거임. 그 사람들이 왜 욕먹었던건 기억하지? 에효 ㅉㅉ..
120시간 근무한다고 징징거릴거면 인원을 더 뽑아라-> 근데 전문의를 뽑는건 병원임 그 구조랑 시스템을 같이 확립시키면서 증원을 해야되는데 느닷없이 2000명 증원? 그냥 1,2차 병원만 더 늘어나고 3차 병원 전문의 부족으로 120시간씩 일하는 현실은 똑같음. 전문의 시험보고 다 개원하는 과들 말고 필수 진료과 보험수가 올려주고 의료개혁은 이부분이 제일 시급함 의사 늘리는게 장땡이 아니라
@@Lee_Sharon 의사 수를 늘린다고 비선호과에 의사가 늘지는 않음 그게 팩트임 성혀외과,피부과,가정의학과,내과 등등 개인병원차리기 쉽고 돈 많이 벌고 덜 힘든 학과는 지원자수가 넘처나는데 외과.흉부외과,신경외과등등 진짜 생명을 다루는 학과는 사람없어서 허덕임 의사수를 늘리면 늘린만큼 선호학과만 박터지고 인원수 차고 넘치는거임 안가는곳은 증원해도 안감 의사라는 생명을 다루는 특수 집단은 더 까다롭게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증원을 하면 기준이 덜까다롭게 될수밖에 없음 의사수 증원은 아무런 쓸모없는 짓임 비선호학과를 지원하고 의료수가를 조정해야하는데 계속 언급되는 의료수가는 이 악물고 무시하면서 필요없는 인원을 증원 한다고 하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임 지금도 대한민국에 의사는 차고 넘칠정도로 많음 근데 당장 동네병원들 죄다 내과,가정의학과,안과,성형외과.피부과 같은 병원들만 수두룩함 그 말은 이미 그쪽은 차고 넘쳐난다는 뜻이고 비선호과는 돈벌기는 커녕 병원에서 적자 투성이에 허구헌날 의료소송에 상급병원에서 필수학과니깐 어쩔수 없이 붙들고 있고 그나마도 돈이 안되니 지원을 줄이고 있는게 대한민국 의료의 현실임 우스겟 소리로 성형외과에서 쌍커풀 수술하고 번돈을 흉부외과가 수술한번으로 날려먹는다는 소리가 있음정도임
환자를 살리겠다고 의사가 된게 아니라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몇년만 나 힘들어요 하고 버티다가 과장달거나 개원해서 나 의사요 하고 살라는 사람들이 자기 노후 자금 줄어들거 걱정해서 쑈하는중 의사로써 병원에 있는거라면 지방의료지원 가야지 대학병원이라는 이름값에 고용된 사람이라면 회사원처럼 대해줄테니 인사명령따라야지 ㅋㅋ
이야기의 시작은 의료민영화를 시행했던 한 대학병원의 경영효율화와 이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얘기다. 우끼는 건, 이게 2024년 우리나라의 현실이고 수많은 댓글들이 현실을 비춰 의료진의 직업윤리를 비난한다. 어이가 없다. 애초 소외지역의 의료역량부족이 의사들의 봉사정신만으로 해결될 문제이고, 충원 또한 최소 10년이후에나 가능한 방안인 의대정원확대만으로 해결되리라고 말하는 정부가 잘하고 있다니! ^^. 당신이 새로 입학하는 의대지망생이라 생각해보자. 당신은 앞으로 최소 10년을 공부해야 직업인으로서 명찰을 달수있다, 물론 상위 10프로 성적이 아니면 자격이 없다.그리고 명찰을 달면 근무지는 지방에서, 의료분쟁이 가장 심한과에서 일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사회적비난을 받아야 한다. 물론 급여는 많이 준다. 제발. 니가 싫은 일은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 너라면 절대 안 할일은 더우기. 가끔, 요즘 정치인들은 같은 나라의 국민도, 같은 인간도 아닌 존재인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증원 2000명 앞으로 나올 의사들이 지금 의사들보다 훨씬더 훌륭한 의사들이 많이 배출될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어디 시건방지게 의료질이 떨어진다고 단정하나? 장가잘가서 성형외과 개원 어이그 돈에눈이먼 인간 수선공들아… 물론 시행착오는 분명히 있겠죠 세상에 시행착오 없는 개혁이 있읍니까? 잘보완해서 지금시스템 보다는 낫아져야합니다 존경받는 의사분이되세요 장사나 사업하는 나부랭이들이 아니자나요 각분야에서 자기 밥그릇 챙긴다고 가정 해봅시다 불편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죽진않겠죠 하지만 의사들은 생명을 볼모로 이러는건 너무 파렴치하다 그래도배운사람들이
그래서 으쌰으쌰 응급환자 몰라 으쌰으쌰??ㅋㅋ본인들 권리들 위해 으쌰으쌰~~~?!!!히포크라태스 선서는 몰라 으쌰으쌰!! 내 밥통만을 위한 개인의주의 의쌰의쌰!!!!!!!정부가 뭐시기??? ㅋㅋㅋ 그것도 문제지만 환자 목숨 오가는거 알면서 의쌰의쌰 하는 의사들은 테러범 의쌰의쌰 ??같네요. 현재 상황같은 …………
기본적으로 의사가 모자라서 생긴 일들이네!!! 공급이 부족하니 의사들은 특권의식이 가득찾고!!! 그래서 자방가래도 파업, 영업하라면 자존심 상하고… 변명은 일이 많다는 건데!!! 의사가 많아지면 해결될 일이잖아!!! 안그래도 부족한 의사를 더 줄이기 위해 의대정원을 축소한 결과지!!!
그냥 미국처럼 의료민영화하면 의사들잍저렇게 일안해도 되지. 국가의료보험하려면 캐나다 영국처럼 의사보려면1-2달씩 기다리던가. 서비스는 세계최고 내는돈은 최대 낮은비용. 그러니 일어나는 일이지. 그런데 많이 뽑는다 한들 의대공부를 제대로 버틸 애들이 그렇게 많을지. 그리고 그렇게 배츨된 많은 의사들이 실력이나 변변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