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VIP강의 머니스쿨 - 정인성 작가, 김인만 소장, 한문도 교수, 김광석 실장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YebQuE2qqw.html ✅보기 쉬운 글로 정리된 영상 내용 복습하기 naver.me/xOm1h7Fu
말씀에 거의 대부분 동의합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군인에 대한 조롱과 멸시가 도를 넘었습니다. 왜 언론과 방송에서 이런것들에 대해 비판하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지 이상 할 정도입니다. 세상평화로우니 이런걸 그냥 당연한 일상이라고 받아들이는 거 같은데 세상에 당연한 평화와 일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 오늘 하루가 그냥 저냥 별일없이 무난하게 흘러갔다면 누군가 나대신 많이 힘들어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군복무 의무를 비하하는 언행과 태도는 반드시 혹독한 사회적 질타를 받게 된다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25년전 제대 후 군생활 2년2개월 돌이켜보면 정말 힘들었지만 힘들었던만큼 보상이나 개인적 발전은 거의 없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하고 특히 병역특례제도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말씀의 취지에 너무 공감합니다.
장군님 이 제대로 지적하시네요..작금의 현 대한민국 국방 실보다 허가 꾀나 잇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방위 산업체와의 현역 장성들의 연결 고리.. 이걸 척결하지 않고선 대한민국 국방 염원하다고 봅니다.. 전역후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전역후 방위산업체로 발탁 하는걸 절대 막아야 합니다.. 모든 비리가 그기서 일어나는 거지요..
정말 하나도 틀린말 없는 진짜 현실성 및 제대로된 말씀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이고 96년도 군생활 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거지만 장군님 같이 무엇이 문제인것을 정확히 아시고 다른 별들처럼 자기만 살겠다고 윗눈치만 보다 전역한 생활형 군인이 아니것!! 정말 애국 예비역 장군 이십니다. 솔직히 장군님 같은 분들이 정치인,장관이 되셔야 하는데...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근데 확실 하건데 분명 나라에 한목하실 것이고 많은 군인들과 전역한 국민들이 지지 할것입니다. 끝까지 나라를 위해 군을위한 정책 및 발전을 위해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지 합니다.
나무 위키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훌륭한 장성이십니다. 옛날에 민주당에서 영입했던적이 있었는데 어느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518에 대해서 전두환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말해 민주당 당원들과 전남쪽 지역에서 크게 반발이 일어나 좌절하셨던 일화가 있네요.. 물론 518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한 인식이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이런분들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로지 어떻게 해야 국방력을 더욱 강화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집중하시는 분이셔서 이런 답변이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분들이 국방에 큰 힘이 되어 주실 분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도 당원들도 역사인식에 대해서 좀 더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다양한 사람들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면 좋겠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우리나라엔 이런 문제점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장군님 외엔 없는건가요? ㅠㅠ 전 아들을 군에 보냈던 60대 노모입니다. 지금은 제대했지만 아들 군생활 내내 노심초사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조카가 강원도에서 군생활하는데 없던 피부염이 생기고 무릎에 물이 차고 하는거 보면서 사고없이 어서 날짜가 가서 제대하길 매일 기도합니다.(저의 아들도 작은 사고로 얼굴 한가운데에 흉터가 생겼고요) 자식을 군에 보내 보니 진짜 우리 군의 문제가 뭔지 확연히 보였어요. 왜 자식들을 군에 보내지 않으려는지도 알겠더군요. 전 이스라엘처럼 여성 징병제도 필요하다고 봐요. 자식들도 적게 낳고 남북이 대치되어있는 우리나라 현실을 봤을때 남자들한테만 아무런 득도 없는 의무복무가 주어진다는건 너무나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중요한 나이에 군에 가는걸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요. 빽없고 운없어서 간다고 생각하죠. 하루빨리 말씀하신것처럼 군의 문제가 개선되었으면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97군번인데 7만원 받고도 군복무 열심히 했다.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위해 당연하다 생각했다. 희생에대해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분위기만 있어도 되는데 심지어 휴전중인 국가에서 본인들을 지켜주는 군인에게 여고생이 조롱편지나 보내는 미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평화의 시대가 가고 전쟁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이 느껴지는데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너무나 걱정스럽다.
말씀 한마듸 마다 크게 공감이 갑니다.일전에 인천 모부대군 px를 다녀 와서, 그시설 이며, 물건 종류며, 초급 간부 부인들에 출입 어려움등.너무 실망 하여 국방부 , 보훈부등에 개선을 건의 한바 있읍니다 전역 한지 30여년이 지났는데 군 복지 시설이 30년전 이나 지금이나 변 한게 없어요, 나는 군시절 미 8군 한국군 연락 장교로 근무한 관개로 한 미 양국군을 비교 하개 됩니다.30여년전의 미국 1인당 국민 소득이 3만불이 좀 넘고 우리가 5천불 조금 넘을때 였을 것입니다.그당시 미8군 영내 복지 시설 중 PX는 한국 최고급 백화점 수준 아였고 미군 식당 메뉴는 한국 호텔 메뉴 수준으로 기억 합니다, 그런데 현 재 한국이 3만불 시대가 지나서 4만불 시대 인데 병사들의 식사 ,PX 시설을 여전히 30 여년전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보고 분개 하기 까지 하였 답니다, 내 나이 80 중에 들 어 가는데 군을 이지경으로 많들어 놓았다니, 망국 징조가 아닌가 합니다.마군과 갇은 하늘 아래 살면서 왜 세걔 최 강군의 모습을 배우려 하지 않을 까요, 제 자식 들은 군대 안 보내나요, 군대 가는 놈 만 손해 보는 건가요, 장군님 말씀에 너무나도 공감 하여 몇 자 올립니다.온통 한국이 변했읍니다., 헌데 군 의 복지 시설 은 수십년 전과 무엇이 변했을 까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88년도 군번으로 말하자면 요즈음의 군생활은 환경적으로 많이 좋아졌으며 다만 모든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몇 몇 나라에서 정한 군복무형태들은 장군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 확고부동한 경계태세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환경이 조성되려면 국가적으로 군인에 대한 사회적인 존중이 더욱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군인에 대한 처우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분 말씀 모든것들이 사실이고 진실이다 제발 우리나라 깨어나야한다 얼른 도입하자 이분 말씀 다 옳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24살에 군필인데 사실은 국가에서 전쟁이 난다면 도망가겠다고 생각한 1인중 하나다 이분 말씀대로라면 도망은 무슨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해 하루종일 싸울 자신있을거같다.
90년 군대에서 하도 부조리나 악습을 보니 아직까지 군대 간부들 보면 쌍안경을 보는 건 사실이네요. 5월은 구타방지의 달이라고 해서 리본을 앞가슴에 꽂고 다니면서 뒤에 가서 동기들과 같이 집단 구타 당하면서 군생활 했던 기억이 지금 제 나이 50대 중반이지만 아직까지 납니다. 현재도 군대에서 사건사고 보면은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군 간부님들 제발 어디가서 대우나 받을 생각하지 마시고 국민들에게 왜 신임을 못받았는지 스스로 고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책임회피, 은폐. 등등 최근 해병대 채상병 문제만 보더라도 도저히 울 나라 군을 응원하지 못하겠네요. 아직도 병사들이나 하급간부 탓하고 지휘계통에 있는 간부들은 책임지지 않는 것을 보면 현재 군복무중인 둘째 아들보고 그냥 몸조심하고 또 조심하라는 말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당한 대우를 조금이라도 받으면 군간부나 저에게 바로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전장군님 말씀대로 징징대는 아들보고 남들 다하는데 왜 못해? 라고는 차마 말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20대 아이들 그리 멍청하지 않습니다. 제발 꼰대간부님들이나 간부답게 지휘하시고 그리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시면 알아서 따릅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군을 전면 개편해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장비와 제도에 대한 개선을 해야 나라에 미래가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 ,, 군복 ,소총, 부대 유지에 필요한 장비 개선이 시급합니다. 지금 군대도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으니 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지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합니다.
절대동의합니다.. 예전에는 대위출신에 사무관 줬어요 공무원 가산점 없앤건 패미니즘이 일으킨 최악의 결정 군인들 대우 최고로 해줘야합니다 전 40년전 하사로 제대했습니다 돈좀있고 권력있는 자들 일수록 미필이 훨씬 많습니다 현 재벌 3.4세 회장들 누가 군필했나요 정말 분통 터집니다
전장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군대는 이유를 막론하고 전국민이 갔다와야 합니다!!! 삼사 출신분들은 최고기업 삼성 수준의 연봉을... 기타 장교분들은 대기업 수준의 연봉으로... 부사관분들은 중견기업 수준의 연봉을 드려야 합니다!!! 일반병들에게는 그냥 용돈정도 주는게 맞습니다!!! 가족과 조국을 위해 18개월 봉사 못합니까??? 일정기간 복무한 군인분들은 가산점을 듬뿍주어서 우선적으로 공무원 경찰 소방공무원 공기업등에 일정비율 특채하도록 법률로 정해야합니다!!! 안보없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 장군님 말슴에 100%동감합니다. 군복무가 손해봤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사회분위기가 하루 빨리 조성되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군대갔다온 사람보다 군대를 갔다오지 않는 사람이 더 빨리 승진하고 하는 걸 보면 오히려 군대갔다온 사실을 부끄러워 해야할 지경입니다. 내 부모형제 내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군을 갔다 왔다고 하지만 갔다온 사실이 너무 손해다고 생각되는 이런 상황이 하루빨리 개선되어 군대 다녀온 사람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은 군대 갔다온 사람이 완전히 바보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34년전 병장때 1만원 받고 복무했다. 매일 구타와 가혹행위와 얼차려가 일상이었던 비인도적인 군대였다. 그래도 그때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한번은 거쳐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고 여자들은 왜 군대 안가냐 이런 불만도 일체 없었다. 의복과 장비, 짬빱 수준은 지금 먹으라면 못 먹을 거 같았지만 내 인생중 가장 식욕이 좋았고 몸이 제일 좋았던 때가 그때였다. 식사후 식반을 빨래 비누로 세척하던 시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