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읽어봐주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동이입니다:) 벌써 이 영상을 업로드 한지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최근까지도 영상을 보러와주시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결국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했고 제 임대인은 전세사기 혐의가 입증되어 2번째 재판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피해 세대는 약 140세대, 피해 규모는 100억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역 뉴스에 나온 사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 영상만을 보고는 전세사기인지 아닌지 제가 봐도 애매한 부분이 많고, 봐주시는 분들도 많이 헤깔려 하시는 것 같아서 알려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 이제는! 이건 전세사기가 맞냐 아니냐의 여부를 판단하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꾸준히 관심 가져주시고, 또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 후로도 전세사기와 관련된 일상을 업로드 해 놓았으니 혹시나 자세한 전세사기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전세사기 vlog라는 재생 목록 참고하셔서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면 꼭!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영상 보러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user-ie7qz7sp4g 정부가 보증한곳 전세사기 당해서 돈 전부 날린 영상 못보셨구나 정부가 모든걸 보호해주지는 않습니다 계약하는곳 은 계약자 본인이 꼼꼼하게 등기부등본부터 대출 신탁등기 상황 건물주 압류현황 채권채납 현황까지 모두 일일히 확인하고 계약해야 됩니다 부동산 중개업자 믿지마세요 한통속 사기꾼들 입니다 믿을건 세상에 오직 나밖에 없습니다
이런것 때문에라도 무조건 녹음되는 전화기가 필요하더라구요..저도 아이폰만 쓰다가 부동산관련 스스로 처리해야할 나이가 되면서 갤럭시로 바꿨네요ㅜㅜ 모든통화 녹음해놓고 있어요.. 스스로 책임져야할 일이 많아지면서 힘든 일이 많네요 저도 이겨나갔었어요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힘내세요!
에고..많이 속상하시겠어요. 10년전에 돈없는갭투자 집주인 만나서 식겁한 경험있는 아줌마의 오지랖으로 댓글 남겨봐요.. 댓글보시는 분들중에 젊으신 분들도 많으시니까 전세계약할땐 진짜 많이 따져보시길 바래요. 1) 계약임대인과 집관리인이 다른집은 계약하지 마시길 바래요. 둘다 책임을 안질 수가 있어요. 2) 집주인과 이사협의를 할때, 보증금을 대출해서 돌려주는지,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서 주는지 계획도 물어보시고, 집 잘보여줄테니 내가 원하는 날짜에 꼭 이사갈수있게 협조해달라고 하셔야해요. 대다수의 집주인들은 보증금을 갖고있지 않기때문에 세입자를 구해야하거나 매매를 해야 전세금을 돌려줄수 있어요. 3) 이사 순서는 꼭 내가 사는 곳 먼저 전세가 나간 후에, 이사갈 곳을 구하는 걸로 정하시는게 좋아요. 내가 사는 집에 아무도 집을 보러 안왔는데, 내가 이사갈 곳을 미리 내돈으로 계약하지 마시고, 집주인이 계약금이라도 받았다면 그만큼의 보증금을 먼저 돌려달라고 요청하시고 그 계약금으로 내가 이사갈 집 구해서 계약금 거시는게 좋아요. 계약이라는게 중간에 어떻게 파기가 될지도 모르고 차질이 생길수있으니까요. 4) 집주인이 부동산에 집을 내놨다고하면, 해당부동산과 인근부동산에 방문해서 전세 및 매매 시세 파악하시고 문의가 어느정도 있는지, 같이 체크하세요. 되도록 많은 부동산에 내놓으시는게 더 빨리 거래될 확률이 높으니, 손님이 적다고 생각들면 집주인에게 얘기해서 더 많은 부동산에 의뢰하도록 적극적으로 요청해야해요. 집주인이 통장에 내보증금을 그대로 갖고있지 않는한 (그런 사람 정말 거의 없지만)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대출을 일으켜서라도 돌려줘야하는데, 지난 정부부터 다주택자에게 대출을 막아놔서 집주인도 대출을 받고싶어도 못주는 경우도 있어요. 대출을 받더라도 한도가 줄어서 부족한 경우도 있고요, 신용대출이라도 받아야하는데 신용이 좋지 못한 집주인이라면.. 끔찍하겠죠.. 대출이 가능한 집주인이라고 해도, 다음 세입자를 받기까지 이자랑 중도상환수수료가 아까워서 대출을 꺼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는 악질이긴 하지만 싸우더라도 보증금 반환할 여력이 되는경우라 그나마 다행인 편이죠ㅜ 아무쪼록 잘 해결되셔서 원하시는 날짜에 이사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ㅜ
와 ….. 이사 준비로 바쁘셨을 텐데 저희도 브이로그 영상으로 봤었고 🥹 진짜 복잡한 상황으로 가버렸네요 ㅠ 전세사기 문제가 워낙 많아서 수동이님은 문제 없이 무사히 이사하시길 바랐는데 이럴수가 ,, 이자 얘기할 때 집주인이 애초에 보증금 제때 줬으면 됐잖아 😥😥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ㅠㅠ 그래도 한달이니까 … 곧 받을 거예요 꼭 !!!
하 저도 전세 계약 만료되가는데 확답안주고 임대인이 말이 안통하고 거지같은 사람이라 내용증명 보내고 6개월 내내 스트레스 받다가 이제 확답받아서 이사 알아보려고 해요 진짜 전세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보증보험 꼭 들어야 겠고 제도랑 법이 진짜 물렁해서 개선 좀 빨리 됐으면 싶어요 보증금 잘 받고 이사 가실거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
돈도 없는것들이 자꾸 투기하니까 이런일이 벌어짐 남의 돈 먹고 배째라 심보 결국 임차인은 집주인이 돈 줄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현실이 거지같네요 좋게좋게 받아주지 마시고 계속 연락하고 찾아가고 싸워야 빨리 받을수 있는거 같아요 자기네들은 안줘도 그만이라 별로 노력하지 않아요 계약한 집 계약금도 꼭 받아내시고 전세금 이자까지 다 받아내시길 바래요
후...저도 2년전에 임대인 잠적으로 고생했던게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ㅎ 저는 묵시적 연장으로 지내다가 이사 3개월 전에 계약서상의 집주인에게 퇴거 통보했는데 이사통보날이 다가와도 계속 연락이 안되더군요...결국 이사 못하고 내용증명 및 전세금반환소송, 임차권등기설정 걸어놓고 지금사는 집으로 이사 왔고 그 집은 강제경매 신청 후 다행스럽게 좋은값에 낙찰받아 전세금은 모두 보전받았었네요 저 과정들이 거의 1년 반 걸렸던것 같습니다ㅜㅜ 법원엔 몇번을 왔다갔다 했던지;; 그런데 소 제기에서 승소함으로써 지연이자 최대로 반환하라는 주문까지 받았는데 집주인은 잠적이고 나중에 강제경매로 공탁금 가져가다보니 지연이자나 전세금반환소송비는 전혀 돌려받지 못하고 끝나버렸어요 ㅜㅜㅋ 저도 12월엔 전세가 아닌 자가로 이사예정인데 제 마지막 전세금 깨끗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동이님도 잘 풀리시길!
미안해서 어쩌지가 아니라 미안하다 언제까지 주겠다라고 해야지 믿어볼까 말까한데 너무 무책임한 집 주인이네요. 그리고 서울집에 임차권 설정 되있었다고 하셨죠? 그럼 이미 그집의 전임차인에게 돈을 못주고 있었던 또 다른 사기 미수범이었던거죠. 서울집도 안심하고 갈 수 있는 곳인지 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심전세대출이나 버팀목으로 대출받으시는거면 크게 문제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보증금 반환보증보험 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계약 끝나는날 돈 주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당합니다. 꼭 보증보험 되는곳으로 가세요 (임대사업자라 보증보험 들어준다 라는곳은 거르시고 내가 가입할 수 있는곳으로 가세요. 임대사업자가 가입해준다 하고 가입안한 임대사업자들도 많고. 가입되었지만 계약서 위조로 판정나서 가입 취소 된 경우도 많으니까요)
대부분의 임대인들이 전세금 돌려막기를 하다보니 시장이 좋을 때는 다음 세입자 금방 구해져서 그나마 나은데 요즘같은 때는 이런 임대인분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ㅠㅠ 굳이 정확하게 따지면 전세 사기는 아니지만 임차인 입장에선 계약금도 손해보고 보증금도 제 때 못 받으면 사기나 다름없죠...ㅠㅠ
11월 말까지 돈 못돌려받을 확률도 있습니다. 믿지마세요. 일단 소송이랑 가압류도 같이 준비만 해보세요. 소송까지 가게 되면 시간이 더 오래걸립니다 ㅠㅠ 집주인들은 그런식으로 시간 질질 끌어요. 임대인들은 위한 전세자금퇴거대출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거 2~3주면 대출이 나와요 혹시 모르시면 그걸로 받아서 달라고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서울집 임차권 말소할 정도면 들어가는거 비추합니다. 문제가 있는 집이에요. 서울집 들어가셔서 2년뒤에 또 집 못빼실수 있어요.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저라면 계약파기하고 천만원에 대한 계약금은 현집주인한테 소송통해서 받아가시고 월세로 가시는게 제일 좋아요. 변호사 상담부터 여러번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프리랜서 물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전세 사기 당하지 않은 사람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네요. 저 역시 역전세 시기에 가계약금까지 넣은 후 깡통 전세라는걸 뒤늦게 깨달은 후 6개월에 걸쳐 결국 법적 문제까지 가기 직전에 돈을 돌려 받았어요. 선생님의 여행 브이로그도, 병원 얘기도 솔직담백하고 재밌어서 오늘 몇 개 정주행 하다가 구독 버튼을 눌러버렸네요ㅎㅎ 부디 꼭 일이 잘 풀리길 바랄게요!!
오모나... ⸝⸝ʚ̴̶̷̆ ̯ʚ̴̶̷̆⸝⸝ 안뇽하세요! ㅠㅠㅠ̑̈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법적 문제 가기 전에 돈을 돌려받으샸다니,,지금 상황에선 그것조차 부럽네요😭 여기도 깡통 전세라 경매 넘어가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는 상황인뎅,,, 저도 그 전에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ㅎㅎ
영상보니 1년반전이 생각나네요.... 저희도 전세사기당할뻔했거든요ㅠㅡㅠ 집주인 연락두절...뉴스에서 나오는 전세사기보고 뭔가쎄해서 준비하기시작...다행히 보증보험에서 보증금 돌려받을수있다고(보증보험사에서)해서 피해는 피할수있었어요ㅠ 그때 생각하면 진짜 피가말라요....그때 진짜 대출에 2억이란 큰 돈이였거든요ㅠ힘내세요!!!
와~ 전세금 준다고 몇번이나 말해놓고 잠수 ㄷ ㄷ ㄷ 진짜…. 고생많았네요 이미 계약금까지 넘어간 상황에서 얼마나 손 떨렸을지 ㅡㅡ 그래도 새 집주인??? 분이 착하시네요… 공인중개사로 일했지만 전세는 보통 억대이기 때문에 새 임차인 구하고나서 집 보러 다니시는게 좋아요 저런 개밥그릇 같은 경우가 참 많거든요… 휴 ㅜ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겠어요 참 꿈도 엄청 꾸시고 ㅜㅜ 요즘 일어나는 경매 넘어가는 전세 사기는 아니여도 계약을 안지켰으니 문제가 있죠. 차라리 돈 못준다고 말을 하던지 ㅡㅡ
안타깝네요. 전세금 반환사고 막으려면 3달전 통보하시고… 새로운 전세 계약하게 전세금 반환금의 10% 정도를 미리 지급 해달라고 요청해여 합니다. 그 요청은 일반적인 관행이고 그걸 거부 하거나 지급을 미루면 보증금 반환이 힘들다고 판단하고 임차권등기설정을 하겠다고 사전에 고지 하면 안주고 못배기죠. 임차권 등기설정 되면 새로운 임차인도 못구하고 매매도 안되고 집주인이 아무것도 못하니 임차권 등기설정 막기위해서라도 보증금 반환이 가능해집니다.
솔직히 임대인이 돈 안주면 임차인은 답이 없어요 임차권등기하고 우선 선순위 배당 참여자 자격 만들고 보증보험이 있다면 신청하면 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특별법 이런거 실제 생활에선 아무도움이 안됩니다. 어찌 됬는 손해를 임차인이 무조건 보게 되어있어요 적은 시간과 적은 금액으로 막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 보증보험은 당연히 드셨을테고 내용증명절차 다 하셨을테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어차피 개인 대 개인은 법적대응없으면 답없는거 아실테구요. 다만, 다음 계약에 대한 수수료 이사하는곳에 대한 계약금등이 걱정이네요 그것보다, 다음 임대인이 집보러 오시나요? 십중팔구는 다음 임대인 구하면 그 돈 받아서 작성자분께 드리는 구조가 될겁니다. 집주인보다는 인근 부동산에 임대 계약을 내 놓았는지, 등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안한다?' > 찾아가세요. 가서 만나서 이야기 하세요. 영상과 대화내용 다 녹음 하시구요. 새 집주인과의 계약과 금액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실 필요없습니다. 짜증내거나 화를 내실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보증금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시고 빠르게 털고 나오시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현 집주인의 말은 믿지마세요. 줄듯 말듯 군불만 태우면서 나중엔 그쪽 어머님도 회피할수 있습니다. 오로지 보증금에만 집중 하시고, 시시비비 및 격앙된 표현은 서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대화내용은 제발 "녹음! 녹취!" 꼭 하세요!! 힘내시고, 잘되실겁니다. 그리고 최근 전세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전세사기 당한 사람 엄청 많네요 유튜브에도 영상 말도 안되게 많고 주위에도 있고 답이 없네요 허브 보험으로 돈 돌려받을수 있으면 다행인데 못 받으면 답이 없네요 그리고 허브에서 주는 보험금 전부 세금인데 세금 나가는 금액도 장난 아니고 사기꾼들 잡아도 돈없다고 하니깐 나라가 심하게 잘못 돼고 있네요 ....
전세 한번 당해서 민사소송해서 집주인 나오지도않고 승소해서 주인에게 문자를 통장압류및 경매신청 준비한다 하니 일주일 통장입금해주더군요 악날한게 가스 전기 관리비 낸거 영수증 문자로 보내라하더군요 지들은 한푼도 손해 안보겠다는심보 시간과 비용 어째든 저는 소송걸어서 받음 진짜 1금융 통장 압류 할까했음 잘되시길
전세사기까진 아닌데 전세금 당일에 못 돌려받는 건 맞습니다.. 왜냐하면 불과 2016년까지는 전세라는 건 집주인이 부채없이 투자로 갖은 2주택이라 그 전세금으로 은행이나 투자해서 먹고 살았는데 요즘은 원룸은 커녕 반지하살면서 33채 갖고있는게 집주인입니다.. 돈은 추후 이사간 후 다시 받겠지만.. 월세가 진짜 안전적인 선택입니다
현 세입자가 새로운 세입자 구해야 전세금 돌려주느 관행이 문제이죠 .. 이게 당연하듯 또한 정당하듯 이러는 세대주들도 문제가 크죠 이건 정말 법으로 좀 개선해야 할 문제인데 열심히 놀고 계시는 여의도 분들에게 꼭 이 영상좀 보고 일 좀 했으면 함 ... 왜 남의 돈 가지고 돌려막기 하는지 참 궁금함
집주인분이 일처리가 왜 이런지 알수가없네요.. 보통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딱 계약을해서 그전에 나가면 세입자가 들어오는사람 구해놓고 나가거나 이런식으로 하면되는데 두루뭉실? 한 성격인지 언제까지 산다고 연장해주는 방식도이상하고.. 대응도 이상하고… 애초부터 년단위로 계약을 해서 계약서를 작성했으면 집주인도 덜 피곤해질일인데 일을 왜 저딴식으로 했는지가 의문이네요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상황닥치니까 회피하는게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