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순간 사실 거부반응이 생기네요 저도 찬양에 대해선 정말 많이 개방적인데 다른 신나는 찬양을 부를땐 기쁨의 차서 찬양할수있는데 이걸 부르면 어느 순간에 주님을 찬양한다는 생각보다 이 멜로디와 음악만 집중하게 됩니다 너무 세상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울렁거리고 구역질 나올것 같습니다 이건 찬양 욕하는 표현이 아니라 진짜 그렀다는겁니다
근데 이 곡을 찬양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댓글들을 보면 찬양의 대상이신 하나님께 집중되있는 게 아니라 찬양이 좋네요, 찬양팀 짱이네요, 비트 좋네요, 스웩 이런 말이 많더라구요, 이 처럼 이 곡이 멜로디, 비트, 부르는 찬양팀, 개인의 감정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ㅎㅎ 찬양은 하나님에게만 집중되게 되있는데... 이걸보면 찬양이라하기에 좀 괴리감이 있는 것 같네요ㅎㅎ 다른 곡들 댓글들과 완전히 비교가 됩니다ㅎㅎ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근데 곡 내용은 성경말씀 그대로라서 찬양으로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다윗이 법궤를 다시 가져올 때 바지가 내려가도록 춤을 췄고 그의 아내 미갈이 천박하다고 업신여겼지만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셨잖아요^^ 어떤 장르이던 내용과 찬양하는 자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면 된다고 봅니다. 힙합가수 비와이를 봐도 자신이 잘 하는 랩으로 세상에 발표되는 곡이라도 자신의 신앙곡백용으로 쓰잖아요. ㅎㅎ
저도 랩을 혐오했던 사람중 한사람였습니다. 욕과 돈 과시 섹스 디스 ㅠ 하지만 비와이를 보고 랩에대한 선입견을 깻습니다. 전신갑주 안에 말씀이 살아움직이기에 비트는 그저 입혀지는 옷입니다 그속에 진리를 보세요^^ 세상을 쫓아가는게 아니라 그속에 진리를요 예전에 교회안에서 드럼치면 경박스럽고 혐오했죠 지금 드럼없는 교회가없죠
쟝르를 얘기하시는건가요? 국악이든 힙합이든 하나님 높여 찬양하는데 있어서 도구가 된다면 뭐든지 거룩하다고 생각합니다 쟝르보다도 찬양 가사와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느냐 부르는 가수들이 영광을 받아 사탄이 좋게하느냐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