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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을 말리는 사람들 

햇살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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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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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50   
@user-zd8fj9hx4w
@user-zd8fj9hx4w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도시에서 쭉 자라다가 결혼하고 나서 1년동안 여주에 200평 잔디마당과 42평에 전원주택에서 살았었고, 만족도가 높아 시골로 내려와 귀농을 했습니다.전원주택 생활과 귀농은 천지차이입니다. 일단 전원주택 단지에서 살았었는데, 도시와 별 차이 없이 살았어요, 일단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고, 서로 각자 살기 바뻐서인지 특별히 참견하거나, 친하게 지내려고 애쓰려고도 하지 않았고, 텃세는 더더욱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 귀농하고 나서는 정말 많이 다릅니다. 농사에 농자도 모르는 초보농사꾼이기에, 도움이 절실했어요.그래서 먼저 다가갔네요, 이사하고 집집마다 떡도 돌리고, 마을 회관도 자주가고..등등 여주에서 살때랑 다르게 많이 노력하고 다가갔더니, 지금은 마을사람들에 도움을 많이 받고있어요. 작년에 귀농했는데, 올해 저희 남편이 마을 반장도 되고, 이장님도 잘 만나서, 저희 고추모종도 이장님 비닐하우스를 빌려 잘 키우고 있습니다~여주에서 전원생활도 좋았지만, 직장이 멀어서 남편 얼굴 보기가 도시에서 살때보다 힘들더라구요, 아직 신혼인지라 ㅋㅋㅋ 그래서 같이 귀농결심하고 지금은 너무나 만족하고 살고있어요물론 아직 얼마안돼서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마을분들과도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blog.naver.com/singsing8548/221795068796 저희 부부의 시골텃세 이기기 프로젝트 입니당~저희처럼 귀농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당~
@pharos_270
@pharos_270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시골와서 산지20년이 넘었습니다.어느곳이든 이런사람 저런사람들이 있습니다. 친절한 미소와 인사성..처음가서 내는 발전기금정도와 경로당에서 놀러가실때 음료수나 찬조금봉투도 자진해서 내고 행사마다 얼굴보이고 깍듯하면 잘 어울려 살수 있습니다.장에 가거나 병원가시는 어르신들 가끔 차 태워드리면 급 친절한ㅍ관계가 되고 먼저 챙겨주시는 이웃이 됩니다. 잘난척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지간한 농산물은 다 얻어 먹을수 있습니다. 이장님과 친하게 지내는 건 기본이여야 합니다.발전기금 내라는 사람도 이장이고 놀러갈때 봉투내라는 사람도 이장입니다.이장이 깨이고 인성이 좋아야 사는데 스트래스 덜 받긴 하더라구요.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멋지게 어울리고 사시네요.
@user-tq8ul9jl2w
@user-tq8ul9jl2w 4 года назад
이게 호구지 잘어울려 사는건가?
@user-yu2di6ms2m
@user-yu2di6ms2m 3 года назад
이장이 왕 같은데요 머리에 왕관쓰고 돌아 다니실거 같아요
@locctr
@locctr 4 года назад
제가 있는곳은 양평군 서종면인데 부자들은 주말에 잠깐 머물고 갈뿐 (주말에도 거의 안옴) 눌러 앉아 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살기 너무 불편하니까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양평이나 서울이나 공기질 비슷합니다. 오히려 새벽 공기는 서울이 훨 낫죠.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시골동네의 장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서종면의 어느 동네는 그렇지만 강원도 어디 동네는 전혀 다릅니다. 동네 마다 다른 문화가 있고 생활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골을 택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전국의 시골 마을이 다 서종면 어디와 같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user-nc6ih3hr6h
@user-nc6ih3hr6h 4 года назад
전원주택도 어디까지냐가 문제죠. 깡촌 시골이냐? 한적한곳에서 차타면 10분만에 시내 진입가능한 시내변두리 전원주택냐 차이도 큼. 단독주택이 춥고 난방비 많이든다는 개소린 이미 지난시절임.그만큼 기술은 발전하고 아파트 시절은 갔음. 사람은 누구나 자연이 가까이 있길바라고....마당이 있길바라고.... 개키우는데 옆집 눈치 안볼집을 원함. 그건 누구나 같은 공통점임.
@cropcrop9264
@cropcrop9264 2 года назад
시골과 지방을 존나 내려치기해서 서울 아파트 수요를 붙들고 있어야 지가 낸 비싼 서울 집세 매몰비용 합리화 시키거나 자기 아파트값을 유지시키죠
@wjdjstk
@wjdjstk 3 года назад
살다보면 저런 인간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옛날엔 도시가면 눈뜨고 코베간다는 소리도 있었고ㅋㅋㅋ 어중이 떠중이들이 하는말은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sijeolinyeon0502
@sijeolinyeon0502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입니다. 실제로 주변에 귀농의 '귀' 또는 '농' 자만 꺼내도 손사래부터 치면서 허황된 이상주의자 취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도시생활이라는 것이 남이 뭘하든 존중한다고 하는데 유독 이문제만은 다들 큰일 난다고 하니 신기한 현상입니다.
@anemoneyang3850
@anemoneyang3850 4 года назад
동감입니다..우리형제들은 패싸움 했음..목숨걸고 반대하는 형제가 5대2로..ㅋㅋㅋㅋ 결국 소수가 이겼지요..지금은 부러워함..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축하드립니다. ^^;
@jacksong2083
@jacksong2083 4 года назад
이건 개개인의 기질 문제라고 봅니다...꼭 살고 싶은 분들은 가서 살면되고요...요새 세상이 예전하고 달리 초연결사회(유튜브, sns 등)라 정보의 공유속도가 엄청납니다 현명한 판단과 자신의 기질을 잘 생각해보고 많은 정보를 취합하고 물어보고... 그래도 정 가고 싶다면 가서 잠시 1~2년 정도만 살아보고 나와 맞는지 경험해보고 결정해도 좋다고 봅니다...지방 소도시 인구가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특히 한국은 더욱더 그러합니다... 저라면 주변지인들 전원생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제 주변 지인들 모두 십중팔구 다 전원생활 학을 띠더군요
@user-fh3nw2eq6u
@user-fh3nw2eq6u 3 года назад
살아본적도 없으신분들이 과장된 미디어나 댓글보고ㅋ자신이 직접살아본것처럼 말하시는분들이 많음 이웃간싸움이니 마을회비니 ㅋㅋㅋㅋ오히려 시골출신친구들은 50~60되면 시골에 내려와서 다시 살거라고 하는데 ㅋㅋ(
@집밥종갓집며느리
@집밥종갓집며느리 4 года назад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farmacy_in_Gongju
@farmacy_in_Gongju 4 года назад
말씀대로의 상황이라 대표님 채널이 참 소중하네요.
@user-vo9xx8rk9g
@user-vo9xx8rk9g 4 года назад
올봄에 시골로 가려고 준비 중인데요, 마침 의미있는 얘기 정말 고맙습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멋진 선택 축하드립니다.
@HUI2650
@HUI2650 4 года назад
장기거주 하실거면 1~2년 살아보시고 자리 잡기를 권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지방이라서 몸으로 경험해보니 각 마을별로 텃세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납니다. 뉴스에 나오는 나쁜 이미지의 마을도 있고 훈훈한 정이 있는 마을도 있습니다. 직접 살아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들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도 좋은분 들도 있고 정말 뭐같은 나이만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ohmir
@ohmir 4 года назад
전 귀촌 10년차입니다.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로 하시고 본인과 가족들이 모두가 시골로 이주하기를 원할때 이주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분 말씀처럼 오픈마인드 중요하고요 전원타운하우스가 더 살기 힘든거 같습니다. 전원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은 찬반의 정보를 잘 모으시고 가족과 많이 상의 하시고 결정을 하세요 . 전 소소한 행복속에 잘 살고 있습니다.
@user-hv5jv8lv2l
@user-hv5jv8lv2l 4 года назад
화이팅입니다 시골생활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priscilaha3384
@priscilaha3384 4 года назад
이영상에서 하신말씀 너무 위로가됩니다~
@user-ux8vj1lm2z
@user-ux8vj1lm2z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의견과 생각 이십니다 ,,
@user-qr3xc4kl6z
@user-qr3xc4kl6z 4 года назад
설득력 있으신 말씀 많이 공감합니다 ^^
@user-ek9io6ih9k
@user-ek9io6ih9k 4 года назад
케바케에요 👏 분별력 없는 무조건적인 지식 습득과 오만함 그리고 이기성이 점점 늘어나면서 분쟁이 늘고 있네요. ㅜㅜ 학교에서 지식만 가르치지 말고 지혜도 가르쳤으면 합니다. 그러면 후대에 아이들은 좀 더 좋은 선택과 판단을 내릴 것 같아요
@seuldam
@seuldam 4 года назад
제 생각에는 만약에 어떤 사람이 시골로 내려간다고 하면 도시생활이 힘들어서 뭔가를 포기하고 쉬기 위해 내려간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도시보다는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업무들이 많고 그것을늘 동경해왔기 때문에 30대 초반 나이에 와이프와 시골로 내려와 농가주택을 셀프로 리모델링하고 살 수 있던 거 같습니다. 내려와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도시나 시골이나 매한가지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골은 확실히 주변에서 오는 풍경의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여유가 생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면 확실한 인생공부가 된답니다 (관리할게 오지게 많음)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체험수기 응모 추천드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oxJ1zYWI-w.html 영상 편집 정말 잘하시네요.
@seuldam
@seuldam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99 앗 이런 정보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번 응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ealpost-nara
@realpost-nara 4 года назад
시골생활은 쉽지 않은건 아량을 넓혀야 하는 자연에 적응하지 못함이죠
@deliciousfoods8694
@deliciousfoods8694 4 года назад
잘모르고 내뱉는 말이 문제죠^^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user-rb3oi8kn4e
@user-rb3oi8kn4e 4 года назад
퇴직후 전원생활을 꿈꾸며 수년 동안 집짓기.시골생활 카페 회원으로 직간접적을 알만큼 아는 사람으로 제 개인적인 기본조건은 ? 1, 가능한 외지인들로 이루어진 십여가구 남짓한 전원단지. 2, 서울등 수도권에서 1시간~1시간30분....3,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1~20분 내 도착가능한곳. 4, 배산임수가 안되면 최소 배산이라도 될것. 4, 집짓기 직접 할줄은 모르지만 옆에서 볼때 잘짓는지 여부를 판단할 능력만큼은 키울것. 5, 지어진 집을 볼 경우는 집을 보면 제대로 지어진 인지 구별할만큼 안목을 키울것. 6, 여가 시간을 생산적인 곳에 투자할수 있는 여건이 되면 더 좋다... 등등입니다.
@holyhero1598
@holyhero1598 3 года назад
"본인이 속한 집단이 무조건 옳다고 믿는다" 도시속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국민대다수니까 도시속 아파트에 사는게 옳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거였네요
@locctr
@locctr 4 года назад
쓰레기 태우는 냄새 생각보다 멀리 퍼집니다. 서로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분위기라서 태우지 말라고 태클 거실분은 시골 가면 안됩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보는 즉시 사진 찍어서 신고합니다.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99 누가 신고했는지 감으로 눈치챌 겁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당연히 압니다. 그래도 잘한거 아니니 뭐라 못합니다. 벌금 내고 나면 대부분 안하더군요.
@narrowgate5396
@narrowgate5396 4 года назад
쓰레기 태워서 남 오염된 공기 들이마셔서 고통스럽게 하고 수명 단축시키는 짓을 하고도 테클 걸거면 가지 말라고? 아주 윤리의식이 땅바닥에 떨어졌구만.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요즘 시골동네도 왠만하면 다 청소차 운행하기 때문에 쓰레기 태우면 동네에서 배척 당합니다.
@user-br1jj4ef7r
@user-br1jj4ef7r 4 года назад
공감 합니다 .
@chambi8233
@chambi8233 4 года назад
이중에서도 실제 전원생활의 실태를 격어보고 조언을 해주는분도 있을텐데.. 반대하는 모든 사람을 시골애 몇일 피서 가본걸로 다 아는척 하는걸로 몰아가는건 아닌거 같네요. 이분 입장에서는 결국 사람들이 전원생활 하는걸 꺼리면 장사가 안되니까 관련 업자로서 전원생활을 적극 권장 하는 분중 한분으로 생각하는게 맞겠죠.
@mocsupark8403
@mocsupark8403 4 года назад
시골이든 도시든 상식 이하의 행동하는 사람들이 문젠데, 새로운 곳에 가면 ,주위 사람들이 어떤 분류인지 알아 가는데 시간이 걸리죠.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대체로 주변 사람들에게 별로 신경 안쓰는 분들이 어디서든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 지나친지 한가지만 예로 들려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입니다.
@mocsupark8403
@mocsupark8403 4 года назад
공사 하는데 큰차들이 왕래하는 중에, 길 일부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 하며 길을 막는 경우가 있었네요. 결국 보상비 명목으로 주어야 했죠. 그 길은 국가 땅인데 말이죠!
@das02045
@das02045 4 года назад
@@mocsupark8403 www.insight.co.kr/news/139273 장례를 막는다고 해서 큰 이슈가 되었던 이런 사건이 꽤나 큰 영향을 미치긴 했죠. 솔직히 살면서 이런 사건은 처음보긴 했어요.
@user-sz1ts4ws5i
@user-sz1ts4ws5i 4 года назад
문제는 서울 같은 대도시에는 상식이하의 사람은 안보고 차단하면 되지만, (하다못해 아파트 옆집 사람 일지라도 차단하면 됩니다.) 시골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갑질 하는 사람이랑 같이 부대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보복을 당합니다. 그런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굳이 시골에 가서 살 이유가 없을 거 같습니다. 제 친구나 가족이 먼저 자리를 잡은 시골이나 아니면 고향 같은 곳 아니면 말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gx8im4sl1t
@user-gx8im4sl1t 4 года назад
시골로 가면 제일 먼저 겪는게 주민과의 갈등입니다. 외지인이 잘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주민과 잘 지내려고 합니다. 텃세는 거쳐야할 필수 관문입니다. 신축 계획 있으신 분들은 서울쪽 업체를 추천합니다. 숙박비등 비용 더 들더라도요. 왜냐구요? 현지 업자 잘못 걸리면 거의 고통의 수준입니다. 그리고 현지인에게 외지인은 20년을 한동네 살아도 외지인입니다. 동화할 수 있다는 기대는 접고 시작하세요.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굳이 동화할 필요가 있을까요? 같은 동네에서 어릴때 수십년 같이 살아도 서로 말안하고 사는 경우도 많은데요.
@user-gx8im4sl1t
@user-gx8im4sl1t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99 기대라 할까요? 나도 주민의 일원으로? 이 뜻입니다. 디테일한거는 겪어 봐야 이해됩니다. 사람과 사람. 이 관계 몇줄로 설명될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도시의 무관심 인과관계를 대입하면 많이 힘들겁니다. 인구는 몇 안되는데 말이죠 ㅎ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15년차인데요... 동네 사람하고 거의 어울리지 않습니다. 눈인사 정도 하는 정도죠. 굳이 친하게 지내려고 하면 문제가 더 많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제가 분양한 다른 동네는 서로 아주 잘 지내지만 또 툭 하면 싸우고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어울리는 사람은 어울리고 아닌사람은 아닌걸로 정리되고 서로 불편할거 없는거 같습니다.
@user-gx8im4sl1t
@user-gx8im4sl1t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99 맞아요. 잘하신 선택입니다. 현명하셨네요 ㅎ
@HUI2650
@HUI2650 4 года назад
제 집이 아버지께서 동네 업자한테 맞겼다가 피본 케이스 입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구조도 이상하고 최악입니다. A/S는 포기했습니다. AS받는건 그냥 동네싸움 밖에 안됩니다(동네 업자는 마을에서 나름 인맥이 있어서 싸워서 좋을게 없으니 아에 공사를 안 맞기는게 최선입니다.) 참고로 주택 공사업자도 너무 먼거리의 지역에 산다면 차후 AS관련해서 거리때문에 늦게 오거나 안 올수도 있습니다.
@user-dj6ib9qx4t
@user-dj6ib9qx4t 4 года назад
전세 1-2년 살아보고 선택하는게 제일 좋음
@user-lh7fj2uz4k
@user-lh7fj2uz4k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전원주택을 시공하면서 전원주택에 사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중요한 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정착할 준비 ㆍ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과 어울릴 준비‥ 그리고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고립되지 마십시요 라는 겁니다. 자기 살아왔던 생활터전ㆍ사람들 ㆍ생활의 영역에서 너무 한번에 단절되는 거는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전원생활은 이민가는 것보다는 훨씬적응하기 쉬운 과정일 겁니디ㅡ 전원생활 맘껏 누리며 사시는 분들‥그 집을 지은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보람있고 흐뭇한 일입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어울리는 것도 좋은데 그냥 누가 뭐래도 신경안쓰는 성격인 분들이 잘 지내더군요. 처음에는 안어울려도 몇년지나면 친한친구 한둘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user-lh7fj2uz4k
@user-lh7fj2uz4k 4 года назад
네 동감합니다 전윈생활 잘 하실 수 있는분들은 정해져 있는 듯 합니다
@Vlog-ub8qs
@Vlog-ub8qs 4 года назад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네요
@han_kki_man_du
@han_kki_man_du 4 года назад
서울에서 마음편히 당연하게 느끼고 누리는 인프라 지난 7년간의 지방생활에서 서울의 편리함을 깨달았습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5년 지나니 서울은 불편해서 못 지내겠어요. 서울에 가끔씩 갈일이 있어서 집을 남겨 뒀는데 서울에서 자는것이 싫어서 없애 버렸어요.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farmacy_in_Gongju
@farmacy_in_Gongju 4 года назад
대표님은 변호사하셨어도 참 잘 하셨을 것 같습니다. ^^
@chalshan183
@chalshan183 4 года назад
층간소음 윗집과 아랫집... 주차 막하는 개같은 이웃... 아침 저녁으로 차빼달라는 이웃... 이게 몆배 더 지옥입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아파트도 제한적이지만 상황이 다 다를것입니다. 다른 것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결국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hergarden.902
@hergarden.902 4 года назад
제 경우에는 전원주택에서 살아본 사람이 말리더군요. 전원주택 수리하느라 등골 휜다면서요.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그러셨군요. 말리신 분은 아직 전원생활 하시는지요?
@hergarden.902
@hergarden.902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99 아뇨. 그 분은 아파트로 들어가셨구요. 아파트 생활이 너무 좋다면서 저보고 절대 전원주택에서 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더군요. 전 전원생활이 꿈이고 계획이라서 꼭 하긴 할거예요.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seuldam
@seuldam 4 года назад
하기 나름이지만 그래도 좋은 인생공부라고 생각합니다
@mjg9349
@mjg9349 4 года назад
천당아래에 있는 신도시 49평에서 20년 살고 준시골? 가까이에 도시가 있는 전원에 주택을 짓고 4년째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주택은 아파트와, 시골은 도시와 정말 다릅니다 그저 휴가철 며칠묶은 팬션에서의 생활을 기대하고 시골오면 안됩니다 일단 시골 생활의 불편함을 100가지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것들이 도시의 불편함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감당할수 있을지를 잘 판단하세요 무작정의 동경도 무분별한 비판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의 각오가 생기면 시작하세요 그럼 전 여기 생활에 만족하냐구요? ..... 아파트는 인간이 자연의 일부인것을 망각한 혹은 그저 편리함이 주는 게으름에 안주하는.. 아님 먹고사는 생활권땜에 어쩔수없이 선택된 그냥 무뇌상자 사회라고나 할까 겨울엔 추워도 보고 여름엔 벌레랑 잡초와의 전쟁도 해보지만 흙을 밟고 나무를 만지고 바로 앞에서 새소리를 듣고 (뻐꾸기 딱따구리도 있음 이것도 물론 가끔) 마당에서 개랑 놀고 잔디밭 파라솔 아래서 차마시거나 잠시 하늘을 보거나...100가지 단점보다 이런 몇가지 일상의 행복이 더 중요한 사람들만 자연이있는 곳으로 오세요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시골 생활에 맞는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나이들면 거의 못바꾸는 것 같더군요. 몇마디 대화해보면 시골 살수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거의 느낌이 어느정도 옵니다.
@priscilaha3384
@priscilaha3384 4 года назад
자연형 인간과 인공형 인간 두종류가 있는걸까요 ? ㅎㅎ
@user-dp7hd4yc3t
@user-dp7hd4yc3t 4 года назад
케바케! 머리털만한 인연이 있는 곳이라면 그나마 나을 것이고 전혀 연고가 없는 곳으로 간다면 말 그대로 케바케.
@user-nj7zh6vm5l
@user-nj7zh6vm5l 4 года назад
1. 로컬업체 대체적으로 퀄리티 많이 떨어집니다 예약이나 계약서 보다는 주먹구구가 많아서 실망하는 경우 많더군요 업체 견적 더나와도 믿을 만한속 정말중요합니다 2. 신축 시작하니 조망가린다고 뒷집 테클들어오데요 공사중지하고 경게측량 다행히 이겻지만 공사비 몇천 더 깨지더라고요 어느정도의 갑질은 감안 하시기를 ...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서울에서도 집 지으려고 하면 똑 같은일 겪는것 같더라구요. 집 짓는게 힘든일이죠.
@user-pf5pj5er1r
@user-pf5pj5er1r 4 года назад
2년정도 시골에 정착하면서 느낌점 시골 외딴집 기준 입니다 1.도시랑 멀어서 느끼는 불편함은 시간이 지나니 무뎌짐 2. 벌레 돈벌레 바퀴벌러 개미 거미 나방 파리 상상이상 그냥 같이 산다고 생각하세요 쥐는 귀여운 수준 3.연락도 없이 찿아옴 약속 따윈 없음 지나가다 들림 일 엄청 바뿐데 찾아옴 4. 택배는 택배기사님 기분 내킬때 들어옴 2~3일은 기본 5. 배달 안되서 나가 포장해오는 번거러움 보다 먹을 수 있는 메뉴가 한정적인게 더 고통 6. 먼지 쩔어요 7. 밖에서 술먹었을 때 귀가 문제(비용문제)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왜 먼지가 많죠? 시골집 구할때 꼭 피해야 하는것이 먼지, 소음인데...
@user-pf5pj5er1r
@user-pf5pj5er1r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99 주변에 온통 밭이고 흙길에 공장 덤프트럭 다니고 하니 먼지가 항상 풀풀 날리는 듯 청소해도 하루가 안감, 어쩔 수 없이 지금 집에 살지만 님 튜브 보면서 새 집 지을준비 하고있어요, 3년짜리 장기 프로젝트로 직영아닌 아에 직접 지어보려구요, 항상 요긴한 내용들 감사합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user-pf5pj5er1r 차 많이 다니는 길가는 절대 피해야 됩니다.
@windcho2624
@windcho2624 4 года назад
대도시나 공동주택의 단점도 만만찮지. 특히 층간 소음. 중요한건 철저히 준비하되 자신의 마음을 돌아봐야 한다. 시골에 사나 도시에 사나 분명히 문제는 있기 때문이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도시가 싫다고 시골 오는 분들은 대체로 힘들어 합니다. 도시도 좋지만 시골이 나한테 더 맞는다 정도인 분들이 잘 지내는 듯 합니다.
@gobrinkim736
@gobrinkim736 4 года назад
제일 중요한 건 개인의 의지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시골에 도시의 모든 것을 정리 하고 내려 가는 무모함 보다는 한달 살기 1년 살기등으로 적응을 한 다음 완전한 귀농을 하는것이 안전 하면서도 똑똑한 방식의 귀농이라고 생각 합니다. 최근 귀농 실패 하신분들이 집단 이기주의 등으로 자기가 망했다고 글을 올리고 여론을 몰아 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런 분들 보면 거의 10명중 모두가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고 본인이 가는곳의 농업 전반에 대한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가신 분들이더군요 ... 하다못해 휴지를 바꿀 때에도 이 제품 저 제품 고민 해보고 최종적으로 자기에게 맞는걸 선택 하는데 시간을 할애 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대부분의 분쟁이 그렇듯이 사소한 오해로 출발하고 그다음 대화단절, 싸움질 이렇게 진행이 되더군요.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니 당연히 싸움이 나는 거구요. 재판을 해서 결론이 나도 승복하지 않고... 그런 경우를 종종 봅니다.
@narykim2882
@narykim2882 4 года назад
진리의 케바케. 난 잘 지내는 중이다~
@user-sg2vf3nn6j
@user-sg2vf3nn6j 4 года назад
시골갔다가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하신 분들도 있더군요.
@user-vf4yl1nm7c
@user-vf4yl1nm7c 4 года назад
그야말로 "극단적"인 사례...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의 비율은 도시가 더 높겠죠...?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시골생활 안 맞는 사람 있습니다. 억지로 안 맞는 곳에서 살면 병나기 십상입니다. 도시 안 맞는 사람이 억지로 도시 사는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mybelovedkorea
@mybelovedkorea 4 года назад
저 같은 경우는 살아보려고 갔던 전라도 어느 지역에서 이민 온 외국인들이 너무 사회질서와 동떨어진 행동을 하면서도 그걸 떳떳하게 여기는 것에 대해서 경찰에 신고해도 흐지부지되기 일쑤였고요. 무슨 일이었냐면요. 디대학교 근처 원룸촌이 있는 지역에서 2키로 떨어진, 주택원룸이었는데 베트남 외노자들이 복도에서 칼을 갈고, 복도에서 요리한답시고 좁디좁은 복도에서 고기를 자르고 핏물보이고하는겁니다. 아파트로 비유하자면 아파트 복도통로에서 칼 가는거요. 거기로 저같은 주민들이 지나다녀야 하는ㅡ 통로가 좁았고요. 경찰불렀을 때 각각 내부에 부엌도 다 있었는데 왜 굳이 복도까지 나와서.. 게다가 공용통로를 막고 몰려다니고 공용주택 전체를 제집처럼 통로에 나와서 널부러져있고(복도 통로에 나와서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있는거 특기에요. 종특이라고 하죠. 그리고 한 사람이 죽치고 자리잡으면 그 한 사람을 기준으로 하나 둘 몰려요. 근데 가끔 모이는 장소가 제 현관 앞이에요. ㅠㅠ) 그리고 바깥에 웃통벗고 속옷만 입고 돌아다닙니다. 저는 밖에서 남의 속살 보기싫었거든요. 2년 살아봤더니 아. 왜 서울로 젊은이들이 몰리는 지 알겠더군요. 그곳 치안도 그닥 ... 주거지 무단침입도 늘상 있는 시골지역이었고, 쓰레기 무단투기도 심했어요. 서울에서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외노자들이 원룸빌딩 복도에서 아파트 복도 통로에서 칼 가는거요? 그런 일 없죠.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시골 공동주택 비추입니다. 시골에서는 단독주택에 살아야 제맛입니다.
@saynope636
@saynope636 4 года назад
대표님 혹시 눈에 들어오신 동네있으시면 귀뜸좀 ㅎㅎ
@user-dg2zm1es1k
@user-dg2zm1es1k 4 года назад
저 혹시 베란다에 애완동물을 기르는 분들을 위해 베란다에 작게 만들수있는 애완동물 집에 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단열같은것도 신경써서 가볍고 튼튼한 소재로 만들고 싶어요~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Anchovy-Peanut
@Anchovy-Peanut 4 года назад
애완동물을 베란다 그 작은 공간에서 키운다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실제로 정신이상 행동을 하는 경우들을 많이 봐왔어요. 정 사정이 안되면 다른 곳에 분양을 하시는게 어떨지...
@user-bo1pr7pi4l
@user-bo1pr7pi4l 4 года назад
젊은 국회의원으로 강추합니다ㅎㅎ 시골로 여행다니는걸 좋아하는데~ 폐허가된 빈집들~키만큼자란 풀속에 갇힌 폐교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오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또 생각하면 이해도가고~~촌으로 가겠다 맘먹은지가 오래인데 실천할 상황이 못되어 이러고있지만~조만간 미친듯 박차고 나갈 생각입니다ㅎㅎ 시골이든 도시이든 뭔 상관입니꽈~~^^ 내 편한곳이면 그만이지ㅎㅎ 남의 인생에 토달고 참견하는게 문제지ㅋㅋㅋ다들횟팅합시다~~
@user-vj3mj9xu7g
@user-vj3mj9xu7g 4 года назад
좋다 나쁘다할거없다 갈사람은가고 안갈사람은안가고 같던사람도 싫으면니오고 그러면되는거아닌가?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그렇죠. 그런데 무슨 나쁜일 하는것 마냥 무조건 안된다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user-dq3xq1hx8t
@user-dq3xq1hx8t 4 года назад
멍청한 사람들이죠 아니면 변화가 싫은 사람이거나 ? 사람들이 들어와야 땅값도 오르고 등등 좋아 지는디
@cocosuny
@cocosuny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벌래때문에 단독주택싫은데 집사람이 너무 가고싶어하네요 그래서 가기로 결정하고 이것저것 찾고있다가 부실공사들에 ㄷㄷ거리다 이 채널찾고 공부중입니다ㅋㅋ혹시 전원주택단지에서 바비큐등등으로 생기는 연기로 갈등같은거 생길까요?불장난을 워낙 좋아해서...ㅋㅋ 단지 or 단독 같은가격이라면 어디가 더 좋을까요?
@lightcone7854
@lightcone7854 4 года назад
진짜배기 이야기가 드디어 RU-vid에 나왔군.... 촌사람들의 상상초월, 상식 초월의 텃세... 보편적 상식이 통하는 곳은 아무래도 서울...
@user-pm9sr5ms1y
@user-pm9sr5ms1y 4 года назад
시골의 텃세나 갑질의 문제보단 어디에 거주를 하던 본인과 가족의 open mind가 먼저겠죠. 오히려 전원타운하우스가 어울려 살기 힘들다는건 아시는지요... 텃세나 갑질의 문제가 없어도 정착률은 솔직히 10%도 안될걸요?? 그런데 제가 사는 충북 옥천의 우리동네는 기존의 나이 많으신 분들끼리도 세력이 갈려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웃긴거는요 동네 102가구중 37가구 이상이 외지(주로 대전)에서 들어와서 정착해서 거주하시는 60~70대의 젊으신분들(?????)인데 원주민분들과 분쟁이 거의 없이 지내시더라구요. 그 분들 중엔 이미 10년 이상 되신분이 대다수더라구요... 동네 어른들이 그간 해온 행동을 봐서는 편가르기에 텃세 엄청 부릴줄알았는데 참으로 아이러니하네요 ㅋㅋ
@locctr
@locctr 4 года назад
전원주택 살고 있는데 전원생활 말리고 싶습니다. 일단 생활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배달음식 꿈도 못꾸고, 비싸고 맛 없는 로컬 식당. 비싼 물가는 덤이고... 다행히 텃세 이런건 없고 동네 분위기 좋지만, 밤에 쓰레기 태우는 분들 때문에 도시보다 공기가 안 좋습니다. 전원생활 꿈꾸는 분들은 각오 단단히 하고 오시길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한 5년 지나니까 배달음식 전혀 생각안나더군요. 얼마나 되셨나요?
@locctr
@locctr 4 года назад
전원주택은 점점 인기가 떨어질겁니다. 젊은 사람들은 굳이 돈 모아서 전원주택 구입 안 합니다. 차라리 해외여행 다니는데 돈을 쓰죠. 구입해봐야 집 값 오르지도 못하고 유지비만 드는 전원주택은 애물단지 아닌가요. 한국은 겨울에 너무 춥고 여름에는 습하고 덥기에 주택 환경으로는 별로입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더운 여름에 가장 나쁜 주거 환경은 아파트입니다. 사는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선택하는 기준이 투자가치라면 시골의 집은 당연히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원주택은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생각해 볼만한 가치일 뿐입니다.
@user-mv4tl7jy8h
@user-mv4tl7jy8h 4 года назад
모든사람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다른나라사람들은 집을 거주공간으로 보지만 한국인들은 집을 재산으로 생각하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user-tq8ul9jl2w
@user-tq8ul9jl2w 4 года назад
케바케라? 뭐 맞는 말이지 다 그런곳은 아닐테니 하지만 한번 당해보면 알거다 왜 말리는지
@KimPoem
@KimPoem 4 года назад
시골사는 입장에서 미디어에 나오는 모습은 뭐랄까 악의적 편집같은 느낌입니다.
@han_kki_man_du
@han_kki_man_du 4 года назад
아무와 소통하고싶지 않고 비싼 난방,수도비용 괜찮으신분들은 추천합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비싼 난방 옛날 이야기 같습니다. 요즘 전원주택 난방비 정말 적게 나옵니다. 수도는 지역따라 편차가 있지만 광역수도 있는곳은 서울이나 마찬가지구요. 소통은 개인별로 다 다른 문제구요.
@han_kki_man_du
@han_kki_man_du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 전원주택 제가있던 대관령,춘천,포천은 난방비가 무조건 10만원 이상 ㅠㅠ 동파때문에 난방안할수도 없고요...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겨울에 10만원이면 그리 많은거 아닌거 같은데요. 면적따라 다르겠지만 30평 기준이라면... 아파트도 다 그정도 나오지 않나요?
@han_kki_man_du
@han_kki_man_du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 전원주택 10평이요...ㅠㅠ 대관령 동보 아파트는 9.5평 인대 15만원씩 나왔었어요. 지금 서울에서는 온수매트만 사용해서 4만원 정도요^^; 지방도 지방마다 인프라 구축비용이 다르겠지만 대관령 경기북부 강원도일부지역은 LPG가스 또는 등유난방이고 ㅎㅎ 암튼! 전 서울속에서 나만의 조용한지역을 찾아 즐기고 있답니다^^ 제가 달은 댓글에 시골생활에 부정적인 느낌으로 달았네요^^; 죄송해유~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횡계에 있는 동보아파트 말씀하시는 군요. 거기 날림공사로 유명한 곳이죠. 저도 용평 스키장 다닐때 가끔 묵었는데 보일러 아무리 가동해도 어디서 그렇게 찬바람이 들어오는지... 옛날 생각나네요. :)
@johnbollinger83
@johnbollinger83 4 года назад
시골에서 잘사는법은 원 주민들의 성향,자신의 성향도 중요하지만 결론적으로 본인하기나름입니다. 아무간섭없이 전원생활하고싶으시다면 적어도 집들이 모여있는 부락과 1km이상은 떨어져있는게 좋습니다. 5년살면서 느낀거지만 요즘시골사람들이 옆집하고 더왕래가 없습니다.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택배기사랑 등기우편싸인받으러온 집배원아저씨가 전부입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그런 동네도 많죠. 저의 동네도 아무런 왕래가 없는 동네입니다.
@떼둥이칠남매
@떼둥이칠남매 4 года назад
텃세는 좀 있어요
@user-nq1xe9gh1d
@user-nq1xe9gh1d 4 года назад
갑질 안해도 적응하는사람들이 10~20%대다
@Love_football_korea
@Love_football_korea 4 года назад
객관적인 것처럼 만든 영상이지만 이 동영상 만든 사람이 보는 시각대로 만들어진것. 잘 맞춰서 살면 어느정도는 문제가 해결된다. 이 영상을 만든이는 자기 시각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분명 잘잘못을 따져 대화가 아닌 신고나 행정력으로 해결하려 할것이다. 물론 도시라면 그것이 맞지만 시골이라면 어느정도 맞춰가야 한다. 그렇게 따지고 드는 사람이라면 시골은 좋은 이미지 일리가 없을 것이다. 개인적 경험이 분명 한몫했을듯 느껴진다. 나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으로 귀농해서 따뜻한 시골인심을 느끼며 사는 주변 사람들을 제법 보았다. 가만히 있었는데 그리 된것은 물론 아니다. 다가가려는 노력이 선행 되었다. 왜냐하면 도시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도시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으로 시골을 재단하니 이런 영상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아무큰 그들에게 이 영상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을 것이다. 뭐 잔뜩 자료와 수도권 특징등을 설명했지만 현실은 케바케 이다. 당신의 태도가 모든것을 결정한다.
@user-tp2tk8xy4c
@user-tp2tk8xy4c 4 года назад
극단적으로 말해보면 ㅋ 도둑질을 해봐야 도둑질이 나쁘다고 이해를 하나요?? 그냥 시골로 조금만 놀러가도 바가지에 불친절 텃새 바로 느껴지는데요? ㅋ 도시인이든 시골인이든 서로 간섭 안하면 되는데 문제가 발생되는것은 꼭 시골 꼰대들이 시골 법칙을 떠벌리고 강요하는데서 발생되요 ㅠ
@gobrinkim736
@gobrinkim736 4 года назад
이런 댓글 달지말라고 동영상 올려도 꼭 이해 못히고 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직접 경험하신것인지 아니면 안해 보고도 아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user-tp2tk8xy4c
@user-tp2tk8xy4c 4 года назад
직접 겪어보고 다는거에요 이런 댓글을 달면 직접 경험을 하지 않고 달았다는 가정부터 잘못된건 아닐까요? ㅠ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안해보고 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냥 꼰대라고 하지 마시고 어떤 꼰대짓을 했는지 한가지만 예를 들어주시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user-tp2tk8xy4c
@user-tp2tk8xy4c 4 года назад
@@햇살가득99 너무 많아서 ㅠ 일단 안면도 없는데 뜬금없이 찬조금 내놔라 동네 모임 안온다고 투덜거리고ㅠ
@WoogieTimo
@WoogieTimo 4 года назад
서울을 빠져나가는 인구가 매년 15만이라고 들었습니다 공주시 정도 도시가 하나씩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서울은 재앙이죠 굳이 뭐 말할 필요 없으실거 같아요 이도향촌는 이미 시작되었으니 지켜보자구요 저는 지금 세종 살지만 세종 공주 중간쯤에 구옥개조해서 살려고 물색중입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서울 떠나서 수도권으로 많이 가는데 지방 인프라가 조금더 확충되어서 전국에 고루 퍼져서 살면 좋겠어요.
@anemoneyang3850
@anemoneyang3850 4 года назад
음.......도시는 문제 없나? 무조건 시골을 까는것은 문제지..
@boxpo2011
@boxpo2011 4 года назад
후 진 국. 위헌
@user-rs8hf7fk2v
@user-rs8hf7fk2v 4 года назад
전에도 한번 댓글 달았는데요.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 끼리 카르텔 형성해서 뭉쳐다니면서 술먹고 시골 노인네들 고소고발 시전하여 노인네들이 치를 떨고 있습니다. 시골텃새 저는 인정 못하겠고요. 이채널 삭제합니다.
@햇살가득99
@햇살가득99 4 года назад
영상의 내용이 말씀 하신 내용과 어떻게 배치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썸네일만 보고 그러시는 건지. 영상 끝까지 한번만 더 보시면 좋겠네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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