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들이 길바닥에서 당당히 담배 피우는걸 보면 자괴감이 들정도임 어쩌다가 여자들한테 남성들이 접수된 느낌...어제는 지하철에서 출입구옆 좌석기둥에 기대어 있는데 엉덩이가 좌석에 침범도 안했는데 젊은년이 등을 툭툭치며 자기 팔 팔걸이에 못올린다고 눈을 흘기는데 어이가 없었음 내가 먼저 기대고 있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니 열받네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에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한놈?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 계시는 광역시급 도시에서 자기집에서 남녀 고등생들 사방에서 모아서 짝짓기?형식으로 밤세워 테프틀고 춤추고 노래했던 그시절이 생각남. 다만.그어머님은 일언반구없이 소음속에 날밤 세우실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우리의 과오는 묘소앞에서 천.백번 빌어도 용서 안되는 무례한 행동이었지요.이드라마 보니 그때가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이젠60대 중반이...
전원일기 91년도 방송분 , 499회에서 명절에 온가족이 모이는데 , 거의 근 10년만에 둘째딸 김영숙(김영란님) 출연하는데, 와 정말 이쁘시네 ㅋ 물론 10년전 전원일기 초창기 출연때인 24세때보단 나이를 드셔서 35세때라, 살도 더붙으시고 하시지만, 정말 눈이 어마어마 하게 크네요 ㅋㅋ 와 둘째딸인 김영란님이 나오니까, 그외 이상미님, 박순천님, 고두심님등은 그냥 평범해보이네요 이분들도 그당시엔 내로라하는 미인들이신데 , 김영란님 출연하니까, 다들 그냥 평범해지는 마법이 ㅋㅋ 역시 80년대 트로이카인 유지인, 장미희,정윤희의 인기를 위협했던 배우답네요. 90년대에 들어선 전원일기를 보면, 모두들 나이를 좀 먹으셔서, 그냥 평범한 아줌마 느낌이 나지만, 80년대 초창기때 전원일기를 보면, 진짜 다들 20대초중반의 나이때라서, 무슨 양촌리 미인대회같네요 ㅋ 모두들 한참 이쁘실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