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에 기억을 담는다. 제 나이 40을 넘었지만, 20대 시절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야다의 음악과 전인혁님의 목소리에 고스란히 담겨져 음악을 들을 때 마다 그 시절 그때로 돌아가 아련한 기억들과 조우를 하게 되네요. 제 삶 속에 최고의 보컬은 전인혁님 단 한 분 입니다.
전인혁님.. ㅠㅠ 제가 우연히 좀아까 유튜브에서 슈가맨2에 그시절 가슴뛰게 했던 밴드노래 모음 영상 있길래 보고 야다가 나와서 깜짝놀랏어요! 진짜ㅠㅠ 방금 인스타 검색해서 팔로우까지하고 유튜브에 채널 있으신 것 같아서 지금 찾아들어왔어요! 대박 👍 저 중딩때부터 여자든 남자든 죄다 인천애들이 야다노래 꼭 불렀거든요. 항상 슈가맨볼때마다 야다가 나와야지 했는데, 방송 나오신걸 이제 봣어요! 그목소리가 이분이라니ㅠㅠ 남편껄로 컴터로보느라 구독누르고 지금 제꺼 폰으로 또 들어와서 구독 눌럿어요 ㅋ 영상 이것저것 전인혁 검색해서 보는데, 인하대에 17년도에 가서 노래부르셨네요? 아니 홍보좀 많이 하고가시지ㅠㅠ 30대는 엄청나게 난리낫을텐데 저도 알앗으면 가서 노래들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요즘은 너무 시대가 심하게 앞서가서 반응이 적어도 꾸준히 하시던 노래도 들려주시구요 분명 팬은 엄청 많은거 제가 알아요. 이미슬픈사랑, 진혼 라이브 꼭 올려주세요^^
오늘 복면 가왕 오랜만에 보면서 딱 ! 듣는데. “ 어! 야다다.” 했답니다.. 제가 옷가게10년을 하면서 늘 가게 안에 야다의 노래는 흘러 나왔더랬죠.. 너무나 좋아해서. 그 음색은 가면으로도 가릴 수 없더군요^^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어요.. 전인혁밴드 소식도 복면가왕에서 들려주셔서 바로 구독! 하러 왔어요.. 완성한 활동 부탁해요..건강하시구요..
형님.. 야다의 오랜 팬입니다 저희집은 예전에 노래연습장을 했어서 정말 야다노래만 5시간씩 불렀는데요 아 물론 좋아하는거지 잘하는건아닙니다 ㅋㅋㅋ 아무튼 야다노래중에서도 저의 원픽은 내가 원한 사랑 인데요 형님의 라이브로 듣는게 정말정말 소원입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ㅠㅠ
형님 저도 야다의 오랜팬입니다. 유명한 이슬사나 진혼 슬픈다짐 외에도 저는 3집 미안해 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했었었거든요. 노래방에 미안해가 나왔을때 얼마나 좋아했고 '키를 낮춰서..' 불렀는걸요. 세월이 흘러 시간이 녹아 들어간 형님 목소리에 감탄하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너무 오랜만이예요!! 인혁님 보고 싶었고 목소리 듣고 싶었어요ㅠㅠ 노찾사 시절에도 인혁님 목소리로 들었던 너에게로 또 다시 인혁님 목소리랑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 새로운 버젼으로 들어도 너무 너무 좋네요~ 인혁님도 준님도 태린님도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날도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영상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전인혁 밴드 항상 응원합니다 ^^ 화이팅!!!
형님 야다노래 모르는게 거의 없을정도로 너무 좋아했어요 덜 대중적인 T.T 꿈이아닐까 체념 이런곡들...중고등학생 시절때 추억이 떠올라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 복면가왕 우연히 보는데 형님 나와서 너무 설렜습니다...b 10년도 더 전에 싸이월드 찾아가서 방명록 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답은 없었지만..유튜브도 덕분에 찾아와서 구독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응원합니다😄
전인혁님의 고음은 '잠자고 있던 세포를 깨우는 힘'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고음에서 '파워를 싣는 힘'은 제가 느끼기에 대한민국 가수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전인혁님의 노래를 듣다가 만약 전인혁님께 다른 가수님의 노래를 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문득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라는 노래를 전인혁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한 번 시간이 나실 때 고려해 주시면 무한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인혁님의 [내가 원한 사랑]이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전인혁님의 목소리의 매력을 가장 잘, 그리고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끝으로 전인혁님의 모든 음악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