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설미씨 팬인데 이제는 대표님으로 보게되네요. 축하합니다. 원래 아코디온 연주자로서 새로운 악기를 탄생시켰군요. 엄청난 연구와 노력이 느껴지네요. 다른분들도 말씀하셨듯이 풍금이나 아코디온은 강약을 줄수있는 장점이 있는데 헤세디언은 전자악기라서 그런 기능은 안되는거 같네요. 그게 가능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런 기능이 있으면 음악이 더욱 살겠네요. 북에서 올때 어마어마한 고생 한걸 알고 있는데 이렇게 한국에서 큰 사업을 시작하셨네요. 대박 기원합니다.
그건 설미씨 말이 좀 과장되었네요. 저도 아코디언을 몇 년째 배우고 있는데 우리 학원에 초1부터 다녀 지금 초등 3학년 아이가 다니고 있는데 5년 넘은 저와 똑같은 곡을 연주해요. 애들 넘 잘 하고 악보도 다 외워요. 아코디언 악기는 넘 훌룽해요. 예술은 끝이 없어요.~ 특히 나이가 많아서 배우니 계속 노력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