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까지 갈거 없이 일본 동남아만 가봐도 기막히게 아름다운 자연과 저렴한 리조트 숙박시설이 많습니다. 설악산 오대산 속초 통영 앞바다 좋긴 하지만 외국과 비교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죠. 그나마 제주도가 경쟁력이 있었는데 현재 난개발로 자연환경 훼손이 심하고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같은 돈이면 외국으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전에 건축 시공사에서 잠깐 일을 했었는데, 오너들 욕심이 장난 아닙니다..ㅋㅋ 내 손에 밑천 한 푼 없어도 어떻게든 빗맞아도 한 방이라고 사업 가능성이 1이라도 있으면 일단 덤비고 보는 마인드;; 그걸 보면서 아, 나는 사업가 체질이 아니구나~ 싶었죠. 저렇게 방치되는 건물들이 오롯이 자기 재산만 떨어 먹은 거면 그나마 다행. 다 은행 대출해서 국가적 손실이라는 게 더 문제죠.
팬션은 당대을 위해서 만들면 않될것,,,,,,,유럽 관광지처럼 50년동안 회수한다는 계획으로해야,,,,,,,한국처럼 몇년내 회수? 한다고 기회기하면,,,,그대로 자금부족으로 문닫을 것,,,,,, 팬션짖는건,,관광지을 만들어서ㅡ대을 물려 자손도 그사업을 해야,,본전을 뽑을것 같네요,,,, 한국은 가격책정이 잘못된것,,,,그러면 그관광지는 폐허가될것 아무도 않오는,,,,,한국이ㅡ지금 그꼴을 당하는 중이라 생각합니다,,,,제주도도 얼마 않남았다고 생각되는데,,,,,,제주도 전체가ㅜ바가지요금으로 얼마나 굴러갈지 관전포인트네요,,,, 한국의 전정권투자실폐사례는 전라도 완전 끝쪽까지 도로는 엄청잘만들었지만,,,,자동차가ㅜ없는 고속도로을 보면서,,,전정권의 투자실폐가 중국을 보는것 같읍니다,,,,,,손님없는 고속철과 자동차없는 세계최고수준의ㅡ고속도로,,,,,국제선이 한번도 뜬적없고,,면세점 없는 국제항공공황,,,,시외버스차고지을 국제공황으로 해야할 판,,,,
이런데 사람이 먹고 자고 기거한 흔적이 있으면 일단 노숙자는 아님니다 노숙자는 먹을것 ,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곳으로는 가는 사람들이 아님니다 아무리 멋진 공간이 잇어도 노숙자는 배가 고파서 한나절을 버티지 못하고 먹을것을 찿아서 움직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노숙자는 쉼터와 무료급식이 제공되는 도시로 모여드는 것임니다 이처럼 산속에 짓다만 건물이 있고 사람이 먹고 자고 기거한 흔적이 있다면 십중 팔구는 현장 인부들이나 또는 지나가는 뜨내기들이 남겻다고 봐야지요 그나 저나 폐허가된 건물들을 둘러 보면서 누군가의 피땀과 눈물이 , 안타까움으로 느껴지네요
제일 앞부분에 호랑이 나오는걸 보고서 청량산 가는 고갯길의 그 호랭이가 아닌가하고 😂😂 사실 우리 물가나 수준이 형편없지요 여행하면 그 동네서 민박하며 식사도 제공할수 있도록 농어촌민박이라는 제도를 만들어놨더니 이게 풀빌라나 아파트식 펜션으로 돌변하지를 않나~~~😅😅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님들..그건 알아야 합니다. 한가지 상식이예요 무슨 일을 하든.. 요즘 뭐가 유행이더라 잘된다더라~ 하는 소문이 나면 그때부터 그 사업에 손대면 안됩니다 . 소문이 날때 쯤에는 이미 그 사업은 사양길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대부분입니다. 소문이 났다는건 이미 재미볼 사람들은 다 재미봤다는거.. 후발 주자들은 실패하는게 상식이죠. 펜션 사업이 그 중에 한 예입니다 어떤 이가 어? 그거 잘돼.....?..나도 해야지..하고 자금 준비하고 땅 준비하고 건물짖는 기간동안.. 사양길에 접어드는 거죠.
청량산 들어가는 매표소 다리에서 35번 국도 타고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왼편에 있네요. 정말 애매한 자리네요. 어떻게 저런데다 저렇게 대규모로 지을 생각을 했는지... 한 두 채 짓고 장사해 보고 더 짓던지 하지... 사람은 성공한 것보다 실패한 것에서 더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user-jt6rn9vs2v 소천(현동)면 입니다 범바위는 임기 라는동네에서 명호로 너머가는 국도고갯마루에 위치해 있지요.. ■명호에서 안동방면으로 넘어가는 국도변에 청량산이 위치해 있고요^^ ■■북한 포함 우리나라의 삼대오지(계곡)가 있는데. 그 중하나가 북한의 개마고원 그 두번째가 무주구천동 그 나머지 하나가 봉화소천(현동)면 계곡 이라 합니다 -지금은 그 마지막 남은 계곡을 보호하기위해 계곡입구에 차량 통행 금지를 시켜 놓은 상태이지요.. (여름이라도 물이 넘 차가워 못 들어갈정도 입니다..^^) ■■■제 채널 "숏츠"영상에 지난주 휴일 범바위 다녀왔는데..ㅎㅎ 여기서 다시보니 방가🥰했습니다
@@user-jt6rn9vs2v 글쿤여..^♡^ 명호강가에서 어릴때 물놀이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나룻배타고 강건너 청량산 올라가구..ㅎ (그땐 다리가 없어 나룻배타고 건넜거든요^^) ■예전엔 그길들이 전부 비포장..ㅎ신장로라 하죠.. 버스타고 한번씩덜컹 거리면 머리가 천장에 닿을정도ㅋㅋ 시대 많이 변했네요 참말로!🥰 ■■이번에 가면서 봉성 숯불돼지고기 먹었는데 값이 많이올랐더라구요 예전엔 한접시 무조건 만원했는데..장사잘되니 많이 올랐데요..ㅋ 손님두많구
다 맞는 말씀 이지만 국내 노동자들 중 30프로 이하가 년 2천만원 이하 연봉 받고 일 합니다 그런데 인건비가 올랐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 입니다 비정규직에 일당제 니까 당연히 그정도 줘야 하지요 그런데 이게 인건비가 많은건 아닙니다 입장 바꿔 놓고 그런 저임에 자기들 자식들 일시키라고 하면 아무도 안 할거면서 같은 노동자 서민 이면서 인건비 타령 하지 맙시다 지금 도심지 아파트 평당 2천 3천 시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