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harlesmililab 오늘은 이세환 기자님과 함께 한국과 북한의 실제 군사력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BODA 보다에 출연을 원하신다면 요기를 눌러주세요 forms.gle/1XKV... 궁금하신 부분들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 및 제휴 문의 : boooda.kr@gmail.com BODA 인스타 : / boda_channel #BODA #보다 #군사력
@@이민상-k3f 개인적으로는 같은 조건이면 신xx보다 영상에 나온 이세환 기자나 양욱 위원이 하는 말을 믿겠습니다. 물론 오류가 있긴 하지만 X인X처럼 구라 혹은 뻥이 80% 이상에 뻘소리를 하는 양반의 말은 그닥..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심지어 F-5를 마개조해서 쓰자, F-35 더 구입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 양반이 XX균이었는데 굳이? 물론... 실전데이터나 신뢰성은 미국무기가 좋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82-3 군에 있었는데 이웅평이 넘어왔을때 티비 자막에 "인천공습" 실제상황 큰자막으로 나왔다구 순간 피난 간다고 경부고속도로는 오도가도 못하고 주차장 되버렸고 후에 교통정리 하는데 5-6시간 걸렸다고 그당시 사회구성원이 왜정때 .이승만.박쩡이때 교육 받은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고등학생들도 교련이라고 군사교육 받던 살벌한 사상 무장이 된 상태에서도 그랬는데 지금 전쟁을 뭐..우짜고 머시기해??? 말도 안되는 소리들 제발 나불 대지들 마슈 ㅎㅎㅎ
개인적으로 ...동맹국을 믿을 필요는 있지만... 우리자체능력자체를 훨씬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함... 미군을 떠나 보내는게 자주 국방이 아니라 동맹은 공고히 하고 우리의 전쟁능력자체도 크게 키워야한다고 봄. 우리나라 코스피 오르고 하면 뭐해 북한이 미사일 한번쏘면 그 힘들게 오른게 나락가는데
@@탑포인트탑포인트 이상한소리하시네 핵개발은 핵을 소유하지않겠다는 조약한나라들 그리고 미국동맹국들은 다 받는견제임 국제조약을 체결했으니 당연히 받는견제입니다 그리고 핵개발막는거? 미국만하는거 아닙니다 중국 북한 일본 러시아부터해서 유럽국가들까지 다 안된다고 해요 북한핵개발하는데 우리나라가 괜히 난리치는게 아닙니다 자주국방과 미군보내는건 다른이야기입니다
한국 전쟁에서 희생된 순국 영웅들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앞서 징집되어 복무했던 병사들 그리고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청춘들은 존중 받아야한다. 절대로 비하되고 절하 받아야하고 천대 받을 존재가 아니다. 국가를 지키는 군인들을 천하게 보는 집단들은 존중해줘야할 대상이 아니다.
@@hydaddyable 북괴 김일성 주체 사상이 좋은 것이라며 머리에 띠두르고 기득권도 아닌 같은 세대의 징집병인 전.의경들에게 돌과 화염병을 던지면서 지들이 무슨 나라를 구한것처럼 위선을 떨고 진짜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때 나라를 위해 싸우고 중동의 열사 사막에 가서 피땀을 흘려 고생하며 일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초석을 만든 어른들을 수구 꼴통 취급하는 쓰레기 같은 종북좌파들 보다는 훨씬 낫지.
더 억울하게 죽은 연합군..각국 군인들…..찬밥. 전투에서 이들이 없었다면…..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생활 어림도 없죠. 당시 제대로 훈련을 받은 한국 군인은 너무 적었고..민간인 청년들이…..꽃도 못 피고 ..떠났죠. 한국을 위해 헌신 했으나…크게 영향을 주지 못함. 주력은 미군…..
뉴스에 매일 나오는건 핵이지만 사실 현역시절에도 섬뜩했던 훈련은 화생방이었던 것 같습니다. 핵무기는 워낙 첩보도 집중돼있고 방공도 한다고 하지만, 비대칭전력은 핵무기를 제외하고도 국제조약을 무시하고 쓰는 가스나 세균탄이 있죠. 정찰드론이나 무인기 미만의 기술력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하나라도 성공하면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는게 참 무섭네요. 우리는 군인은 물론이고 민간인들까지 지켜야하는 입장이니까요
이세환 기자님이 대단한 게 사실 무기 전문가라는 특성상 특정 정치쪽으로 기울어진 채로 영상찍거나 하면 걍 조회수 날로 먹을 수 있는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그런거 신경 안쓰고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상황을 설명해 준다는 거임 막말로 걍 무지성으로 미국 찬양하면서 영상 내보내면 그 쪽 사람들이 뒤도 안 돌아보고 빨아주면서 조회수 찍어줄텐데도 항상 중립적으로 설명해 준다는 거임
너무 맞는말 만해서 할말이 없다 미국만 믿고 미국만 의지하는 행동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키는거구요 미국이 충분한 도움을 주고 고마운 존재이긴 하나 그들이 왜 우리를 도와줄까요? 세계평화를 위해? 우리가 1위니까 넓은 아량? 그런데 우린 방어목적인데 왜 핵을 못만들게 할까요? 지들은 가지고 있고 발사라도 하면 난리가 날 걸 알면서? 보상과 이득없는 아량과 배품은 없습니다 또한 사람은 본디 이기적이기에 자기 목숨줄 쥐면서 타국을 도와줄 이유는 없습니다 결국 누구나 알 듯 국지적 위치와 애매한 국력인 우리나라만 개싸움나고 난리만 납니다 의지를 하는게 아니라 이용을 하돼 똑똑하게 굴어서 너네가 도와주는게 아니라 서로 윈윈하고 동일한 위치다 라는걸 보여주고 인지시켜줘야 합니다 내 목숨은 내가 지키는 겁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최상위 지도자가 깨어 있어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고, 개념이 없다면 하급 지휘관들이 아무리 좋은 대안을 내 놓은들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최근에 순살아파트 문제가 제기되고 이슈화 되었는데, 최고 결정권자인 국토부장관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국토부에서 마련하여 하급기관으로 하달해서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급기관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라는 무책임한 발언과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최고 책임자의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중국 개입전 끝내야 한다는거 절대적으로 공감 합니다. 솔직히 30분 내에 발사 하는것도 늦다고 봅니다. 10분내에 모든 미사일 같은 장거리 공격 수단은 다 발사 되야 한다고 봅니다. 본토가 공격 당하기전에 먼저 적의 본토를 때려야 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북한의 무기들이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서울 부산 어느 한곳도 안전지역이 없습니다. 이미 북한은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전지역을 한번에 타격할 수 있는 무기를 개발하려고 노력 해왔죠. 북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육탄전만 해서는 이길수 없다는걸 말이죠. 북한고위관계자들도 해외를 다니기 때문에 자기들이 못사는 나라인걸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국민에게 알리지 않으며 절대적인 통제로 외부와 접촉 및 정보 교류를 막아 버립니다. 쿠데타 방지를 위해 말이죠. 정확히 말하면 북한 정부와 군대가 국민들을 북한이란 땅에 가둬둔 거대한 감옥 인겁니다. 국민들이 모든걸 알았을때 쿠데타가 일어나면 북한은 붕괴 되지만 그럴 상황을 죽여서라도 계속 막고 있는거죠 우리나라 군대의 치명적인 문제가 매우 많죠 현재도... 6.25전쟁의 비극 이후 우리나라 군사력과 무기체제는 엄청나게 강해졌습니다. 육해공군 모두 다 강해졌습니다. 다만 최첨단무기 보급률이 매우 낮으며 전군 최첨단 무기 및 광학장비를 보급 받지 못하는 상황 이니까요. 첨단무기와 광학장비가 비싸거든요. 우리나라 군대는 보급진행추진력이 매우 낮으며 몇년씩 걸립니다. 항상 이게 답답하고 멍청합니다. 예산이 부족했다 하면 어이가 없는 말이죠. 제가 최전방 GOP근무 할때 분대 생활관에서 개인 침대와 쿡TV IPTV 사용 했었는데 최전방은 그래도 보급이 엄청 빨리 되는편 입니다. 그런데 후방부대들은 쿡TV는 커녕 침대는 커녕 마룻 바닥 같은 훈련소와 다름 없더군요. 그걸 보고 저는 엄청 편하게 생활 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같은 국민이고 군복무하러 갔는데 어느 부대는 편의사항이 먼저 추가되고 보급이 빠르게 되고 후방부대는 그런걸 못누린다는걸 보고 아 우리 국방부가 진짜 멍청하고 답도 없는게 국방부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군시절 있을때 내무부조리 및 폭행 및 폭언 및 폭설 있던 시절인데 마음의편지 같은걸 간부들이 매번 받는데 쓰고 싶어도 못쓰죠. 간부들이 더 알려주고 더 즐겨 하거든요. 간부들이 오히려 더 폭행 당하는거 알면서도 눈 감아주고 적당히해라. 경고만 하고 정작 위험한 상황에는 들이닥치지도 않죠. 지금 사망 사건이 너무 많이 터져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군대 아직 바뀔것 많습니다. 위 고위간부들이 정신 못차리면 답도 없습니다. 언제까지 군기강 확립 이딴거만 하고 있을겁니까?? 첨단 시스템으로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명중 하는거 보다 군기강이 중요합니까?? 가늠쇠 가늠자 보고 조준해서 명중하는거 보다 이오텍 같은 조준경으로 조준해서 명중하는게 더 빠르고 신속하죠. 요즘 시대는 현대전에는 멀리 있는 상대의 맞추고 싶은 부위까지 선정해서 정밀 타격 가능한 시대잖아요. 가늠쇠 가늠자는 그게 불가능하죠. ㅎㅎ 하루 빨리 보급화가 되어 최첨단무기로 훈련 받고 전쟁준비하는 대한민국 국군을 보고 싶네요. 가장 치명적인 국군의 문제점이 상비예비군 모집령이 떨어졌을때 제 생각이다만은 대한민국 전체가 오합지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금해서 주위 남성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전쟁 터지면 어떻게 할꺼냐고... 급작 스러운 전쟁으로 인해 비상소집령이 발령 됬음에도 모집에 응하지 않고 가족들 걱정하고 도망갈 궁리만 하고 있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뭐 어떡하냐? 도망가야지! 와이프랑 애기들 대리고 도망가야지 뭘 어떡하냐 ! 다들 이런 소리 하더군요. 그중 몇명만 징집에 응해서 싸우러 가야지! 어떡하긴 이렇게 답 하더군요. 가장 걱정 되는건 비상소집령 이후 제대로 훈련되지 않아 모집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겁니다. 저는 전역 이후 예비군도 가고 민방위를 현재 받고 있지만 지금 어디 소속이란거만 알고 있고 전시 발생시 제대로 된 모집 장소와 임무 조차도 모릅니다. 제가 군복무 시절 주특기 1111 K3기관총 사수였는데 K1 K2 K201 유탄 다 쏴보고 소총수 유탄수 K3부사수 K3부사수 부분대장 분대장 다해보고 전역 했는데 예비군가서 M16 처음 쏴보고 M60 처음 쏴봤습니다. GOP부대 출신분들은 사격 많이 해보셨을텐데 저는 20000발 넘게 쏜거 같습니다;; 부대가 소모해야 하는 탄이 있기 때문에 사격 끝나면 특정 인원들이 남아서 남은 탄 연사도 해보고 점사도 해보고 단발 사격도 합니다. 예비군 가서 M203을 현역병들이 들고 있는거 봤는데 K201하고 다를게 없더군요 총만 다르지.. 그리고 전역하고 예비군 때까지는 K3사수여서 M60기관총 위주로 사격하고 훈련 했는데 민방위 오니까.. 코시국 겹치고 뭐 아무것도 안하고.. 얼마전에 문자가 왔더군요. 분명 전투분대였던거 같은데 최근 소속이 변경 됬다고 취사 어쩌고 하길래 전시에 남아서 밥하라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상관 없다만은 참... 답도 없네 ~ 이생각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참 재밌는 나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민방위가 이런 상황이며 훈련은 커녕 개판이구나 싶었습니다. 예비군때나 오래 됬어도 현역시절 기억도 잘 안나서 어떻게 하더라? 했는데 몸이 기억하니까 다들 하던데 민방위는 그냥 뭐하는데야?? 하고 있었네요.. 옛날에 아버지가 민방위 훈련 가면 정말 훈련하고 총도 쏘고 해서 부산에서 민간인이 민방위가쏜 총탄에 맞아 사망한 사례도 있었는데 아버지가 지나가는 민간인이 죽었다고 했던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훈련시에는 통제되어 민간인이 들어오면 안되는데 들어왔다고;; 요즘 민방위는 그런거도 안하는거 같더군요. 익숙함에 잊어 나라 현역들을 제외한 국가비상사태 대비가 매우 미흡해 보입니다. 가장 우려 되는점이 전시 보급물자조달 및 비상소집되는 민간민방위분들 무기 보급 입니다. 전쟁이 나면 정말 5일도 안넘어갈거 같지만 모르기 때문에 북한군이 내려오면 총이 있어야 싸우는데 우리나라에서 민방위 모든 인원 만큼 총기가 여분이 있나요?? 보급도 제대로 안될거 같은데... 대부분 민방위분들이 맨손으로 싸워야 될판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전쟁중인 국가이고 휴전상태의 국가인데... 너무 현역들만 믿고 방심하고 있지 않나 ?? 싶습니다. 혹시 모를 실제 전시 상황을 대비해서 비상소집시 대처 방안 및 위치 설명 및 임무 조달 예비군&민방위 역할군 분담 및 실전훈련 총기 지급 같은것을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럴 상황이 오면 안되겠지만?? 온다는 가정하에 모든 전역후 사회에서 생활하는 민간 예비군 민방위분들이 다 아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맨손으로 전쟁하는 사태는 정말 대한민국에서 보긴 싫네요...;; 대한민국 남성 대부분 전역자들이 사격술을 알고 있는데 말이죠 ..ㅠㅠ 국가에 현재 5000만 상비예비군 지급 가능한 전투복 전투화 개인화기가 있나요??
이게 이번 이슈 터지고 우리나라는 드론 운용 안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던데 생각보다 우리나라엔 드론관련 부대가 많습니다 제가 현역에 있을 때 이번에 우리나라에 넘어왔던 비행기형 드론 시험 비행하는 것도 수십번도 넘게 봤고 몇년전부터 생긴 아미타이거 훈련에서도 미래 첨단전쟁 대비 훈련이기에 우리가 흔히 아는 드론형을 운용해서 훈련합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적이 보냈을 때 대응하는 것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요 북한은 저런거 하는데 우리는 안하냐는 말들이 좀 보였어서 한줄 쓰고가요
아무리 대비해도 전쟁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틀어지는게 맞는거 같다. 역사적으로도 나폴레옹도 러시아의 기후를 예상하지 못해서 졌고, 1, 2차 세계 대전의 독일도 그랬고, 고대 시대의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인도의 코끼리를 예상하지 못해서 졌고, 최근의 러시아 우크라이나전만 봐도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지형에 막힐 줄이야 상상이나 했나? 영상에 나온 드론 사건도 북한이 정찰을 할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나? 그것만 보고 우리나라 군사력이 별로라느니 뭐느니 같은 헛소리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