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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가와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모두 비수대전에서 대패하며 멸망한 전진의 부견 꼴이 될 것 입니다. 대륙의 많은 식자들 심지어 저와 사업상 만난 오랜 거래처 사람조차 대만과의 결전은 반드시 미국과의 충돌을 부르고 이것은 대륙 전체를 뒤흔들 큰 사변이 될것을 염려 하고 있었습니다
이 후 언론에 발표된 상황으로는, 미군이 필리핀이나 하와이에서 발진한 허큘리스 수송기로 수천km 떨어진 곳에서 컨테이너 형 장거리 미사일을 무제한 발사하는 것으로 진행 중이라고 나왔음. 이 시도는 이미 게임으로도 많이 등장한 무기이며, 한국과 일본에 상관없이 중국을 공격함.
워게임의 결과를 현실에 반영해서인지 요즘 미국이 대형수송기에서 카트리지 방식으로 엄청난 수량을 발사하는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했고 실전배치가 머지않아 이루어진다는 소식 봤네요. 그리고 대형항모는 제럴드포드까지만 하고 기존의 항모가 퇴역예정인데도 추가건조를 하고 있지 않고 상륙함을 개조한 중형항모를 늘리고 있더군요. 효율은 떨어지지만 기존의 대형항모 한대가 하던 일을 중형항모 여러척이 함으로써 리스크를 분산시키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워게임은 아주 보수적으로 본 것 같고요. 대만이 고슴도치 전략으로 미사일로 중국기지를 공격하는 것은 빠져있네요. 대만이란 곳이 중국과 워낙 가까워서 중국기지들이 대만의 미사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죠. 마지막으로 상륙작전 자체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강이나 바다는 엄청난 장벽입니다. 전세계에서 상륙작전을 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이 유일합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상륙작전은 완전히 배제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만큼 상륙을 하는 입장이 방어하는 입장보다 극도로 불리합니다. 일반적으로 4배수 이상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대만은 섬 자체가 3면이 상륙이 불가능한 지역이고 남쪽해안이 유일한 상륙가능한 방향인데 오랜 세월 요새화 되어 있고 방어가 집중되어 있어서 4배수가 아니라 8배수 그 이상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어떠한 시나리오로도 중국은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고 대만을 점령한다고 한들 해군력과 상륙병력이 괴멸에 가까운 큰 피해를 입은 상처뿐인 영광이 될 확률이 100%로 보이네요.
지난달이였나 오키나와 카데나 공군기지에 있는 구형 F15C를 미국본토로 돌려보내고 F22로 대체했다는 기사 본적이 있네요 그리고 F15EX를 늘린다는건 미사일트럭으로사의 가치가 있다고 보는겁니다 가령 F15EX랑 F35A가 편대를 이뤄 작전을 하게되면 먼거리에서 F15EX 가 SLAM ER이나 NSM같은 장거리 공대지 공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면 F35A가 적진 깊숙히 침입해서 F15EX에서 발사한 중장거리 미사일을 데이터링크를 통해서 유도해주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볼때 워게임에서 스텔스 아니면 의미 없다고 한 부분은 대만 침공의 경우 중국 본토로 공격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보는거 같습니다 미국의 전략은 중국과의 전면전이 아닌 중국의 대만상륙을 최대한 늦추는 방향으로 개입 하려고 할거고 중국 본토(예를들어 미사일이나 레이더 기지) 공격 들어가면 미중 전면전이고 이러면 중국도 미국 본토로 미사일 날릴거고 핵도 나올거고 ㄷㄷ 내용에서도 나왔다시피 중국과의 교전은 대부분 전투기끼리의 공중전, 혹은 전투기와 함대와의 교전이 될 것이라서, 스텔스가 적 레이더기지 싹 훑고 F15가 폭격하는 경우는 없을거 같아요
@@cats-korea 쏘련홍군은 우크라이나를 못밀어내고 있고 인민해방군의 전력은 더더욱 확정되지 않았으니... 미국은 2차세계대전의 승자이고 걸프전 아프간전 이라크전등 최근의 전쟁경험도 많지요 중공인들의 마지막 전쟁은 중월전쟁인데 그때도 졌음 심지어 미국처럼 게릴전으로 한정된 전쟁을 한것도 아닌데 상대를 무시하고 자신을 올리는 중공인들 보자면 대명이 만주족에게 먹히고 대송이 거란족 여진족 몽골족에게 차례로 털리던걸 잊은듯 싶음 불과 70년대만해도 쏘련이 무서워 미국에 빌붙던 대륙 아니던가
대만애들 군대가 군대가 아니고 군 내부에도 친중파가 많으니 베트남 전쟁시에 남부 베트남군 같이 제대로 항전하지 않을거임 결국 기댈건 미군인데 전장이 태평양 공해상이 아니고 중국 근해라 중국 극초음속 미사일과 해군력에 미일 연합군이 승리한다 절대 장담 못할거임 내 예상은 중국승 최악은 주한미군 참전으로 인한 한반도로 확전 되어서 시작은 대만이지만 주전장은 한반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상이됨
중국이 대만 공격시 일본을 동시 공격하는 것이 자명하다면, 대한민국만 가만히 둘 것 같지는 않아요 ㅠㅠ ... 우리가 참전하지 않는다 해도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라도 중공이 대한민국 공격도 감행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은 중국이 직접치지않을꺼같습니다 북한을 이용해 내려올수있어요 그러므로 중국이 대만과 일본타격시 한국은 북한의 미사일기지국부터 선제타격 해야합니다 북한이 먼저 미사일쏘면 한국은 막대한 피해로 제대로 반격도 못합니다 중국은 대만을 다시 찾아오는 명분이라 한국은 북한을 다시찾아오는 명분입니다 중국이 껴들수가없지요 대만과 미일 신경쓰느냐
서로 피해가 제일 적은 씨나리오를 보더라도 적어도 만명이상 인명피해가 있을건데 싸우지 않고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글구 주한,일 미군이 참전할라고 하면 한일기지에서 그냥 쉽게 이륙하도록 중국이 냅둘까?미 함대로 향한 미사일을 주한미군 싸드가 저격할려고 하면 한국 싸드기지 그냥 저격하도록 중국은 보고만 있을까?최악의 경우 주한미군 참전하면 북한은 그냥 그 공백을 보고만 있을까?
이번 보고서 내용보면 그 어떤 시나리오 조건하에서도 동일한 것은 미국의 항모전단이 별 힘을 못 쓴다는 것입니다. 일단 제1도련선 안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쏟아지는 중국의 포화공격에 죽어라 미사일 막다가 한척씩 침몰해 갑니다. 보고서에서도 분명한 제언으로 말하는 것이 더이상 항모전단형식의 수상함 구조보다는 작고 스텔시하면서 범용함으로 쓸 수 있는 다수의 무인화된 함정이 유효하다는 것이죠 (이른바 유령함대) 그리고 괌과 주일미공군기지등의 확장과 방어력강화는 필수중의 필수라고 제언했고 수상함 보다는 SSN과 같은 공격원잠 의 세력이 주효했다 (아직까지 중국해군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대잠전능력) 그리고 장거리에서 부터 재급유 없이 떠서 긴 항속거리를 이용한 치고 빠지기식의 폭격기전력에 중국은 별다른 대응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이 중점을 두고 있는 모자이크전 능력이 별 효용성을 보이지 못했다 (쉽게 말해서 육군의 타격전력을 수송기를 이용해 마치 메뚜기 뜀을 뛰듯이 섬과 섬사이를 오고가면서 타격하는 능력) 왜냐하면 중국도 어차피 이 전술을 뻔히 알고 있기에 예상되는 배치장소를 손바닥 보듯이 알고 있어서 타격할 수 있다는 점이죠 최박사님 말씀처럼 이제 미국도 미래전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에 들어가야 할 때가 분명히 온 것 같고 중후장대한 2차대전 이후로 바다를 주름잡았던 거대 항모전단의 효용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작고 컴팩트하며 무인화된 다수의 유령함대가 적에게는 더 큰 공포로 작용한다는 점 그리고 이번 보고서 뿐만 아니라 최근에 이 보고서를 주제로 한 회의에서도 재차 삼차 강조된 것은 이 모든 시나리오는 일본의 도움과 협력 의 전제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주일본미군기지 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전역의 기지 항구를 미군이 다 활용할 수 있어야 전쟁을 원활히 치룰 수 있다 입니다. 또한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지만 이 보곳서에는 주한미군 2개 여단 정도를 빼내서 대만전선에 투입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때 과연 중국이 한국의 주한미군기지들을 타격하지 않고 가만 둘지도 굉장한 변수입니다. 그리고 언급되는 것 중에 하나가 만약 양안사태가 발생할시에는 일종의 중국의 전위부대 역할을 하는 북한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모른다는 점 즉, 북한이 준동하여 남한세력을 붙잡아 둘 가능성이 높다는 것 또한 염두해 둬야 하며 러시아의 극동전력의 움직임은 계산에서 제외되었다는 점 마찬가지로 중동쪽에서 이란의 준동또한 계산에서 제외되었다는 점 등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도 이 보고서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사료되며 이제 더이상 보여주기식의 중후장대한 프로그램보다는 실리적이면서도 효용가치가 높은 무기체계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무기라는 것은 국가 전략에 따라 다른것이기에 항모가 무용지물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의 워게임은 중국과의 전면전이 아닌, 중국의 대만 상륙을 막는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전면전을 한다면 중국에서 미 본토로 오는 미사일 방어도 계산해야 하고, 핵 무기도 계산해야하죠 미국의 현대전 전략인 적 레이더망과 대공망을 스텔스기나 미사일로 파괴 후 공중폭격이라는 것을 봤을때, 공중폭격이나 CAS 임무 수행할때는 항모는 여전히 필수입니다
@@또또또또-y3o 지금 이 보고서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 포인트는 제1도련선 안으로 미 항모전단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쏟아지는 중국의 포화공격에 미항모전단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미사일 막다가 한척씩 격침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CSIS보고서 말고도 다른 미국의 싱크탱크기관이나 서방들의 예측자료도 대동소이합니다. 즉, 중국의 감시정찰자산에 포착되는 순간부터 눈에 보이는 수상함전단은 큰 위력을 보이기 어렵다는 것이 핵심이구요 말그대로 항모전단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포화공격이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함정 하나에 많은 기능을 부여하거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 현재의 항모전단 보다는 유령함대를 기획 하는 것이구요 또 항모전단은 필수적으로 호위함세력까지 붙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전술핵전까지 상황이 나아가면 항모전단에게는 더 최악의 환경이 다가오죠 그리되면 중국의 잠수함에서 잠대함 어뢰등에 핵탄두뿐만 아니라 ASBM등에도 핵탄두가 탑재된 채 항모전단을 노리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극초음속 활공체나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세력까지 미래는 덤하게 됩니다. 사실상 그리되면 항모가 아니라 항모 할애비라도 살아남기엔 더욱 버거운 환경이 된다는 것이죠 오죽하면 미국에서도 이미 수년전부터 제로베이스에서 미해군의 새로운 모습을 디자인 할 때가 왔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겠습니까... 물론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지대함 체계가 발달해 있는 몇개 국가를 제외하곤 아직도 미 항모전단은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긴 합니다.
한마디로 웃기네요. 무슨 워게임 시나리오가 이렇게 엉성한지. 몇 가지 시나리오에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 어쩌면 영상에서 빼놓은 지도 모르겠지만, 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미국 감시 정찰 자산과 전자전 자산은 다 고장나서 못쓰나요? 지대함 미사일이 아무리 발달해도 기동 중인 함정을 타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워 게임 시나리오에 미국의 대 위성 무기 체계, 감시 정찰 자산의 능력과 전자전 능력은 전혀 포함시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의 특급 국방 비밀이니 포함시키지 않았겠죠. 미 해군이 1도련선에 진입하기 전 발사할 함대지 미사일이 막강한 미 7함대 해군에는 없나요? 우리나라에서 2개 여단 정도를 뺀다고 하는 데... 위에도 적었지만 평택 미군 2사단은 미군 최강의 전력을 보유한 군대입니다. 그것을 무시하고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는 시나리오는 망상입니다. 중국은 대만을 침공하려면 어떤 형태로든 평택의 미군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려면 반드시 서해를 완전 봉쇄하거나 아니면 평택을 반드시 타격해야 합니다. 평택에 대한 타격은 남한 정부에 대한 전쟁 도발입니다. 중국은 남한이 참전할 명분을 주게 됩니다. 서해를 봉쇄하려면 발해만을 기항으로 하는 중국 함모 전단이 서해에서 남한 해군, 공군과 대치해야 합니다. 그러면 중국 해군 주력이 발이 묶입니다. 그러면 중국 동부 군구의 미사일, 공군, 해병대 전력만으로 대만 침공을 하는 것이 가능할 까요? 거기는 1도련선 밖에서 미사일로 타격이 불가능한 지역인가요? 북한이 비대칭 전력을 확충한다 해도, 3년 이내에 남한과 군사적 균형을 이룰만큼, 핵을 제외한 부문에서, 진척이 있을 까요? 북한의 전면전에 준하는 도발은 일어나기 힘듭니다. 남한의 재래식 전력, 특히 육군의 전력은 중국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일본 주둔 미군은 해군이 주력입니다. 일본의 협력이 필수라는 데.. 글세요... 이미 동해와 일본 사이의 공해, 남해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대잠 추적의 상당 부분을 일본 해상 자위대가 미군과 협력해서 수십년간 하고 있고 일본 오꼬즈카항이 미군 항모의 기항지인데... 무슨 새삼스런 강조가 필요할까요? 자위대를 없애고 일본군으로 바꾸려는 냄새가 납니다.
@@oankiekim9128 ASAT(대위성 무기체계의 경우) 이미 미국이나 중국이나 유사시 싼값에 궤도에 다량으로 올릴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해놨기 때문에 떨궈도 금방 복구가 가능합니다. 그럴려고 실증시험까지 예전부터 해온것이구요 말그대로 CSIS보고서 뿐만아니라 최근에 나오는 미국발 서방발 시뮬레이션 에서의 결과가 대동소이한 점은 말그대로 포화 공격이기 때문입니다 미항모전단이 상대할 수 있는 그것을 아득히 넘은 공격이 들어옵니다. 미항모전단과 호위함들도 활약을 못하는게 아니라 이 포화공격 막느라 정신없다가 한척씩 침몰하는 겁니다. 중국의 항모전단 타격 플랫폼은 지대함 전력만 있는게 아니며 잠대함 전력과 지상발진 중국의 폭격기 세력에서 발사하는 ALBM부터 극초음속 활공체까지 그야말로 다종다양합니다. 미국의 전자전 능력이 대단하긴 허나 이중시커를 (듀얼밴드레이더+적외선종말유도) 다 상대 가능하다고 보여지긴 어렵죠 게다가 중국은 구식 J-6,j-7기들을 대량으로 드론화 시켜 일명 카미카제용으로 선빵용으로 준비중입니다 즉 일선에 이런녀석들을 대량으로 밀어넣어 미항모전단의 대공자산의 소비를 강요하게 만들죠 수년전부터 나오는 미국쪽 자료에 의하면 중국이 맘먹고 쏟아부을 경우 해당 해역에 시간당 수백톤의 (탄두중량만) 화력을 집중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렇다보니 초기에 피해가 막심해지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항공기는 베이스를 근간으로 운용하는데 항모나 기지가 타격을 입게 되면 비행자산은 꼼작을 할 수 없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북한의 경우 우리는 한미연합사와 같이 작계를 세운바에 따르면 D-day 부터 시작해서 퍼스트 데이에 써야할 대화력전 용도로 F-15K xx기가 항시 로테 이션별로 이 임무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즉, 365일 24시간 F-15K는 이 대화력전 임무에 전용되기 때문에 다른 임무에 차출이 불가하며 육군 미사일사령부의 자원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해서 북한이 일정한 움직임 이상을 보이게되면 당장 우리는 중국 문제가 아니라 북한에 대한 대화력전 작계 준비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자원 배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게다가 정말 전술핵전이라도 가게 된다면 상황은 정말 복잡해지게 되겠구요 그리고 일본의 참여를 강조하는 부분은 현재 주일미해공군 기지 외에도 일본 전역의 흩어져 있는 아주 작은 섬들까지도 일본정부의 허락을 받지 않고 대중국 타격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하는 겁니다. 이는 일본도 그리 쉽게 결정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내각뿐만 아니라 일본국회에서도 비준을 받아야 할 정도의 사안이기 때문에 일본내의 여론도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appp7566 반론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군요. 제 1 도련선 밖의 미 해군을 정확히 타격하는 포화 공격력을 중국이 갖고 있을까요? 즉, 거리와 정확도, 정밀도를 중국이 춤분히 확보했을까요? 그리고 미 해군과 공군은 그것을 방어만 하느라고 중국내의 미사일 기지나 군용 공항을 타격하지 못하고 미 항모전단이 무너질까요? 그것을 미군이 생각하지 않았을 까요? 저는 서방의 그러한 시뮬레이션이 특정한 목적을 갖고서 매우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인 특유의 황화론이 바탕에 깔려 있는..) 북한이 3년 이내에 우리와 전면전 수준의 전쟁을 할 수 있을 전력을 갖출 수 있다고 봅니까? 그런 북한이 남한에 대해 전면전 수준의 도발을 할 수 있을 까요? 물론 대비는 해야 하지만, 지금 논점은 대만 침공을 위해서 중국이 북한을 부추겨서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킬 것인가 입니다. 저는 북한에서 도발을 하지 않을 것이며, 하더라도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 정도 수준의 소규모 전투) 만약 북한이 전면전으로 도발하게 되면, 종국적으로는 남한의 군사전력과 중국 동북군이 북한 땅에서 직접 교전을 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중국도 바라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북한의 도발을 경계하면서 서해안의 중국의 해상 봉쇄에 대응해야 합니다. 만약 평택 미군기지를 타격하거나 하면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할 것인데 상당한 고심을 하겠지요. 그러나 일단 대한민국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인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을 포함한 대응 방법을 찾겠지요. 결론적으로 시뮬레이션에 한반도와 일본의 군사적 상황을 얼만큼 반영한 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히 미국 일방적인 시각에서 한 것이고 더우기,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하는 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중형항모를 만들생각하는건 비효율적인거 아닐까... 지금은 탄도미사일이 있는데.... 포탄 떨어뜨리는 2차대전때나항공모함이 쓸모가 있었지...돈먹는 하마다 항모 포기하고 그돈으로 합동화력함(미사일전함) 과 핵추진 잠수함에 몰빵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근데...미국이 중국과 전쟁을 해서 대만을 정말 지키려할까...?
두분의 좋은 진행과 말씀 좋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의 저런 워시뮬은 값을 넣어 하는데 수십 수백가지 결과중 제일 약한걸로 언플하는 것이 많다더군요. 미국의 저런걸 믿으면 안되는게 가장 극단적으로 가정하여 은근슬쩍 미디어에 뿌리는게 러시아가 생각보다 낮은 군사력이라는걸 60년대 인지했으면서도 자국민에게 경계심과 공포심을 주고 방산산업. 제약산업. 그 당시 국민들에게 애국심등을 고취시켜 국채발행 등으로 성장시켜온게 미국의 군사력이며 그렇게 가상의 적을 만들어 온건데 미국은 구소련이 해체되면 가상의 적국이 없어지게 될것을 미리 파악하고 중국을 이미 80년중후반부터 가상의 적국으로 키워오면서 경제성장 시켜준것이 크다는게 중론인거 같습니다. 중국경제가 생각보다 커버린게 문제지만 다른 전력은 몰라도 미래에는 일본이 지겠지만 현재의 해전만큼은 일본에게도 중국은 쨉이 안되는데 미국 엄살과 언플과 워게임의 난이도 낮은 성공율이나 패배한거 미디어에 퍼뜨리는거 이제 너무 티가 나기도 합니다. 물론, 핵을 쓰면 다 공멸이지만 말입니다. 3년전만 해도 지구상에 러시아만이 미국과 대적할 나라라고 미국이 그렇게 떠들더니. 러우전쟁을 서막으로 중국이 러시아의 바톤을 이어받아 이제 미국과 언제까지 입으로만 맞설지 궁금하긴 합니다.
중국 해군의 현재 전력이 일본 해군전력한테 잽도 안되는걸 어떻케 알지? 과거 미국제임스타운의 군사 저문가 리처드 피셔가 2011년 센카쿠 열도에서 만일 중국 공군 해군과 일본 해군공군이 맞서면, 일본이 대패한다고 이미결론지었거든. 그때보다는 중국의 공군력과 해군력이 엄청나게 발전했고. 미국이 보유하지 못한 극초음속 미사일 실전배치, 대함탄도탄 실전배치했고. 2021년 영국 공군 군사 자문위원인 저스틴 브롱크에 의하면, 미국은 러시아는 핵전쟁 제외하면, 해결할수있는 상대, 중국은 미국의국운을 걸고 싸워야할 맞수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historylover7394 해군이라고 했지요. 공군력이 합세하면 일본은 중국에 이길 수가 없습니다. 리처드 피셔는 국채팔이로 유명한 양반이죠. 국방예산 얻으려고 미국의 전략수정 등을 줄기차게 주장하던 양반인데 7함대가 주둔 중인 사세보 혹시 가보셨습니까? 전 많이 가봤는데요. 2차대전의 시작과 끝인 사세보(왜 시작과 끝인지는 아시지요? 사세보가 나가사키현에 있고 차로도 얼마 걸리지 않죠. 거기 하우스텐보스라는 곳 뒤에 미군 아파트가 있고요. 거기 조금 근처 높은 목욕탕 굴뚝 같은 게 과거 니이가타야마에노보레1208과 토라토라토라로 유명한 하리오 무선 탑입니다.)에 미 7함대가 주둔 중이지요. 그 7함대가 참전치 않아도 현재 단순 해군 전력만으로는 2022년 보고로도 일본이 앞선다고 미국 국방성에서 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군사 30만 겨우 되는 병력으로 중국과 공군까지 몰빵해도 이길 수 없고 해군 VS 해군력으로는 강하거나 대등하다 할 정도이고 해군 전력만큼은 세계 3위 수준입니다. 일본은 과거부터 해군 전력이 앞서 있었고 맥아더가 일본을 집권할 당시 두 번 다시 전쟁으로 재기할 수 없는 낙농 국가를 만들려고 하다가 한국전쟁이 일어나면서 일본군을 소수 한국전에 참전시키게 되지요. 그러면서 맥아더는 미국의 일정한 선 안에서 중국, 러시아, 북한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사면이 바다이고 주특기가 해군 전력만큼 비대칭이지만 미국의 묵인하에 일본 해군전력을 재무장시킬 수 있도록 발전시키게 되었지요. 영국 사관학교 출신 도고 헤이하치로가 1905년 1개였던 대마도 섬(작은 섬까지 98)을 개삭하여 2개(현재는 작은 섬까지 99개)로 만들어 모두가 진다던 로제스트벤스키의 발틱함대를 상대로 치른 전쟁에서도 학익진 전법으로 1주일 만에 승리했고. 하버드대 출신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사세보에서 진주만 출격 전 합동훈련 뒤 하와이와 비슷한 수심의 가고시마까지 가서 재훈련한 이유는 그 당시에도 이미 다 바다를 잘 아는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영국도 그 먼 아르헨티나 본진까지 가서 이긴 이유는 전쟁의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중국은 바다를 한 번도 지배해본 적도 승리해본 적도 없고 소수민족이나 괴롭히고 죽여봤지, 현대전을 치러 본 적이 없습니다. 워시뮬 따위로 미국의 국운을 건다는 우스갯소리는 미국의 패권주의를 꾸준히 유지하자는 자신들의 말이고 중국에서 나온 말도 아닙니다. 국방예산에 더 많이 쏟아부으려니 이제 매커시즘도 통하지 않고 미국도 좌향좌들이 많아져 국방예산 따기도 전쟁을 꾸준히 해야 국채도 마구마구 파니까 말이죠. 근데 미국의 엄살이나 전쟁이 없으면 국방예산 따기도 말들이 많고 국채팔이도 쉽지 않으니 더 강하게 떠들 필요가 있지요. 베트남전도 승리하고서도 월맹의 청렴결백하다던 대통령 후보 쭝딘쥬도 간첩이었지 월남 내부에 간첩이 너무 많았고(물론, 나중에 월남을 배신하여 월맹을 도운 자는 월맹도 배신할 수 있다고 하여 인간개조학습소에 가서 다 죽었지만 말입니다.) 그런 월맹을 종전합의서라는 종이 한 장 때문에 철수하면서 포기한 전쟁이 결국 진 전쟁이 되어버린 것도 월남 내부의 썩은 내부와 베트남 지리상 주변국들의 문제 등도 있지만 미국 내 반전 여론이 너무 심해 포기했고 결국 패전이라는 멍에를 달게 된 것도 미국 내 문제도 있었기 때문임을 겪어봤기에 전쟁에 대해 강경하게 떠들고 엄살떠는 미국의 제스쳐가 더 필요하지요. 중국을 상대로 자국 정보 파는 미국인은 없을까요? 그런 것들을 내부에서 경계하고 미국민들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고 더러 얼빠진 정치계와 PC로 점점 물들어가는 미국을 단합시키는 것은 전쟁이기에 그런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미국은 소련이 이미 60년부터 소련의 군사력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것을 알고도 고도의 전략으로 60년대부터 20년 넘게 미국민과 세계인을 대상으로 공포심을 심어놓아 군사력을 키운 나라입니다. 보통 미국 민주당이 집권하면 더 나을 것처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쟁은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항상 치렀다는 것. 미국을 개판으로 만든 오바마도 전쟁을 치렀다는 것이고요. 중국과 일본과 중국과 일본과 해상 충돌이 일어나 만에 하나 일본이 불리하다고 해도 미국이 지원만 하고 구태여 전쟁에 참전치 않아도 중국이 이긴다고 보지 않는다는 게 보통의 해군 군사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중국을 과대평가해야 일본이 부족한 공군력 및 재무장을 할 수 있고 주변국에 긴장감을 주어 미 패권주의를 유지하는 것이지요. 전쟁은 치러봐야 아는 것이지만 상륙작전도 한번 해보지 않은 나라가 전쟁 경험의 노하우가 있는 일본에 이긴다는 그런 말은 국채팔이, 패권 강화, 군수산업, 상·하원 몇 명당 1명꼴인 군수 로비스트들보다 더 많은 상·하원 2명당 1명인 제약회사 로비스트들 등 그 돈이 돌고 돌아 모든 미국 경제=군사=패권주의자들에게 윤활유와 같아서 종합적으로 미국이 좋아할 일이지요. 코로나로 돈을 벌어들인 제약회사 돈들이 다시 미국 정부와 나눠 치기 하여 다 그 돈이 또 군수산업으로 가고 세계가 코로나로 중국 혐오에 타겟 맞춰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미국이고 이때 우크라이나 전쟁 치르면서 공포감 조성하니 유럽이 바짝 긴장하고 미국의 필요함과 중요성을 유럽에 한 번 일깨워주고 발칸반도 주변국들과 중립국들 노선 바뀌게 하여 무장 국가로 바꾸고 미국 주둔하고 무기팔고... 정말 미국은 똑똑한 나라죠. 또, 이럴 때 틈을 타 일본이 재무장을 신속히 하려는 것이고 미국이 묵인해주고 미국법안에 의해 수출 금지된 무기는 정보라도 일본에 돈 받고 주고 동북아에 북한과 중국에 맞서는 한국을 서포터 한다는 명분이지만 일본을 재무장시켜 한국과 일본을 또 경쟁시키며 무기 팔고 군사력 강화시켜 중국 목조르기 하는 것이 미국의 계산이지요. 한국의 핵무장 이야기도 나오는 이야기가 다 미국의 계산된 심산이겠지요? 미국이나 전쟁으로 패전하여 비록 패전국 100년 조약에 의해 독일이나 일본이 미국의 발에 묶여 군사력이 약한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이지만 이제 2045년이면 2차대전 패전 100년이 끝나기 때문에 일본은 어떻게든 군사력을 이끌어놔야 미국의 간접 지배가 끝나는 2045년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거나 다시 동북아 군사 강국이 되거나 둘 중 하나 일 겁니다. 그런 일본을 적절히 또 견제하기 위해 한국에게 무기개발과 동북아 위기감을 주고 일본에게 중국의 정보자산을 주면서 또 일본에게 위기감을 주면서 동북아의 평화유지와 더불어 군사력의 긴장감과 군사력 강화와 무기 판매 등 일거다득을 노리는 게 미국이지요? 중국분이신 거 같은데 당장 대만이나 이기고 일본 이야기나 하시지요. 미국의 국운을 걸고 싸워야 한다는 강대국 중국이 그 강대국 중국이 코앞에 있는 대만도 지금 당장 어찌하지 못하는데 무슨 일본을 이기며 미국의 국운을 걸고 싸웁니까? 미국 군사전문가들은 군사력 강화를 줄기차게 주장하고 미국의 약세론을 펼쳐야 미국의 국방예산이 현재 970조 정도인데 최소 1500조 정도 받을 거 아닙니까? F-22 비싸다고 퇴역시켰는데 6세대 전투기를 2030년에 실전배치 하는 나라지요? F-22 비싸다고 퇴역시켜놓고 6세대 전투기를 비밀리에 시험 중인데 2030년이면 6년 뒤인데 실전배치라니요? 이상하지요? 미국은 바보도 아니고 중국보다 똑똑합니다. 수많은 전쟁 경험과 세계를 다루어본 정치적 경험 그리고, 랜드리스 같은 이자율 높은 장사법과 기축통화 등 아주 능수능란하죠. 핵융합 에너지도 다른 댓글 보면 제가 예전부터 말했는데 얼마 전 발표했지요? GDP가 매년 10년 뒤면 미국을 추월한다던 중국이 그게 십 년 전에도 나온 소리인데 또 2034년쯤이면 미국을 추월한다네요. 미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적국을 만들어 상대국을 무지하게 띄워서 공포조성, 자국 발전 등으로 발전하는 나라이죠. 현재 중국은 핵무기를 쓰지 않고 군수 물량 말고 전력으로는 미국 전력의 30퍼센트 정도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미국이 중국의 경제는 가만둘까요? 너무 중국을 얕잡아봐도 안 되겠지만 쿠빌라이칸의 군대가 1274년과 1281년 바다의 멀미에 시달리며 도착한 원나라(안타깝게도 고려군사도 포함)군사들이 배에서 내리는 족족 칼이 달린 창으로 가미카제를 외치며 찔러 죽이는 무사가 일본이라면 산 깊은 곳에서 무예만 30년 닦던 중국은 소림사의 긴 봉을 든 무도 승리이고 미국은 기관총을 든 UFC 선수라고 보시면 이해가 되실까요?
@@wealthyj4234 현대전에서 해군단독으로 싸우는 전쟁은 거의 없지요. 해군 공군 협공전투 입니다. 중국은 항공모함전단이 있어 전투기 작전반경이 일본공군보다 크지요. 리처드피셔도 2011년 중국해군이 일본 해군을 상대로 비등하지만, 해군력증가 속도와 항공모함전단을실전배치하는순간 일본 해군을 압도할거라고 예측했지요. 일본이 이즈모같은 경항모를 실전 배치하려는것도 대중국대 열세해진 해군력을 만회하려는 시도지요. 과거사를 들추어 일본의 현재 해군력을 과대평가 하고, 중국의 현재 해군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인것같은데, 황해전투에서 청의 북양함대는 배수량 철갑선숫자에 일본을 압도 했습니다. 내부부정으로 인해, 북양함대가 쏜 포탄은 일본 군함을 맞고도 터지지 않았다는 보고도 있었지요. 일본이 청이나 러시아를 이기리라고 당시 국제 정치 군사평론가들이 의심했지만, 일본이승리 했지요. 태평양전쟁때 일본 해군지휘관들 대부분이 전함이 해전을 이길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지요. 그때와 지금은 미사일 전력이 많이 달라져서 또모르지만, 당시로는 전함이 항공모함을 이길수있다는 착각은 일본지휘관들도 구시대적 사고를 못타파한 오판이었고요. 항상 새로운 무기체계나 전술전략이 생기면, 기존 군대지휘관 대부분이 새로운 무기체계에 의심을 하고 달갑지 않케 생각하여, 전쟁에 패하는 오판을 범하지요. 중국이 실전 배치한 극초음속 미사일과 대함탄도탄에 비관적이고 냉소를 하는 일본, 한국, 미국의 군사전문가들 넘치지요. 미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비관적인 여론이 있는게, 많은 미국 군사 전문가들과 과학자들이 극초음속 미사일은 1. 다른 미사일보다 비싸다, 2. 대륙간탄도 핵미사일이 더빠르다 3. 명중도가 더떨어진다. 굳이 극초음속미사일을 개발해야 하는 이유에 회의적이지요. 중국의 대함탄도탄에도 회의적이지요. 1. 구소련이 대함탄도탄 개발에 실패했다. 2.중국이 구소련이 실패한 그어려운 기술적 난제를 극복했으리라 믿기 어렵다. 그런데 CSIS 워게임에서 미국 항모와 군함 대부분이 중국이 보유한 대함탄도탄( DF21D)에 격침될거라고 예상했다는것을 아나요? 미국국방부나 란드같은 군사 연구소에서 중국군사력의 급부상을 예산 더 타겠다는 엄살로 주장하는것도 웃긴얘기인게, 미국은 수십년간 세계최대의 국방예산을 지출했지요. 그것도 모자라, 더 예산을 요구한다는것은 비효율적인 낭비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네요. 예산( budget)이란뜻 자체가 무한하지 않은 제한된 범위에서, 효율적으로 지출하는게 목적이지요. 그효율적으로 지출하는데 가장 중요한 두요소는, 1. 내부 부정 낭비를 최소화. 2. 어떤 전략전술체계에 맞는 무기, 구매, 훈련을 할지 해야되는 비젼과 결단력이지요. 가령 미국은 줌왈트라는 스텔스군함을 10여척계획했는데,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척당 엄청나게 비싸자, 3척으로 변경했습니다. 줌왈트에 배치할 장거리 포의 포탄값이 처음 예상했던 몇만불에서, 수십여만불을 초과할거라고 군수 업체가 밝히자, 장거리포를 포기할건지 고민하고 있지요. 그리고 역시 줌왈트에 배치 하려던 레일건 개발도, 개발중 제한된 사거리, 발사속도 제한, 7-8발발사하고 나서 녹는 레일의 문제에 봉착하여, 계속 개발을 할지 포기 할지 고민하고 있지요. 미국 국방 예산이 900 조인데, 1500조로 간다면, 미국은 파산할지도 모르지요. 않만 달러 패권일지라도, 없는 돈을 마구 찍어내는데는 한계가 있지요. 중국이 대만을 일대일로 침입하면, 올해래도 이기지요. 미국과 일본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명분이 필요하고, 최대한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고심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리고 인권비가 미국보다 훨씬 싸서, 중국 국방예산은 실제로 PPP 비율로 따지는게 더 정확할것이지요. HARP 에대해서는 잘모르겠는데, HARP를 마치 신의무기인것마냥 구라치는 음모론자들이 많아서.솔직히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떠나서, 전세를 밖꿀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완전 음모론자들이 만들어낸 군사 무기도 아닌 전파통신 수단일것같은 게 더 현실적인 결론일것같네요.ㅋㅋㅋㅋ 미국의 GROWLER 같은 전자전 장비도 엄청 과장하는 밀덕들도 넘쳐 나지요. 중국의 미사일보다 훨씬 유도 능력이 떨어지는 북한탄도탄 격추 시키면그능력이 어느정도입증됐다고 보지만. 그때까지는. ㅋ 우스개소리로 미국과 중국과 싸움을 총든 UFC 전사와 곤봉든 소림사 중이에 비유 하는데, 나는 맨주먹의 타이슨대 이소룡의 싸움이라고 생각 되네요. 내판단엔 이소룡최전성기때와 타이슨 최전성기때 타이슨을 처발릴것같에서요.작은 체구의 이소룡의 파워와 스피드가 거구의 타이슨을 쓰러뜨릴것같네요.ㅋㅋ
땅을 맞대고 있는경우에도 기습공격징후를 빠르게 알아내는 시대이지요 중국이 대만기습전에 먼저 대만군사시설에 수많은 미사일공격과 동시에 상륙부대가 본토를 출발~해협이 130~180키로미터니까 8시간이상 배를 몰아야 도착한다 육상기습전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것이다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를 공격하지않고 대만침략할것 같다 먼저 미일기지를 공격하면 선전포고를 하는것이기때문에 불리하다
저기서 사망할 젊은 군인들.. 민간인 피해까지 생각하면 가장 저렴한 전쟁 억지 수단은 핵무기 아닌가요?? 미국의 전쟁 억지력이 예전만 못하고.. 중러는 북한 같은 자기팀 국가의 핵 무기 개발을 용인하며, 러시아는 핵 위협을 일삼는데. 핵확산 금지 조약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게네요. 미국도 자기 동맹의 핵 무장을 슬쩍 눈감아서 힘의 균형을 맞춰놔야 자기들 피도 덜 흘릴 수 있을것 같네요. 우리나라,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 항상 핵 없는 국가만이 전쟁터가 되서 쑥대밭이 되는 역사를 보면 더욱이 핵무장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고민이 되네요. 살제 핵무장 까지는 못해도 핵 기술 고도화, 명분 쌓기, 투발체 개발 등의 준비는 필수인 시대가 온듯..
중국군이 미군기지나 미군 함정을 선제 공격하는 시나리오는 꿈에서나 가능할듯... 동펑은 탄도미사일인데 중국 내륙에서 발사하고 날아오는 시간이면 미항모는 수십킬로미터를 움직일 수 있어서 동펑 탄도미사일로 미항모를 침몰시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미항모의 함재기와 조기경보기가 500km밖에서 정찰을 하는데 정찰기의 레이더 탐지거리까지 따지면 거의 800km밖에서 미사일이 탐지될텐데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해도 800km면 10분은 걸리죠. 워게임은 그냥 미군의 국방비 증액 게임. 미국이 허접한 우크라이나군에게 러시아군 동향이나 알려주고 뒤에서 조종하는거 정도만 가지고도 러시아군을 개박살 내는거 보면 미군이 직접 뛰어들면 중국군은 아마 무엇에 당하는지도 모르고 당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