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_8부] 한국사람 집에 있는 전자 제품을 보고 의심한 북한당간부! 빌려왔나? 

ㅎ ㅎ소심해서 탈출도 못한다는 말씀.정말 공감합니다.근대 모처럼 빵터졌습니다.자유를 원하지만 탈출은 쉬울일이아니니까요.소심 ㅋㅋ

그런데요 한국엔 부칸 똥돼지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왜케 많은지 도저히 이해불가

​양산의 문개버린

60년대 우리나라 시골도 그랬답니다 ㅎㅎ 방송을 너무 재미 있게 하셔서 푹 빠져 버렸습니다

ㅋㅋ😂

아버지 밥 그롯을 노려보던 추억 얘기에 내 나이 칠십을 바라보는 우리들이나 이해할수 있을듯하네요. 나이 사십대 접어든 우리 아이들은 몰라요. 북한에 현실이 얼마나 궁핍한지 동포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이 어떤 시절인데 ᆢ ㅜㅜ

박정희 대통령을 만난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부 그분께 진정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새마을운동이 성공하면서 많이 바뀌고 다들 밤낮없이 주말엔 하루만 쉬고 부지런히 일하셨죠. 주5일제 도입된지가 얼마 안되었죠 ㅎ

70년대에도 전기밥솥 있는 집도 있었죠..외가집은 산동네였는데.. 거기선 아궁이에 장작 때서 밥했어요. 이불속에.. 공기에 밥담고뚜껑 닫아 보관하고.. 신기하게도 장작은 어디서 구해오는 지..근데 어릴때 기억이 전기밥솥으로 하는 밥보다.. 가마솥밥이 훨 더 맛있었습니다. 반찬도 그렇고..그때 전기밥솥은 지금보다 기술력도 떨어지고 한 것도 있었서..하루만 지나도 밥맛이 뚝 떨어졌어요. 그때 시골농촌에서는 지금의 북한과 비슷하게 살았나 봅니다. 근데 아버지 밥공기에 군침 흘리진 않았는데요. ㅎㅎ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까..

아랫목에 밭솥을 보관하는것이 아니라 밥그릇을 이불속에 넣어서 보온을 했었죠

그 상황이 옛날 70년대가 떠올라 향수에 젖게 합니다 우리도 시골에서 그렇게 살았으니까요

공감

옛날엔 다 고만고만 살아서 못살아도 그냥 살았는데 요즘엔 빈부격차도있고 비교도 많이하고 안좋은문화인것같아요

맞아요!! 아무리 잘 산다해도 남과 비교하며 살면 평생 불행. 항상 감사하며 살면 행복합니다

그런데 사회가 비교를 하게 만들죠. 다시 말해 경쟁...

@@user-yf2mt5vc3p 어느 나라나 비교는 하죠. 우린 좀 심해서 문제인것이고, 우리나라 사람은 자기 자신이 뭔가를 사던가 뭔가를 이루면 그 자체로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얻는것이 아니라, 남이 그것을 보고 , 나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는 시선 그것으로 인해 만족감을 얻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 남의 시선으로 인해 만족하고 기준이 되야 하는건지. 걸어 다니다가 소형차 사서 타고 다니면 좋은건데, "어휴 옆집은 제네시스네. 내가 뭘하고 살았지. 난 불행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국내 여행다녀오면 그것으로 행복감 느끼면 되는데, 지인 sns보고 "아 저놈은 하와이 다녀왔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시기와 질투는 자기 자신을 성장 시키는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갉아먹을 수도 있는데... 사람들의 사고가 바뀌지 않으면 국민소득 10만 20만달러 나라가 된후에도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여전히 많을겁니다.

말씀을 편안하게 하셔서 인지 금방 끝났네요. 언제 또 들려 주시나요 😊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

딱 우리 삼촌같음. 똑같은 한민족이네여😢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통일이 왔으면

교수님...

간식이 없으니 밥으로 배를 채워야 했지요. 그러나 그 밥도 양대로 못 먹고 물로 배를 채워야 했어요. 물 너무 먹으니 현기증 납디다.

요즘은 반찬 간식 과일등등 칼로리가 높고 영양이 골고루 있어서 적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고 건강하죠 ㅎ 그리고 노동간도나 시간도 예전보다 많이 줄어서 덜 먹어도 됨 ㅎ

그거 구충 때문임. 밥 먹어도 구충이 다 빨아먹어서 돌아서면 배고픔. 그래서 국가에서 구충 박멸 장려하고 구충제 보급한거임.

​@@lIIIlllIlIIIlIlIllll오 👍

저도 부산 연제구에서 유미님 응원 합니다 유미님 예뻐요 열심히 사시는것 너무 보기좋아요.....

옳소~

ㅋㅋㅋㅋ 각성하라 ~~ 30분씩 올려라~~ ㅋㅋㅋㅋ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저도 20분은 영상이 되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편집자와 운영자 이유미가 영상을 올리는데 사람이 적어서 15분 이상은 어렵지 십습니다 구독자가 늘고 조회수가 많아 직원을 더 고용해서 팀을 만들어서 시간을 늘려야할것입니다 20분이상 영상을 제작할려면 이런 저런 직원 10명 이상은 되어야하는데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해봅니다

​@@ygkim7060조회수가 잘 나오니 짧게 편집해서 회차를 늘리는거죠ㅎ

@@user-yl9dz4lj8f 지금 유미카의 일일 평균조회수가 근래에는 구독자 50만 보다 많게 나옵니다 조회수가 수입과 연관이 있으니 생명이죠 영상 시간 늘리는것은 구독자와 조회수가 더 많아 수입이 늘어 직원을 더 고용해야 가능한일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시간 늘리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도 70년대에 밥그릇 아랫목에 뜨뜻한데 이불속에 넣어놓고 했는데 그 어린시절이 그립다....물론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고,.

시골은 80년중후반에도 고봉이였어요.

전 놋그릇도 짚으로 닦아 봤어요. 시골서 밥 제가 푸는데 쌀이 너무 빨리 떨어지니 공부도 못하면서 많이 먹는다고 해서 안볼때 눌러서 한 두번 펐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밥풀 몇개 그릇에 붙어 있으면 북한은 굶은데 깨끗이 먹으라고 90년대까지 매일 끼니마다 귀딱지 않고 북한때문에 왜 우리가 밥먹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야 하나 했어요. 어린 마음에

@@qhstlr77 님의말씀 공감합니다 예전그시절엔 제사지내기 하루전날 짚으로 연탁재를사용해 놋그릇을 닦고했죠 그리고 그당시는 북한과의 대립으로 반공교육으로 북한은밥도 잘,못먹고 굶는다는 교육을 받다보니 어르신들이 그런얘길 많이했죠 북한은밥도 굶는다고 밥싹싹 긁어먹어라고ㅋ 근데90년대까지 그렇게했다니 대단한집안이네요ㅎㅎ

할머니가 제사전날 다락에서 놋그릇 꺼내서 닦던 기억이 납니다 😊

천한 직업 어떤 직업을 말하는지요?

​@@gwangjujung7807 말그대로 직업에 귀천이없다는말일겁니다

ㅋㅋ 웃기는말이군 천한직업이없다 생각하지만 천한대접받는 직업은있다

네 ~ 80년대 이전 출생 세대는 먹을것이 없어서 모두 배고팟던 시절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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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대부분 냉장고가 없어서 ㅠㅠ

@@user-zt7wb4vs5s 세상문명 과학이 발전한 지금은 먹거리가 넘쳐 나지만 80년초 까지만 해도 먹거리가 귀했습니다.

&0넌대도 실컷 먹었는데 요?​@@user-xw9ym6eu4b

ㅋㅋㅋ 너무 재밋어요ㅋㅋㅋ 떡진후에 머리감는다하는것

맞습니다. 우리는 이승만 박정희의 업적을 고맙게 생각해야함. 부칸 똥돼지를 존경하는 인간들은 지상낙원인 부칸으로 꺼지면 되고요

ㅋㅋㅋ 😂

탈북민 이야기 들으면 꼭 어린얘들 천진난만한 이야기 듣는것 같아요. 남한에 태어 난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해야 되요.

현재가 근심없고 풍요로우시기 때문입니다~ 현재 삶이 고난하시면 과거도 원망스러우실테죠. 기억이란 본시 괴롭고 힘들었던것들을 먼저 두루뭉실 깍아내고 좋았던 것,나쁘지 않았던 장면들을 추억과 그리움으로 포장해서 남겨두는 마술을 부리죠^^ 만약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신다면 지금은 잊어버린 그때의 고민과 힘겨운 일상을 다시 맞닥뜨리셔야 하실꺼라서 지금 뒤돌아보며 감상으로 느끼는 온기같은건 별로 없으실껄요~ 그리고 같은 일상이라도 그때도 우리에겐 자유가 있었고 내가 열심히 하면 내일은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과 믿음이 있어서 오늘이 힘들어도 즐겁게 살수 있었던거고. 북한동포들은 내일은 나아질꺼라는 희망은커녕 오늘의 생존조차 불안하고 장담 할 수 없으니 인륜 도덕이 무너진 아귀지옥이 펼쳐져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 분 말씀도 북한에서 그리 살던 때가 좋다고 추억하시는게 아니라 왜 그러고 살았는가..누구때문에 그러고들 살고있는가~라는 한탄,원망,억울함 토로?ㅋ ..무튼 과거를 열심히 살아내셔서 그 과거가 따스한 풍경으로 기억에 남으신! 현재가 평안하신 님~ 내내 평안하십시요😁

나이 어린 70년생입니다. 제가 어릴 적에도 그랬어요. 그 때가 더 정겹게 느껴져요.

그때는 부모님이 젊었고 다른 분 말대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겠죠. 중년이 된 지금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된 어머니를 보면 어릴 때가 정겹게 느껴지지만 가난했던 옛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사람은 과거일 중에서 힘든일은 아주 가슴맺히는 일이 아니면 잊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억은 가공됩니다. 과거를 더 즐거운 일로 왜곡하는 겁니다. 엄마가 출산의 고통을 잊고 둘 째, 세 째를 갖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일도 많은데 좋은 기억만 남는겁니다. 그리고 과거의 젊음을 그리워하는 점도 있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젊을 때로 돌아가는 거죠. 하지만, 지금과 똑같을 겁니다. 좋은 일도 있고, 슬픈일도, 짜증나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77세까지 건강하시면 그 것이 좋은 것이고, 조금 지병이 있으셔도 대부분 그렇게 삽니다. 기억이 원래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갈 방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현재에 집중하시고 건강하고 의미있게 사는 방법에 집증하세요.

그렇게 할려면 머리는 빡빡 깍아야되고 양치질은 소금으로 하세요 그게 대안압니다 ㅋㅋㅋ

@@ygkim7060 👍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