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전 대학시절 전주가 고향인 친구와 함께 고속버스 터미널 앞 막걸리 집을 간 적이 있었는데 술값에 비해서 많이 나오는 안주가 낭비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훨씬 더 심하네요 원래 조선시대도 전북 지역이 물산이 가장 풍부하고 이씨 왕조의 선조들 고향이라 모든게 넘쳤던 연유에서 그러겠지만 그러나 과한 것은 낭비일뿐 좋은건 아니지
산낙지를 맛있게 먹는 외국인은 처음보네요. Florida에서 온 제 친구들은 기겁하던데.. 맛도 별로라고 하고. 미국은 한국처럼 어릴때부터 해산물을 자주 먹는 나라가 아니라서 fishy 맛 난다고 싫어하더라고요. 심지어 새우깡이나 새우탕 라면에서도 fishy 맛 난다고 별로라고 하던데..
외국인들은 산낙지같이 맞지않는것은 거부하세요 주최측에 배려하느라 인내심을 시험하며 응하지 마십시요 한국인도 극소수가 근래에 들어서 객기 부리는것으로 올바른 예절과 생명중시 하는 5 천년 대한민국 역사의 식사요리법이 아닙니다 잘 못 접근하는 한국 소수의 인간들에게 중지할 수 있도록 돌아보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