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씨는 정말 능력있고 따뜻한 진행자이신 것 같습니다. 다같이 밥 먹는 장면에서 초반에는 다들 다소 어색해했는데 송은이 씨께서 계속 질문을 던지시고 좋은 반응을 해주시면서 후반 쯤으로 갈수록 신인배우들도 편하게 에피소드를 얘기하더군요. 그러한 것을 보면서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송은이 씨가 참 대단해보였습니다. 물론 애초에 장항준 감독님께서도 함께 작품을 하시면서 장난도 많이 치시고 좋은 분이시니 기본적으로 합이 좋았던 것도 있겠지만 이 영상에서는 송은이 씨의 능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간만에 국제시장도 재밌었지만 행복한 영화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실제로 경험한 사건이 해체된 축구부도 2명밖에 없었는데 아들2명 친구 감독과 근처 학교 운동장서 선수들 스카우트해서 축구부 단원 20명정도 만들어 열정적으로 세웠는데 부산중앙고도 실제로 기적같은 일이 역시 지도자의 역할이 크네요 너무 재밌게 계속 보게되는 행복한 영화네요 ㅎㅎ 부산장산초등부 유소년 축구부도 실제로 세워졌어요 리바운드처럼 열정적인 감독님 그때 행복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