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꽃선녀님때 이다해님 두번 봤었습니다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밤새 촬영하면서 신인이여서 그런지 열정적이고 인사성도 밝고 촬영하면서도 방송국 복도에서 다른 배우 제작진한테 힘든 티내기 싫어 그 밝던 사람이 몰래 주저 앉더군요.. 지금 보다 촬영 환경이 열악했고 지금도 모든 배우 제작진들이 밤새우지만 그 당시에는 끔찍 합니다 그런데도 스텝들 많이챙기고 인성 좋으신분이셨어요 어느순간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안타깝네요ㅠㅠ 힘든 촬영중 제가 뭐라고 사진 촬영까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