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니 대단한거 같아 한국에서 태어나지도 자라지도 않았는데 저정도 한국말 하는건 진짜 쉽지 않은 일이다. 성인이 되어서 다른언어를 배우는건 진짜 어려운 일인데 예전에, 한국말도 못하는 외국인이라는 비난 많았는데 그 말듣고 노력 엄청 많이 한거 같더라, 그리고 마음도 따듯하고 ㅠㅠ 한국 유기견들 입양해 정성으로 키우는거 보면 역시 피는 못 속여 한국에 애정이 없다면 가능한 일일까,,물론 개를 사랑한다면 가능도 하겠지만 모국에 강아지 들이니 더 애틋하겠지,,나 왜 이렇게 말많니
아주 예전에 엑스맨 영화보다가 다니엘 헤니 나오는거 보고 너무 반갑더라고요...악역인데 내가 아는 한국에서 자주 본 배우가 나오니까 너무 반가웠음 ㅎㅎ연기도 잘했음 ㅎㅎㅎ 되게 중요한 악역 부분이였는데(초인적인 반사신경+사격능력을 가진 뮤턴트로 나옴..) 엑스맨 시리즈가 끝나면서 더이상 못봐서 아쉬웠어요 ㅠ
내가 하는 영어가 다니엘헨리가 한국어 하는 정도일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나름 영어 공부 많이해서 영어로 일하고 있지만, 늘 공석자리에선 하던 영어도 안나오고 엄청 긴장되는 저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다. 일상생활은 한국어로 의사표현은 어느정도 다 할 순 있어도 각자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억양과 발음 때문에 100프로 다 이해하긴 쉽지 않을텐데. 외국어라는게 그 나라에서 어린시절부터 오래 있었던게 아니라 성인이후 따로 공부한거라면, 저 정도 외국어 실력 갖는 것도 정말 많은 노력한거... 세상 멋있네. 완벽주의면서 인간적인 모습이 더 좋음
Também vejo ele como uma pessoa adorável pelo seu carinho com todos sua gentileza e alegria só queria que ele falava mas conosco mas parabéns pelo seu trabalho muito boni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