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글라디에디터#명화극장#좋아요눌러주세요 기독교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사랑'과 '용서'에 대한 깊은 감동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벤허 풀버젼 보러가기 : • 벤허 1부(Ben-Hur) 개봉일: 1959년 (미국) 감독: 윌리엄 와일러 원작자: 루 월리스 수상: 아카데미 11개 부분 수상 각본: 찰턴 헤스턴(유다 벤허), 스티븐 보이드(멧살라), 잭 호킨스(퀸투스 아리우스)
작년에 미국 제가 사는 샌디에이고의 AMC극장에서 60주년 기념 상영회를 하였는데 역시 극장이 거의 만석이었죠. 그리고 간만에 대형화면과 입체음향으로 본 전차경주장면의 감동... 거기다 Overture와 Intermission을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한국에선 가위질해서 몰랐던 부분인데말이죠. DVD를 보고서야 알게되었지만...
그가 찔림은 우리의허물을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죄악을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찔림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어도다 우리는 다 양같이 각기 제갈길로갔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무리의죄악을 그에게 담당하셨도다 .... 주님 감사감사합니다~~~!!!!❤❤❤
10:52 "치명적인 부상"이라기보다는 육회가 된 멧살라!! ㅋㅋ 한 장면도 버릴 곳이 없는 명작 of 명작 벤허... 2부 역시 엄청난 편집과 신명나는 해설 감사합니다. 특히 미리암과 티르자가 예수님의 보혈로 치유받는 장면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모든 관객의 눈에서 감동의 눈물을 뽑아내죠.
명작은 명작 입니다. 수 십번을 봤지만 볼 때 마다 다른 감동을, 그야 말로 감동의 연속이죠. 한가지 실예로 과거 어느 날인가 그 날도 저는 지하방에 세를 들어 살고 있었는데 대형 앰푸(가정용이 아님)시스템으로 감상하고 있던 중 노성병력과 지진의 굉음으로 침실에서 쉬고 있던 아내가 실제상황인 줄 알고 혼비백산 하여 튀어나오는 헤프닝이 있었더랍니다.
고전찬미님... 감동을 넘어 깊은 성찰의 시간이 었습니다... 사실 이영상 않봤으면 정말 큰 사고 칠뻔 했을지도 모르겠내요... 얼마전 다녔던 회사에서 잠깐 십몇년전 알던 선배들이 동료로 만나 같이 일을 했는데...그것들?이 언제날알았다고 군대선임처럼 행동했던지... 회사그만두고 몇개월지났는데도 그동안 회사생활 십몇년 하면서 당한 갑질이랑 겹쳐서 그중에 한놈한테 선전포고 연락할려고 했는데... 그전에 하나님이 이영상 보라고 마음에 말씀하시는 듯하여 봤는데...역시나... 요즘 고전찬미님의 영상을 통해서 깨달음을 많이 받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이번년도부터 고전찬미님께 어마어마한 선물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한 편의 리뷰작으로 그러한 선한 결과가 나타났군요...영화 에서 발테사르가 그런 말을 합니다. '삶의 순간 순간이 기적'이라구요...그런 차원에선 이수용님도 기적을 경험하셨네요^^ 그럼에도 하루 하루가 전쟁같은 삶이라 많이 고단하고 힘드실텐데 신앙을 통해 평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전차경주 장면은 사실상 벤허의 뼈대를 이루는 대역사 장면이죠. 소요된 인원과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세트 제작기간: 1년 - 촬영기간: 전차장면 촬영만 3개월 걸림 - 실제 촬영장소: 이탈리아 로마 - 투입인원 및 예산: 석수 1000명, 당시 금액으로 100만 달러 소요 - 1만 명 정도의 엑스트라, 낙타 200마리, 말 2500마리가 촬영에 동원 - 전차 트랙도 실재이고 모래도 공수해옴. 경기장 배경 중 산 부분과 5층이상 관람석만 마테 페인팅으로 CG효과를 내었고 나머진 실제임. - 실제 주연배우들도 전차모는 법을 배웠고 스턴트맨 들도 마차가지임. 정말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전찬미님" 어디에서 이런 외국명작을 볼수있을까요. 머~언 옛날에 봤었던, 그후로도 기회되면 쫓아가서 보고 보곤 했던 명작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감사 합니다, 7:36, 에서 부터하이크라스 장면이니 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바이러스 조심하시고건강하세요..^^
다른 전차 경주자들은 알렉산드리아, 메시나, 카르타고, 고린도, 아테네, 구브로, 브리기아에서 왔습니다. 빌라도 역을 맡은 프랭크 스링은 호주 출신의 배우였습니다. 이 영화를 휩쓴 11개의 아카데미상 중 남우조연상은 일데림 역을 맡은 휴 그리피스에게 갔습니다. 이 영화에는 영국의 배우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벤허가 노예선 타기전에 쓰러져 있을때 물을 주신 예수님 뒷모습 _ 로마군인이 와서 물을 주지못하게 했을 때 예수님 얼굴을 보고 두렵고도 민망하고도 권위에 어쩔줄 몰라하는 그 펴정이 압권 이어서 저사람 연기 너무 잘한다 저 표정은 기가막히다 했는데 그 장면으로 아카데미 조연상을 탔더라고요 ~. 그분이 얼마전 돌아갔을 때 그 장면이 미국 tv news 에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 보는 눈과 느낌은 같구나 했습니다. 벤허가 예수님 만나러 산에 올라가지 않고 시냇물 떠마시고 돌아 갈 때 그 벤허를 따라 천천히 고개를 돌리시는 예수님 뒷모습도 너무 근사했습니다. 벤허를 만든 디렉터 감독도 자기자신이 만든 것 같지 않게 너무 잘 만들어져서 본인도 놀랐다는 기사도 있답니다. 이 명작 ~! 누구의 손길이 닿았을까요 ...........!!!!!!
@@zenasgrace7138 '벤허'는 결국 예수님 생애를 따라가는 영화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 영화 '벤허'에서는 예수님의 얼굴은 전혀 보이지 않지요(원거리 샷은 '저분이 예수님이겠구나' 짐작할 정도로 보입니다만.. 말씀하신 '천천히 고개를 돌리신다'는 부분도 정확히 어느 시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은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우선 '거룩하신 예수님'을 함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감독의 남다른 의중일 수도 있겠구요, 혹은 실제 주인공 벤허의 빛을 바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런데 그 '얼굴 보이지 않는 예수님' 역할이 뒷모습(혹은 뒤통수)으로만 연기를 하는데 그게 정말 최고의 연출이더라구요.. 사막에서 벤허가 묶여 끌려갈 때 가만히 어루만지며 물을 마시우는 것과, 그 병사를 고요히 쳐다볼때 병사를 쩔쩔매게 하는 그 얼굴은 어떤 표정일까 짐작하게 하는 것, 그리고 물바가지 손잡이를 잡고, 떠나는 벤허를 바라보는 그 장면은 나중에 골고다 십자가의 길에서 위치만 바뀐 모습으로 벤허가 똑같이 연출을 하지요.. 아무튼지 얼굴 안보이면서 차분하게 어깨로, 뒤통수로 연기하는 그 예수님 역할 배우도 이 영화의 히어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절에는 대서사시 영화들이 종종 만들어지곤 했는데 특히나 종교나 신화에 관련된 영화가 많았음. 개인적으로 십계 - 벤허 - 쿼바디스(요녀석이 가장 오래 되었지만..) 3대장으로 꼽고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그리 달가워 하지 않지만 종교를 차치하고서라도 정말 재미와 감동을 모두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요즘은 이런 영화 안 나오는게 아쉽네요 ㅜㅜ 여담으로 왕중왕과 삼손과 데릴라도 그 시절 추억의 명화였죠... 왕중왕은 처음에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처럼 액션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월리엄 와일더감독의 벤허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걸작영화입니다 고전영화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이면 벤허가 빠지면 안되죠 수없이 본 영화지만 간략하게 편집해 보니 새삼 주말의명화 토요명화가 생각납니다 항상 찰톤헤스톤의 더빙은 유강진선생님 놀다가 갑니다 구독은 필수죠^^
이 영화가 우리나라 대한극장에서 1962년도에 개봉되었을 때 입장료가 4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일류 극장 입장료가 60원 정도(1962년 6월 10일 화폐개혁)였는데, 그 당시 화폐개혁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상영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지금도 궁금한 것은 1959년도에 완성된 영화를 왜 1962년도에 상영해야 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1960년대 처음 나왔을 때 보았는데 이 영화 원제가 a tale of the Christ 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단순히 멜로드라마라 생각했지요. 처음 시작이 동박박사와 별이 나오고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으로 벤허라는 인물을 통해 그분이 일하심을 지금에서 알게됩니다. 벤허가 지금까지 명화인 것은 예수님 때문입니다
전차 경주 장면에서 제일 감동적이었던 장면은, 대기실에서 일데림 족장이 벤허에게 다윗의 별 마크를 달아 주면서, "자네의 민족과 내 민족을 함께 비춰 줄 거야" 라고 하면서, "로마인의 눈은 멀게 하고" 말하는 장면. 적어도 저 영화 제작되던 50년대 당시부터 60년대 초까지의 서구인들 상식에,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은 친연 민족이고,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비슷한 종교로 서로를 차별하지 않는 줄 알았다는 증거거든요. 그런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