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찬미#라스트콘서트#러브스토리#피아노#명화극장 라스트콘서트입니다. 연주곡들만으로도 추억소환! 잊고 있었던 스텔라와 리처드도 만나보세요^^ 원제 : The Last Concert 개봉일: 1976년 8월 15일(이탈리아) 감독: 루이지 코지 주연 : 파멜라 빌로레시(스텔라), 리처드 존스(리처드)
학교단체관람 헌신의 삶을 사셨던 아버지 그리고 가난했던 우리집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고 낮에 회사를 다녔다 그러다 라스트콘서트 단체관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관람후 OST 흥얼거리며 일했다 스텔라가 되길 원했고 그 순수한 사랑을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ㅋ~못했네요 회사가 명동에 있었는데 졸업하는날 명동에서 제일 유명했던 음악다방 꼭 가서 라스트콘서트 들으며 커피한잔마시리라 다짐 했었는데 못하고 그 음악다방은 한참후까지 운영되다 문을닫았다 라스트코서트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이 일상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그런 하루가되길 기도합니다
@@user-zi5qb5rn2l 영화를 좋아했는데 지금도 사는게 바빠서 잘 못가고 간다간다 해놓고~~ 앞만보고 달렸지만 이제는 쉼이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럴때 고전찬미 나를 일깨워줬어요 눈물나며 행복한시간 잠깐 갖었네요 오늘 구독신청 좋아요 누릅니다 추억의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환데 오늘 이 리뷰를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른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처녀와 중년 피아니스트와의 짧고도 애틋한 사랑이 가슴을 적셔오는 영화 . 처녀 스텔라역의 배우 연기가 애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밀려오는 슬픔으로 눈시울을 적셨다. 스텔라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그녀가 자신의 이름처럼 저 하늘의 별(stella)이 되길 빌었다. 그땐 잘 몰랐었는데 이 리뷰에서 리처드와 스텔라가 거니는 해변 바로 위로 프랑스의 명소 몽 생 미셸의 성이 보인다.
같은 점을 눈여겨보셨네요. 중학교 입학하여 처음 본 단체영화랍니다. 영화에 살짝 나오는 불어는 촬영장소가 프랑스이기 때문이고, 몽 셍 미쉘을 배경으로 찍었군요. 중학생 땐 미국이나 영국에서 찍은 영화라 알고있었는데, 근 45년이 지난 오늘 새로운 점을 깨닫게 되니 새삼 새롭습니다.
아마 50 대 이상은 다 아는 영화. 일본과 이탈리아가 합작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정작 서구권에서는 그 닥 흥행을 못하고 오로지 일본과 한국에서 대흥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영화 내용은 가난한 중년 음악가와 백혈병에 걸린 어린 처자의 순수한 사랑.ost가 정말 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80년대 카페나 술집에 이 영화 화보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죠.
I cried so hard, so I wasn't able to breathe when I was watching this movie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h memories!!! Every single classmate cried. More like wailing. 😭 thanks for the movie
음악은 명화 극장 시그널인데 전 이 영화를 국딩3학년 토요일 원래는 방화극장인대 전당시방화가먼지도 몰랐는데 이거 영어 제목이라만화영회인줄 알고 아니면 이거끝나면 만화영화 해주는줄 알고 끝가지봤습니다 라스트 콘서트 이게저의 어른영화의 눈을 뜨게하는 30년이지났지만 감동은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