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타르월드컵때 우리가 우승을 기대하고 본선에서 뛰었었나요? 32강 고비를 넘고 16강에 안착했을 때 그때의 그 기쁨을 벌써 잊은건지. 각 부문에서 최고들이 경합하는 자리까지 올라 간 것에 우리가 16강에 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종 우승팀의 레벨까지 오른다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합창단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통해 현장을 경험하고 있는 네티즌 모두가 기쁠테지만 저는 당신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런 엄청난 프로들에게 반말을..ㅜ 이 분들에게 지원을 좀 더 해주고 주체적인 준비를 하게 해줬다면 어땠을까... 연습을 너무 과하게 한지 원래 소리가 안나오는듯 해요ㅜㅡ 그래도 이 바로 전꺼에 비해 훨씬 나은거 같아요! 다들 한마음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한국인으로써 20년 전부터 헤리티지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넘 자랑스럽습니다!
헤리티지가 아깝다 진짜.. 안산시립처럼 성악 베이스 합창단이랑 달라서 이전부터 찾아보곤 했는데.. 왜 박진영 이라는 합창 경험이 일천한 사람을 앉혀놓고 잡다한 컨셉으로 망쳐놓는거지.. 자기가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프로에서 참가자들한테 장기자랑 하듯이 하지말라더니 이건 곡에 중심도 없이 장기자랑 하듯이 편곡을 해놨네..
저도 합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싱포골드 팀은 단원들이 하나의 소리를 내지 않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이에요 합창을 하러 온게 아니고 뮤지컬 공연 하러 온 느낌 입니다 지휘자 분은 지휘를 하지 않고 춤을 추면서 즐기고 있어요 서로 간의 목소리가 묻히고 있는 상태 입니다 정말 합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냉정 하게 얘기를 해야 할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 은 합창 지휘를 전공 하신것도 아닌데 지휘를 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거고 화음이 될 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