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트렉터죠. 제가 농업하고 있어서 트렉터 보유 중인데 다른 영상 보니 하부가 정말 트렉터처럼 구조가 튼튼히 짜여져 있어서 다른 영상에서 차봇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완전 똑같게 튜닝은 어려워도 저정도 구성으로 보강하려면 일반 랭글러나 브롱코 등은 차값+튜닝비로 치면 이네오스 그레나디오 가격을 넘거나 엇비슷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서 순정이나 혹은 악세서리 류로 오래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차 겠네요. 아무래도 출시하고 시간이 흘러야 믿음이 더 생기겠지만요. 돈만 있으면 하나 사고 싶네요.. 브롱코 타면서 이네오스 사진 보고 위안 삼는중..
TMI 랜드로버에서 안전 문제로 1세대 디펜더를 단종시키자 래트클리프 회장이 안전 장비들 추가해서 1세대 디펜더 좀 더 만들어달라고 하자 랜드로버가 거부해서 나온 차. 심지어 극소량만이라도 생산하게 지적 재산권이라도 팔아달라고 했지만 그마저 거절당하고 랜드로버에게서 비슷한 차 만들면 지적 재산권 침해로 간주하겠다는 경고까지 들음. (어떻게 보면 랜드로버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 자기 만족으로 타는 게 아니라 자기들 기술 카피해서 비슷한 차를 만들어 이익을 남기려 할 수도 있으니까...) 근데 정작 랜드로버는 구형 랜드로버들의 각진 디자인에 대해서 상표권을 내려고 했지만 법원들이 "세상에 각진 오프로드 SUV 가 한둘이냐?" 라고 나가리 먹임. 어차피 돈도 썩어넘치고 막힐 게 없어진 래트클리프 회장은 대놓고 자기만의 취향을 잔뜩 넣어서 1세대 디펜더 후속 모델을 다시 만든 셈. 나쁘게 말하면 짝퉁이고, 좋게 말하면 1세대 디펜더의 새로운 해석으로 나온 신형인데... 완전 박스형 오프로드 SUV 였던 1세대 디펜더가 에어백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너무 심플해서 단종된 차량이고, 팬들도 각진 디펜더를 많이 그리워했던 만큼 1세대 디펜더를 재해석한 그레나디어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건 아닌듯 함. 물론 주요 비판인 '한국 시장에 잘 안 맞는 고가의 차량' 인 건 맞지만 외국에선 똑같은 억대 차량인 랜드로버 디펜더로도 오프로드에서 막 굴리는 사람 많으니 딱히 그레네디어보고 1억 넘는 차를 누가 그렇게 굴리냐고 욕할 건 아닌 것 같음. 국내에선 이네오스의 듣보잡 수준의 브랜드 인지도 + 억대 차량이라는 사실과 그 억대 차량을 험로에 던져넣고 막 굴린다는 발상이 한국 정서에 안 맞을 뿐...
테라칸을 첫차로 랭글러 F150 브롱코 탔는데 브롱코빼고는 다 인치업을 해서 탔습니다 작년에 이차정보보고 정말 사고싶었던차 1억 전후반으로 예상했는데 가격이 아주 살짝 생각보다 올랐지만 외관보단 실내에 비행기조종석을 생각나게하는게 너무 이쁘메요 브롱코2년만 더 타고 다음은 이 차입니다
1억 4천? 렌지로버..에스컬러드.. 도심에서 빛나는 suv들이 줄줄이 섰는데... 오프로드를 할거면 랭글러 라는 가성비 쩌는 차가 있고.... 저런 차는 사막에서 4인 이상 이동할 때 유용하지 한국에선 전혀 안맞다. 1억이 넘는 차를 휠 맛갔다고 망치로 펴서 다닌다?? 좀 웃기단 생각이 먼저 드네.
Bmw 가솔린 엔진 예민해서 지방주유소에서 기름 잘못 넣으면 알피엠 지랄납니다. 다신 bmw 가솔린은 손절했고 차라리 극한 상황에서도 품질이 보장되는 오프로드용 엔진이 들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한국지형에는 좀 과한듯 합니다. 그리고 지바겐 한정판 에디션 피 안붙어도 3억이고 딜러사에서 24년 한국 배정물량이 없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전기차로 넘어갈듯 합니다. 23년 지바겐이 마지막을수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