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눴던 내 목소리는 과연 아름다운 색이었을까요? (영상이 잘못 지워져 다시 올려요ㅜㅜ) ♥ 팬아트 보내는 E-mail : ianhappy0806@gmail.com ♥이슈텔러 후원하기♥ - Twip (Twitch) : twip.kr/donate/ianhappy0806 ♥ 인스타 팔로우 고고~ instagram.com/issueteller/ ♥ 네이버TV 고고~ tv.naver.com/ianhappy0806 ♥ 블로그 고고~ blog.naver.com/ianhappy0806
와 대박 나 붉은색으로 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에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평소에 생활 소음들이 머릿속에서 희미한 색채로 보이긴 해요. 도로소음은 진회색 애기들 꺄르륵하는 웃음소리는 아주 밝은 노란색 같은거요ㅋㅋㅋㅋ 글로적으니까 진짜 관종같은데 미술관 같은데서 색이 화려하고 여러 색감이 사용된 작품 보면 시끄럽게 들리기도 하고 그래요ㅋㅋㅋㅋ
오 지금까지 제가 제 친구한테 너는 무슨색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라거나 또는 오늘은 좀 무슨색 감정이야 라고 할때 친구들이 신기해 했었고 저도 왜 그렇게 느낄 수 있는지 신기했는데 공감각이라고 하는군요! 덕분에 다른 친구들에게 있는 그대로 말할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이슈텔러님 목소리는 저에게는 진한 청자색으로 들렸어요
저는 숫자를 보면 숫자만의 고유 색깔과 성격이 떠오릅니다. 숫자들을 관계적으로 엮는다면 제일 좋아하는 조합은 456이려나요. 밝은 모래색의 나긋하고 사려깊은, 진한 청색의 정의롭지만 가끔은 이기적인, 조금 쨍한 시안색의 친절하고 중립적인 선을 지키는. 맑은 하늘 아래 바닷가의 풍경과 더불어 세 성격끼리 서로 중재하고 받쳐주는 건강한 상호관계에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평범해지고 싶지 않으면 자신있게 표현을 해야해요. 자신을 중심으로 상황을 만드세요. 이 또한 평범하다고 느끼면 평범하지 않은 일 즉 하고 싶은 일을 메모하고 실천해봐요. 어려운 일이면 단계별로 계획을 짜서 실천해보면 되요. 돈이 없으면 돈을 벌고 필요한 걸 차츰 모아서 무언가 이룬다는게 멋진거죠. 자신의 세상을 꾸며봐요.
(맞춘 문제는 없어도) 성당이나 연주회에서 음악 소리를 들을 때 눈 감고 집중 하려고 노력 하면(?) 색깔이나 그림. 냄새, (오케 스타일 경우에는 영상?까지 보이는 나는... - 저는 (독일)음악학교?에서 소프라노가 직업이신 쌤이 이슈텔러님이 올려주신 내용과 비슷한 내용을 자암깐 + 쉬는시간에 하셨었는데, 그때 당시 집중을 안하다보니 단어를 기억못했는데! 오호 ~ (제 느낌으로는 이슈텔러님 연두색이랑 빨간색, 하늘이 왔다갔다하는 목소리를 가지신 거 같애요^^;; 불쾌하지 않으셨기를)
으아니 그런건 몇%밖에 안되는건데 우리가 어떻게 공감각자 겠어...ㅠㅠ 여기 공감각자 있는 사람이 으없을거 아냐..ㅠㅠ 그리고, 썸네일에 답있다고 문제에서 자신 있게 말한사람 누구야..... 그야 당연히 우리...ㅠㅠ우린 천재가 아니야.......그래도 꿈으로는 내가 천재로 나오는애 있음.. 그사람 부럽다...... 난 꾼적도 없는데..
헐... 나는 항상 사람 목소리만 들으면 꼭 사람이 가진 목소리가 종이에 구멍이 뚫린것처럼 눈앞에 나타났는데... 나는 그게 모든 사람들이 그렇고 당연한건 줄 알았음..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면 매끄럽고 구멍이 하나도 없이 나탔고 가성을 지를때 우리언니가 꼭 뭔가 부족한 목소리? 바람빠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언니 목소리를 들을때에는 꼭 종이? 에 구멍이 송송 뚫린걸로 보였음. 내가 맨날 언니 목소리 이상해 하면 언니가 왜? 그랬었는데 이걸 설명 못해서 진땀을 뺐던 기억이... ㅋㅋ 또 엄마께서 성악을 하셨던 분이라서 디게 볼륨감있고 부드러운 목소리거든요. 엄마가 막 신나서 노래를 부를때면 눈 앞에 종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어쨌든 물결치는 모양으로 나타났었죠. 왠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사라졌어요. 그냥 제가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랬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어쩌면 공감각자였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