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특이한 제도입니다. 전세제도가 마냥 이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내가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하고 경제적으로 객관적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은 전세제도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한 뒤 본인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부읽남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절대로전세살지마라
고3여고생입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매매로 신혼집을 사고싶어서 용돈으로 550만원을 모았습니다! 세뱃돈이랑 용돈 저금해서요ㅎㅎ 이 영상을 보고 20대중반때 결혼할 때 반드시 집을 사기위해 더 열심히 모으도록 노력할게요. 버스에서 뉴스 들은후 이거 들으니 너무 유익할거같네여 ㅎㅎ
4년전 33살에 이영상 보고 전세 살던거 정리해서 전재산 1억5천으로 2018년에 한채 매수하고 2020년에 분양권 하나 샀습니다. 지방이지만 두개 합쳐서 3년만에 부동산으로만 오른 순자산이 7억이 네요. 4년전 이영상 본 건 인생의 행운이었네요. 우리 와이프 아들한테 떳떳한 아부지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돈을 버는 속도보다 집 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게 문제, 월세 살면서 전세끼고서라도 집을 사는게 부자가 되는 길 ~ / 월세 살면 사는게 빠듯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사둔 집이 오르고 있다는 것, 불로소득 되는것임.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려면 빨리 집을 사거나 빨리 ceo가 되거나......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2017년에 올리셨으니 벌써 4년 전이네요... 2017년 말에 요즘말로 '영끌'해서 서울에 집을 샀습니다. 4억 8천에요. 2021년 현재 기준으로 실거래가 8억이 넘었고, 전세는 6억이 넘었어요. 제가 그때 집을 사지 않고 부동산 폭락할거라는 말만 믿으며 전세살았으면 지금쯤 경기도로 쫓겨나서 서울사람들 다 자고 있을 새벽에 빨간버스타고 출근하고 있겠죠.. 그리고 더 무서운 건 그때 집을 안 샀으면 그렇게 밀려난 경기도에서도 전세살면서 불혹에서 지천명까지 전세금 따라 용인, 화성, 안산 등을 떠도는 유목민이 됐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집값이 내려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집값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아니면 제자리걸음을 하든 변하지 않는 사실은 내 명의의 집이 있다는 것과.. 더 이상 집값이나 전세금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과 '내 보금자리'가 주는 심리적, 경제적 안정감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설날 연휴인데 부읽남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올해 초에 보고 전세 연장과 고민하다가 매매 했습니다 2월 말에 계약했습니다 8월 중순 실거래가로 봤을때 1억 이상 올랐으며 지금 매물 가격은 구매 금액보다 2억 오른 금액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지금보다 나중에 판매할때 가격이 중요하겠죠 다만 가장 좋은건 집주인이 나 인것 입니다 전세 살때는 못 하나 못 박고, 집주인이랑 연락할 일이 있을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데 돈이 오른것도 좋지만 전세기간이 없고 집주인이 나여서 내 마음대로 집에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습니다 투자목적에서도 매매가 필요하지만 실거래 목적으로도 매매는 너무 좋습니다 내 집이 주는 안정감이 큽니다
좋은 강의를 이제야보니 참 안타깝네요 3년전 집주인이 6억9천에 매수한 집을 5억 4천에 전세 계약을해서 살고있는데 지금 이 집이 12억이됬습니다 1년전 재계약하면서 5,000만원 전세금 올려줬구요 집주인만 좋은일 시키는 전세제도 맞습니다 전세계약기간이 1년 남았는데 답답합니다
열씸 모아도 집값을 못따라 잡는다'' 월세 살며 여유자금 내소유를 만들라! 명쾌한 원리!! 전 제소유지만 선생님의 지식을 쉽게 풀어서 알려주시니 넘감사합니다. 또한 집 없는 사람들이 이영상을 보시고 한 발짝 나아가서 자신의 소유를 만들어 다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중반의 청년인데 의문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자기돈이 충분히 있다는 전제하에 집을 매매하여 시세차익을 보는게 더 큰 이득이 될 수 있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3억 이상 매매 할려면 최소 자기돈 1억은 있어야 대출 70프로 끼고 재산세, 취득세, 여러가지 부대비용 껴서 살 수 있습니다. 근데 1억도 없는 사람이 원룸 매매 할 것 아닌 이상 어떻게 집을 매매합니까. 1억 전세집 조차도 보통 대출 80프로 껴서 살고있는 사람들 태반인데 경기도권의 브랜드 아파트가 20평 정도에 기본 3억 이상되는데 어떻게 살 수 있나요? 대출 받을려면 매매가의 30프로는 자기돈 있어야 대출도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전 이지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전세, 월세 스스로 결정하는거라 뭐가 정답이라 할순 없지만, 이 영상보고 공감을 많이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월세 살면서, 재태크 할거같습니다. 오르는거에 확신이 있고, 수익 낼 자신있으면 월세, 투자에 자신없고 잃을거 같으면 전세 같네요.
전세가 그나마 돈은 까먹지 않죠 요즘 미분양이 넘치고 집값 잡는다고 떠들석 한데 이런시기에 집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직장이직문제가 생기면 애물단지 됩니다 경험상 거래도 안되고 평생 시세 상관없이 산다면 모르겠지만 사람 살다보면 안좋은 일들로 그동네를 떠나야 할때가 있을수도 있는 살벌한 시대에는 전월세도 나쁘지 않다고 봄
굉장히 위험한 발상인데요! 부동산 및 주식에는 정답이란게 없죠! 경기가 좋고 부동산 가격이 오를때는 맞습니다 근데 경기가 하락하고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리스크가 온다면 차라리 전세 사는 사람들이 맞는것이지요 뭐...지금까지 그래왔고 계속 언젠가는 인플레이션때문이라도 부동산은 우상향 한다라고 하면 저도 동의 합니다만. 일시적인 경제위기나 부동산 폭락기에 버틸수 있는 사람들에 한합니다. 그건 돈이 많은 사람에 한정되겠지요! 월세 살면서 남은 투자금으로 대출 끌어서 산 부동산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좋은면만 보여주고 선동 하지 말고 리스크도 꼭 알려주시는게 좋은 영상이 되실거 같습니다
이 영상 딱 저희집 얘기 입니다. 주변시세보다 싼 전세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싸고 또 집 주인이 올려달라고 하지도 않으니 , 더 방심한 면이 있습니다. 10년지나도 제자리 이제야 원인을 알겠네요. 이사 할 타이밍이라 생각되어 이 영상 듣게 되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한만큼 설명드리겠습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본인이 5천만원 있다고 치고 말씀드려볼게요. 5천만원으로 2억짜리 아파트를 구입합니다. 1억5천은 은행 대출 받습니다. 그리고 매매가 기준 약 75%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세로 1억5천에 내놓고 나가면, 은행대출은 전세받은 돈으로 갚습니다. 전세자금 1억5천 세입자에게 받았으니 본인은 무이자로 빌린거죠?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가 2년지나서 계약이 끝나 나간다면, 또 1억5천에 전세 내놓습니다. 새로들어온 세입자에게 받은 1억5천을 기존 세입자에게 돌려줍니다. 그럼 본인은 5천으로 2억짜리 아파트가 생기는거죠. 다만 집값이 매매가 최소 2억은 유지가 되야 합니다. 매매가가 내려가면 전세금도 보통 내려갑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2억주고 구입한 아파트가 1억5천으로 떨어진다면? 전세금도 떨어지겠죠? 그럼 매매가 75%정도에 형성이 된 전세금이니, 약 1억1천정도에 전세금액으로 형성이 됩니다. 기존세입자에게 1억5천 돌려줘야 하고 새로운세입자에게는 전세금 1억1천 받았습니다. 이렇게되면 4천은 대출 받아야 합니다. 이 영상에 내용은 집값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이분덕에 작은집 월세살면서 계속 살만한집 알아보고 최근에 2채른 샀는데. 입주도전에 계속 오르네요. 만약 상승은 커녕 떨어졌더라도 난 이분게 감사를 드렸을겁니다. 큰돈 왔다갔다하면서 부동산 밀땅도 배우게 되고 타이밍도 배우고 시도를 해봐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단것도 배우게 됐네요
맞아요 저도 이영상 보면서, 절대로 회사가원하는대로 살지마라 하루라도 일찍 은퇴를 준비해라 등등 마인드형성에 기본골조가 되었던 영상이에요 가족밴드에 조카들보라고 올렸었죠 얼마나 보고,듣고,깨닫게될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저 20~30대엔 이런좋은강의를 못접했었으니... 꼭 친한지인이나 가족들에게만 공유하고픈 명강의!!!
어떤 뉘앙스의 말씀이신지는 알 것 같은데, 비교가 좀 오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세대출 이자와 월세 차이를 월 24만원이라고 비교를 하셨는데 2600만원으로 살 수 있는 부동산이 없는 현실에서 부동산을 사려면 또 대출을 받아야 하고 그 대출받는 금액의 이자는 계산에서 빠져있네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면 될까요?
전세 끼고 사라고 몇 번을 얘기 하셨는데...2600+전세입자000 한마디로 갭투자 하라는 거네요.. 요즘 갭투자 욕심부리고 하다가 세입자들에게 피해주는 인간들 많죠..동탄신도시나 청주 아파트 한동을 다 샀다가 가격 떨어져서 세입자들 오도가도 못하게 하는... 집은 오를는 곳을 사는게 아니라 떨어지지 않을 곳을 발품팔아서 사세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이 영상을 보러 왔어요 . 이영상보고 제 인생이 바뀌었는데 댓글을 적지 않았네요..ㅠㅠ?? 충격먹고 다른 영상 본다고 깜빡 했나보네요 아니면 안보이는건가... 1년전이라 기억도 가물하네요ㅠㅠ 정태익님이 ' 이영상을 보고 몇분은 바뀌겠죠'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중 한명이 제가 되었네요. 223만뷰인데 그 중 제가 로또에 당첨이 되었네요 ㅎㅎ로또보다 훨씬 더 값진 것이죠 감사합니다. 올해 안에 꼭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체적으로 맞는 이야기이다.. 근데 하나는 이야기를 더해야 할 것 같아서.. 모든 지역의 땅이 다 오르진 않는다.. 수도권 및 지방 주요도시 땅값은 단기간 등락과 상관없이 최하 가격유지 이상이 되지만.. 인구가 빠지는 지역은 이야기가 다를 수 있다.. 좋은 '소유권'을 가지기 위해서 공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