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거 잘 짚어주셨네요. 옹벽공사비 많이 듭니다. 작년 여름에 철근값 폭등한데다 목수들도 너무 더워서 오후 2시 이후에는 일을 안하려고 해서 4천이면 완성할 옹벽을 7천 주고 했네요. 그나마 평당 300인 땅을 경매로 40만원씩 매입해서 기분좋게 완료했습니다. 또 옹벽으로부터 집간 간격도 띄어야 하고 땅의 일부는 도로로 내주기도 하기에 처음 집짓는 분들은 꼭 알아야 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딱 제케이스네요. 시골에 전원주택지을계획을 갖고 땅을 산뒤 측량을해보니 옆집건물이 들어와있었고 뒷편의 함석담장밖에 경계말뚝이 있는상황으로 뒷집과 경계조율을 해야했고 높이차가있어 옹벽공사가 필요했으며 양쪽으로 배수공사를 할 필요가 있다보니 당초보다 140평중 12평정도가 허실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미리알았더라면 토지매수시 좀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을텐데하는 많은아쉬움이 있습니다. 암튼 매번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여러 상식적이고 경험적인 지식을 잘 습득해서 후회하지않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많이 주셔요. 좋아요,구독,알람설정 했습니다.ㅎ
25년 전에 생애 처음으로 땅을 샀는데, 경사지에 도로로 나간 면적만 10평에 뒷집이 내땅을 깔고 앉은게 5평이나 되는데도 비껴주질 않아서 제가 철거도 해주고, 담장도 다시 지어주고 했어요. 개고생하면서 실전경험으로 배운 삶의 지혜를 유튜브로 이렇게 쉽게 설명들을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그때 이걸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하하
시골땅은 측량해보면 요지경땅 많음. 일부러 알박기하려고 산게 아닌데, 내 집 바로 앞에 길이 있는데 길 옆의 일부분이 a씨땅이라 서류상으로 따지면 집앞에는 길도 없는 집이 되고, a씨 집의 일부분이 실제는 b씨의 집소유라 새로 a씨집을 산 사람이 집을 짓다가 b씨랑 싸우게 되고...
건축법에 골목이 있는부분은 골목의 길이등에 따라 일정한 폭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서 폭이 확보가 되지 않은 골목은 신축을 할때 그 폭을 확보해 줍니다 예를들어 3m를 확보해줘야 하는 골목 폭이 2m면 양쪽 집은 신축시 각자 50cm씩 자신의 땅을 골목으로 내놔야 합니다 그 내용의 동영상 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 좀 드릴께요. 이번에 전원주택지를 알아보는데 택지의 20%에 해당하는 도로지분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도로지분을 사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보면 거의 15% 정도에서 결정이 되던데 왜 난 20%일까 하는 의문이... 어쨓든 매매 시 도로지분률이 저마다 다는데 법적인 어떤 기준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달라는대로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