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여신 하윤주가 부르는 '우시조 월정명' | 달이 비친 강에서 술을 마시며 즐기는 뱃놀이의 정취를 담은 시조 [2020 풍류달빛공연] 

좋은 소리가 들려 나 지금 행복을 느끼고 있다 합니다 선생님 가지고계신 목소리 듣고 감사합니다

우와ㅏㅏㅏ!! 우와! 우와! 서양 음악 오페라 이런거 보다 훨씬 공감도 되고 더 우아하고 아름답고 멋지다. 너무 좋다.

처음 보았네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합니다

우리민족은정가를잘알아야한ㆍ한다라고생각합니다! 자연의소리, 삶의과정의소리. 한민족의소리.

정가에 딱 맞는 청아한 목소리에 겉청과 속청을 넘나드는 정가의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너무나도 멋지네요 ~

여신이다ㅡ 여신!

아름다움 .. 그아름다음. ..

하~~너무 너무 조아요

선녀님 넘 멋지십니다

개인지도 수업도 하시나요 배우고 싶은데요 😀

할머니들이나좋아하는 따분 인줄알았는데

십여년 세월 가니 스쳐간 인연들뿐 피멍든 가슴에는 가을꽃 피었건만 비정한 세상 풍경은 단풍들줄 모르네 님이여 짓밟히는 억새풀 고통속에 스러진 신음소리 세월도 외면하니 나홀로 분노를 삭혀 평온속에 묻노라

윤주씨 썸네일이 저를 이리로 이끌었습니다 :)

월하윤주

얼굴이 이쁘닷

예전에 kbs제1 fm에서 서도소리 녹음해서 들려 주시던분 생각 나네요

이제 알겠네. 이렇게 예쁘고 노래 잘하는 사람이 뒤 늦게 공중파를 탔는지..... 영화 해어화에서 정가라고 했던거 같던데 이게 그거였다니...

조선 명종때 황진이가 떠오르는 건 저만이 생각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