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210421 수요초대석 l "rrrrrㅏ면 특 됩니까?🍜" 뼛속까지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 

어쩌면 그 체구에 그 어마어마햐 소리가 나옵니까 국보이십니다.

본방 들었다면 신청했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좋은 소리 고맙습니다.

두분 캐미 보소ㅋㅋㅋㅋㅋㅋㅋ 정경 님 웃는거 넘 웃김 20:22

공부 공부 정말 대단하십니다..

15:20 프랑코 제페니

MBC 우리들의 노래에서 고성현 선생님 고교생일 때 부르시던 모짜르트 오페라 '이제는 못 날으리'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얼굴에 무허가 건물(여드름) 많이 올라왔다는 말씀도 하시고, 그 때 심사위원 선생님께서 이 학생은 성악을 해도 충분하다고 칭찬도 하시고,

두 분 모두 바리톤 ㅋㅋㅋ 성악가의 오전 근무는 실제로도 너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교양 과목 가르치던 성악가 선생님이 새벽 미사 보러 가셨는데 성가대 펑크났다고 즉석에서 성가 부탁받아서 너무 난처하고 화났다고 하셨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대박~~~ㅎㅎ

고성현 선생님은. 성악을 대중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계심

저 몇살땐지도 모르겠네요 초등고학년때인지 중딩때인지 고성현샘이 당시 대학생신분으로 대학창작가곡제에 산하 라는 곡으로 대상수상하셨던거같아요ㆍ 너무 그소리가 인상적여 깜짝 놀랐었어요ㆍ ~^^

22:15

왜 박찬호가 생각나지?

한 곡을 들려주더라고 전곡을 좀 들려주세요. 이게 뭡니까 몇마디 깔짝깔짝...

고성현님 사랑하고존경합니다♡ 엄마급"팬입니다^^ 십수년전에ㅡ 목회세미가곡의밤에특별출연하심으로ㅡ 세종종문화회관무대에서 라이브로뵙고‥넘넘감사* 막차타고서내려오던밤이행복했었읍니다ㅡ 항상 축복드리겠읍니다 새광명교회ㅡ

고성현선생님의 시간에 기대어 너무감성적인 시를 읽는 기분으로 감상하였읍니다. 미국있는딸이 고성현 선생님의 노래를 좋와한다고해서 저도 딸생각이날때 고선생님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 오늘아침 비목도 넘 좋았습니다.

고성현선생님~ 최고이십니다!!! 넘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으세요. 소리는 뭐 말할 필요가 없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