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저희 교수님이셨죠 예나 지금이나 예술가로서의 모습은 가히 존경받으시기 마땅한 분이죠 MT때는 직접 오셔서 성악가로서의 자질과 예술적 기지를 말씀해주시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젊으셨던 때보다 더 깊어지신 예술혼 본받고 싶습니다 멋있으십니다 찬양하는 모습 또한 은혜롭네요 ^^
고성현교수님,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사신 그리스도인 이시네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시고 아버님이 목사님이셨다니 정말 복받은 집안입니다. 교수님의 인격이 훌륭하다 생각했더니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믿음의 대장부셨기때문이었네요~~큰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기도처럼 그런 실버타운이 지어지길 기도합니다.
괴물... 어떤 공간도 가득 채우는 성량과 명확한 전달로 인해 성악도들은 이분을 가리켜 괴물이란 표현을 많이 쓰죠.. 노래는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는거라는 것 정확히 짚어주시고, 마지막 비전이 은퇴목사님과 사모님들의 쉼터라는 말씀에 나는 과연 주신 상황 속에서 무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대학시절 저희 교수님이셨죠 예나 지금이나 예술가로서의 모습은 가히 존경받으시기 마땅한 분이죠 MT때는 직접 오셔서 성악가로서의 자질과 예술적 기지를 말씀해주시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젊으셨던 때보다 더 깊어지신 예술혼 본받고 싶습니다 멋있으십니다 찬양하는 모습 또한 은혜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