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긴건 이긴거고 현재 한화가 생각해볼 문제점. 오늘 류현진은 이겼지만 사실 아직 팀의 분위기가 바뀐건 아니라고 생각. 다시 또 연패모드로 돌아갈수 있다고 봄. 그걸 대비하는게 중요함. 지금 페라자는 슬럼프? 슬럼프라기보다는 조바심이라고 생각. 팀이 본인으로 인해 연승할때는 말그대로 자신감이 넘쳤고 더불어 찬스도 많이 찾아오고 한마디로 걍 겹경사가 났었음 다만 연패가 시작되던날 팀한테 제동이 확 걸려버림. 그게 페라자 개인이랑 뭔 상관이냐 할수도 있지만. 페라자는 아직 어리고 분위기를 타는 스탈같음. 본인이 해결해야한다는 쇼맨쉽도 강하고. 만원관중에 모든게 한국야구의 중심이 된 한화에서 제일 주목받는 타자로써 플레이 할때랑 갑자기 ‘이러다 또 꼴찌하는거아냐?’ 불안감이 엄습한 한화랑은 분위기가 180도 다름. 그러다보니 조급함이 보임. 이 상황을 본인이 해결해야 된다 생각하는듯. 문제는 그땐 됐지만 지금은 안됨. 지금 상황에서는 페라자 꼭 선발로 고수할 필요없다고 봄. 게속 본인이 뭘 해야된다는 강박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준다음 찬스때 대타로 쓰는게 어떨까 생각함. 다시 한번 한화에게 큰 흐름이 오려면 분위기를 크게 바꿔야함. 그리고 그 분위기를 바꿀 세명이 있다 보는데 류현진, 채은성, 노시환임. 류현진은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거 같음.(올시즌 뭔일 낼거 같음 한화성적과는 별개로) 문제는 채은성, 노시환임. 슬럼프는 아닌데 지금 너무 애매함. 한화는 지금 이 둘이 각성 해줘야함. 뭐 갑자기 타격이 오르는게 쉽진 않지만 최소 둘다 6월까지는 2할7푼대까지는 올려줘야 한화가 분위기 반전도 하고 포스트도 노려볼수 있을거임. 그렇게 되면 페라자도 저절로 다시 잘할거임. 페라자 채은성 노시환 요 세명이 물오른 상태에서 안치홍까지 더해지면 진짜 말그대로 다이너마이트 타선 가능. 마지막으로 테이블세터도 제대로 찾아야함. 결국 정은원이 해줘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요게 한화에게는 빨리 풀어야할 숙제임.
우리가족 모두가 한화팬으로 류현진선수의 고등학교 때부터 응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들은 류현진선수 에게 쉽게 가볍게 말하는데. 제가 볼때 선천적으로 타고난 두뇌와 신체도 있지만 류현진선수. 엄청난 노력했고. 부상으로 경기 못 나올때도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앞으로도 그정신은 변함없을것 입니다. 류현진선수로 인하여 국민들 얼마나 행복했었습니까? 혹 잠시 부진한 성적이 나오더라도 선수가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 류현진선수 를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솔까 오늘 경기 전까지 38세에 수술대 여러번 올랐던 투수한테 한화가 너무 과하게 지불한거 아닌가 생각했었음. 근데 따져보니 현진이가 한화에 안겨줬던 포스팅 금액 300억이었음. 복귀하면서 8년 170억은 한화 김승연 회장 스타일이라면 전혀 아깝지 않았을거임. 잘 못 던져도 좋다 욕 안할께 다치지 말고 이글스 후배들한테 구종 전수도 잘 해줘~50대 형아가 응원한다^^
역시 류현진이네 감독님 말씀 대로 투구수 구간 적응 중이 맞네 시범경기 두번 밖에 못 나왔고 개막전에 맞추느라 스케쥴이 너무 타이트했지 5회에 무너진 임펙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그경기 빼면 괜찮았다 첫경기는 복귀전이었고 5월되면 완전히 정성궤도에 오르겠다 감독님 황준서 선발로 못쓰는데 미련없이 장기적 관점에서 2군에서 선발수업 받게 하시죠 결국 선발로 뗘야 될 선순데요 그리고 김인환 활용할 방안좀요 김인환이 한화타선 키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