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TheK-News 기회는 준비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래서 기회도 잡았었구요~ 다른사람의 삶에 의미가 없다니 하는 말은 자기자신먼저 돌아보시길 바래요~ 누구도 자신의 미래는 알 수 없어요~ 하지만 달라질 순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응원하고 갑니다~^^
전 71세입니다 저도 공부합니다 피아노 학원도 다닙니다 그리고 영어 불어도 공부하고 16년에는 한국사능력시험도 1급 패스했지요 나이는 다만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그대신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합니다 참 워드 1급 컴활 2급 국가자격증도 획득했지요 생을 마감할때까지 계속 공부하고 싶습니다
저는 64세 미국에서 사는사람입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하던일을 그만두고... 아직 은퇴라는말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새로운 도전을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는 살아내기위한 일이였다면 앞으로는 나도 그들에게도 서로에게 삶에 보람과 활기를 줄수있는 일이 무엇이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피아노 선생으로 30년이상 일 했지만 요즘 코로나 시대에 갑자기 일을 바꾸려니 용기가 안생기고 부딪치는 여러 장벽에 좌절합니다. 그러나 부족한 영어,컴퓨터 시력을 유투브를 보면서 향상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배님의 용기를 읽고 용기를 내보면서 기도합니다.
그냥 지금 보다 더 좋은 조건 안정된 직장을 얻고 싶었어요..... 그러다 생각 한게 대학 입학 이고 사회복지사가 아닌 다른 직종에 일하지만 안정된 직장에 취직해서 7년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무모한 도전이 밑걸음이 되고 취업하고 분가 까지 왔습니다.....
49세 임용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서른넷에 수능으로 교대 들어가서 학교 다니는 동안 둘째 세째 낳느라 번아웃 되어 졸업 후 오래 쉬다가 이제야 다시 일하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빠른 때라고 생각합니다. 교대를 다시 들어가려고 할 때 나이 때문에 망설였는데 지금 안하면 십년 뒤의 제 자신이 후회할 것 같았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고 저의 꿈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엄마가 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준비해 놓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경험들 세아이 키우면서 흘린 눈물들이 나이와 무관하게 좋은 선생님이 될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이 들땐 5년뒤 나를 생각해 보세요 25세라 치면 30세의 내가 지금과 똑같히 무언가를 도전하고자 했을때 “5년만 젊었다라면 당장 했을텐데 “ 라고 생각할것이고 나이가 몇살이든간에 우리의 지금 시간은 항상 청춘입니다. 나중에 가면 지금을 그리워하고 후회합니다. 오늘을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나이35가 너무 많다고? 55인 나는 죽기도 늦었나? ㅠㅠ 83세 울 시엄니 말씀 지금 이나이되고보니 내가 니나이때 나이가많아 할수 없다고 안했던일들 후회가많다 지금보니 그 나이면 날개달고 훨훨날수있는 나이였던것을.. 이후 저는 나이는 잊기로했습니다 맞습니다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입니다
저도 52세에 보육교사를 시작해 지금 60인데 아직 현장에서 일합니다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큰데 20대30대의 감각을 따라가기 어려워 위축될때 제 자신에게 말합니다 난 대단해60의 나이에 딸과 같은 동료들이 하는 일을 충분히 해내고 있으니 그러나 꼰대처럼 살지 말자 이렇게요~~
60대인 저는 30대 분들이 나이때문에 좌절하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나 좋은, 정말 부러운 나이거든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고 실패해도 또 도전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나이니까요. 저는 50대 후반에 플로리스트가 되어 창업을 했습니다. 10년전 40대 후반에라도 시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요. 그러니 3,40대 분들이 무언가를 시작하신다는건 너무 너무 좋은 나이에요. 두려워마시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25에 대학간다 할때 다들 비웃었다. 고등학교도 겨우졸업하고 개망나니처럼 살았었다 꿈도없고 하고싶은게없어서 맨날 술만쳐마셧다 그러다 공부가 하고 싶엇다 근데 다들 주변에서 너가 무슨 공부냐며, 비웃었다. 그런데 나는 25부터 내인생을 다시 썻다.내가 숨쉬고 걷고 말하는것까지 그런데지금 나는 많이 변한게아니라 성장했다 생각한다. 나는계속 공부할거다 내한평생을 걸고
35살입니다. 이 영상 보고 방황했던 백수생활 접고 취직이 아니라 공부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다시 바닥부터 올라갈 두려움 때문에 취직도 공부도 아무것도 못하고 방황했는데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나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나의 5년후가 빛나는 40대이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김영은님, 졸업까지~~~ 응원합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박사과정 하려면 석사 졸업할때 논문은 필수이지요? 전 이제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했는데 논문 안써도 졸업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벌써 고민됩니다. ^^; 박사과정을 언젠가는 욕심 낼 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논문을 쓰는게 나을지? 임용고시를 목표로 하면 석사 논문은 안써도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1살, 23살, 25살, 28살 돌아보면 항상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지금보면 정말 어린나이였어요. 지금 서른살입니다. 인턴동기인 25살 동생과 26살 신입직원을 보며 서른에 인턴하는 제가 초라해 보이기도하고 지난세월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왔어요. 늦다고 생각하면 늦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죠. 확실히 나이를 먹을수록 '때가 있다'라는걸 실감합니다. 좀 더 어릴때는 돈걱정없이 공부만 하면 됐다면 지금은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배로 힘들긴 하네요. 하지만 서른이라는 나이도 저보다 인생선배이신분들이 보기에는 창창한 나이라고 생각하실테고, 저도 뒤돌아보면 서른으로 돌아가고싶다! 라고 또 생각할거라는걸 이제는 압니다. 내년에 가고싶은곳 합격하겠습니다.
@@myself.scheme9845 말그대로예요 그형님 회사생활하다 회사 직장인 생활 비전이 없다고 예전에 목표하던 한의대에 도전했어요 단 그 형님은 그당시 미혼이었어요 늦게 자리를 잡아서 결혼시기를 놓쳤거든요. 직장생활을 계속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모아둔 돈이랑 해서 한의대에 도전했어요 아마 이런 도전도 홀몸이니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3:46~ " 불리한거지, 불가능 한것은 아니다" 5:39~ " 늦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6:18~"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실력이다!" 7:01~ " 시간은 절대로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다." 7:50 ~ " 운동!!!!" *** 8:54~ 정리부분.
37세, 4년제 물리치료학과에 편입했습니다. 같은 고민을 했고, 같은 해답을 찾은것에 대해 나의 생각과 다르지 않은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느낍니다. 학기가 지나갈수록 생기는 저의 고민은 어떻게하면 더 좋은 치료사가 될까라는 겁니다. 공대 나와서 해외에서 일도 하고 석사 졸업도 했지만, 결국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을 도전했고, 운좋게 합격을 해서 열심히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이 거의 주를 이루지만... 나이가 고민되어 시작을 망설이다가 이 영상과 글을 보는 누군가에게 꼭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울것이 예상 되더라도, 내가 통제할수 있는 범위내에서의 꿈이라면, 시작하세요. 당장. 당신의 남은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입니다. 그리고 꼭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길 바랍니다.
작년, 26세에 대학을 졸업하고, 그림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취직희망이던 저에게, 학원 강사님은 "늦게 시작하셔서 취직은 힘들지만, 작가는 가능해요." 당연하다는 듯이 저희 아버지도 "나이가 많은데, 그림그리는 애들은 초중고때부터 공부하지 않느냐. 안그래도 그림으로는 먹고 살기 힘든데 늦은 나이에 왜 그림을 그리려하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1년동안, 부정적인 신호도 많이 받고 고민도 많이 하고 집중도 잘안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올 8월에 발을 다치고,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그림도 못그리고 눈치만 보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고민하지말고 한번 바꿔보자. 나 자신을.' 발이 낫고 뛸 수 있게 되었을 때, 시간을 정해서 걷기 시작하고, 한달이 지나고나서는 거리를 늘려가며 뛰기 시작했습니다. 체력이 붙고, 운동이 습관화되면서, 그림을 그리는 양이 배로 늘어났고, '좀 더 양을 늘려보자. 아직 더 할 수 있다.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라며 자신을 타이르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동시에 여유도 갖게 되었습니다. 학원 멘토는 요즘들어서 '그림 양도 많이 늘어났고, 실력도 더 좋아졌다. 못 믿겠으면 몇 달 전 그림을 봐라. 진짜 많이 늘었다.'라며 자주 이야기 해줍니다. 정말 자신이 게으르고, 의지력이 부족하고, 고민이 많고, 매일 집에만 박혀서 무의미한 일만 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당장 런닝화를 사러가고, 런닝화를 신고, 밖에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걸 습관화해보려고 노력하고, 조금씩 강도를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단 세달 동안이지만, 저는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달릴거고, 매일 달릴겁니다.
저는 허망한 24년 이혼을 하고....요번에 미 주립대학 4년제 간호대학에 입학 했읍니다. 나이 상관하지 말고 어차피 나이들어가는데,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나이를 들어가는게 어떤가요... 나이 많다고 기 죽지 마세요. 어차피 시간은 가요. 나이 때문에 도전을 못하겠다. 그 생각을 아예 버리 세요.. 인생을 바꾸세요. 저는 53세 입니다. 닭띠. 감사합니다
제 나이 35 태어나 처음으로 목표란게 생겼습니다. 결혼도 해야 하고 집도 사야하고 다 할 게 많지만 인생에 있어 꼭 도전해보고 싶은게 처음으로 생겨 다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혼자 외롭지만 제 꿈을 이루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해도 후회 저렇게 해도 후회라 지금 제 결정에 후회하지 않도록 행동할게요
43세 아줌마입니다. 20대때에는 맞벌이하며 살다가 서른부터 육아로 인해 퇴직하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아이가 사춘기가 올 무렵 전 극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저 스스로 이룬게 없는거 같아 삶이 허탈해 나쁜생각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전문 자격사 준비 중입니다. 하루빨리 합격하여 제 정체성을 찾고 싶네요. 모두 힘내세요.!
댓글 보고 자극받아서 씁니다 올해로 19살 고3입니다. 남들처럼 대학 잘가서 경영학과 가려다 때려치우고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연기"라는것이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허락하시는 반면 어머니께서는 늦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켜봐줘 엄마 내가 안 늦었단걸 증명할게.
올해 35입니다. 저도 몇년간 안됐어요. 하기 싫어도 현재 일에 정말 죽기살기로 열심히 했어요. 그땐 몰랐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하지 않는 제 자신이 싫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원하는 다른 직종에서 최종 합격을 받았습니다. 그 끔찍했던 제가 제일 싫어했던 일을 한게 신의 한 수가 되었던 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현재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모든 길은 닿아있습니다. 조금 더 힘내서 걸으세요.
나이때문에 고민하다가 또 시간이 흘렀고 더 나이를 먹어버렸네요 그때 한창 고민할 때가 시작하기 참 좋은시기였는데 고민만 하다가 그때가 좋은 시기인줄 모르고 소중한 시간을 놓쳐버렸어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또 지금 이 시간을 후회하겠죠 그때가 어렸지..하면서ㅋㅋ 도전에 나이가 뭐가 중요해! 라고 하면서 정작 나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나이를 엄청 신경쓰고 있는 사실이 너무 싫네요ㅠ 하 이제 정말 시작해야되는데 간절한 만큼 실패의 두려움도 크고 잘되든 실패하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시작해야되니까 남들보다 뒤처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두렵네요 오늘이 내 생에 가장 젊은 나이니까 이제 그만 망설여야겠어요 요즘 제 상황에 딱 맞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내년 서른살인데 댓글보면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다들 열심히 꿈을 위해 살고계시는구나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보내줘서 저또한 꿈의 발판을 닦으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길이보이진 않지만 주저하고 멈추고 낙심하는 것만이 아닌 그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한다면 하늘이 돕는다는 것을요!! 감사합니다~~
결혼해서 전업주부로만 20년 가까이 살다 45살에 학원 다니고 46살에 자격증 따고 47살 현재 창업을 목표로 피부관리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험에 5전 6기로 합격했는데 너무 창피하고 자책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직업을 시작하는 나이가 대부분 20대 초반이라 많이 망설였지만 한해라도 빨리 도전한거 잘했다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님 답글 보고 비슷한 나이 대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어서 답글 달아요~ 저는 국립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했지만 교생실습때 이 길이 아니라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27살 학사편입을 준비하고 국립대 디자인과를 다녔습니다. 돌이켜보면 후회되는 건 그 선택이 아니라, 그 때 좀 더 덜 조급해하고, 덜 걱정학고, 그 선택했던 길에 더 열심히 즐겨볼 걸, 이라는 생각만 들어요. 생각보다 선택에 대한 후회와 고민이 많이 올텐데 (새로운 일을 하는건 처음에 어려워서) 중요한건 누가 몇년 더 일찍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느냐인 것 같아요. 100세 시대니까요. 다른 분야를 공부하셨던 님의 시각이 틀림없이 남과 다른 차별점과 장점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힘내시고 먼저 해본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
Eun gyeong 제 마음이 딱 이 답글에 적혀있어서 너무와닿네요. 미리 겪어보신 입장으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계속 불안하고 걱정되고 왜이걸 선택했나 계속 고민하게되는 시기인데 저에게 많은 힘이 되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은경님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반가워요! 댓글보고 저도 비슷하게 진로를 바꾼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저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 고등학생 때부터 입시를 해서 대학교를 다녔어요 4학년 1학기에 이건 평생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적성도 잘 맞았고 실력도 인정받을 정도로 잘 했어요 하지만 제 마음 속에서 더 이상은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졸업작품 하다가 1학기 남기고 자퇴했어요 그리고 심리학으로 진로를 바꿨어요 거기에는 제가 생각하는 가치와 비전이 있었거든요 27살에 편입학하게 되어 지금은 대학원에서 논문쓰고 있어요 늦게 시작하시는 것만큼 두려우신 그 마음 너무나 공감됩니다 친구들은 졸업하자마자 연차도 올라가고 연봉도 올라가면서 여행도 다니고 돈도 모으고 등등 하는데 나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특히 편입하기 전에 최고조였어요 우울함은 말할 것도 없죠ㅠ 하지만 제 친구들은 오히려 저를 부러워했어요 하던 걸 그만 둘 용기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그 용기를요 팡호뷘님은 석사까지 하셨으니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그 마음을 지닐만큰 스스로가 뚝심있고 용기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당신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지 않았다면 애초에 그런 꿈을 꾸지도 않았을 것이다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나의 성장에 틀림없이 도움을 주는 일인데 두려움을 느끼신다면, 그따의 두려움은 그 일을 꼭!! 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시길 비랍니다:) 저도 요즘 용기가 필요한 시기였는데 팡호뷘님께도 이 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긴 글을 적었네요ㅎ 제가 그 시기에 혼자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화이팅!!
WON ee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주변 지인들이 멋지다,용기있다고 두루두루 얘기해줘도 그냥 하는 얘기같고 믿지않고 흘려들었는데 이렇게 같은 경험을 가지신 분께 진실된 조언을 들은것같아 힘이 납니다! 항상 포기할까라는 카드를 마음 속에 지니고 있었는데 오늘도 덕분에 꺼내지않고 열심히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함께 화이팅해요!💙
@@egpark37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 되었는데 수없이 진로 고민 중에 새로운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는 저에게 힘을 주셨어요. 조금 덜 불안해하고 조금 더 즐길 걸이라는 말을 보고 갑자기 바늘로 물풍선을 찌른 것처럼 울음이 터져나왔어요. 제가 딱 그 상태 같아서요. 새로운 걸 도전하기에 너무나 까마득하고 왠지 너무 늦은 것 같고, 나보다 어린데 앞서나간 사람들은 너무나 많고.. 여튼 댓글을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되 현재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보내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댓글 달아요.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예전에 미용쪽 꿈을 품고 약 2년간 노력했던 사람으로서 .. 응원해드리고싶네요! 아무래도 서서해야하는 일이고 육체적인 일이다보니 힘들기도하지만 다짐하신만큼 꼭 이루어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파이팅하세요😉😊😊
27살, 알바생활과 어학연수 생활을 전전하다가 올해 학교 졸업하고 외교관후보자 준비를 이제야 시작합니다. 집에 돈이 없어서 학원도 못 다닐것 같고, 출신 대학에서는 고시반 운영을 하지 않아서 말 그대로 혼자만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을 받으러 입시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학원에 면담하러 갔더니 "원래 이 시험은 22살 때 휴학 해놓고 1년 반 정도 공부해서 붙는 시험이다. 너 지금까지 뭐하다가 이제 왔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학원에서 공부해서 붙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고, 저는 저만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많은 행정가, 변호사, 외교관들이 과거에는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서 시험에 붙었다는 것을 믿고 혼자 고시공부해서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겠습니다.
역시! 신박사님의 구구절절한 맨트는, 수 많은 젊은 엘리트들이 이 쪽일까?! 저 쪽이 더 나을까?! 고뇌에 차 있을 때, 절호의 찬스!!! 처럼 딱!!! 결정을 할 수 있게 일러주시는 (나 침 반) 이 되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부디, 멋지고 활기찬 분들이 많이많이 탄생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살에 직장시작했고 35중반에 대기업을 직업병으로 퇴사하고 3년이상 대인기피증과 직업병으로 혼자병치레하다 운동으로 결국 이겨냇고 지금은 44살 현장직 알바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조그만한 개인사무실이 있는 인테리어업체의 오너가 되었읍니다 지금도 늘 여전히 상황은 힘듭니다 그치만 저는 매일매일을 이겨내며 살고있읍니다 제게살아있는동안 내게 신이 행운을 줄거라는 믿음은 없읍니다 그냥 이렇게 포기하지않고 쭉 사회활동할수 있게 해준지금이순간에 감사할따름 입니다 다같이 이겨낼수 있길 바랍니다
신박사님 덕에 이영상덕에 세상 제일 싫고 무섭고 두렵고 노관심이었던 달리기를 한지 30일차 되었습니다.. 나도 할수 있구나. 되는구나 할수 있구나 못하는게 아니라 방법을 몰랐구나 방법이 틀렸구나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졸꾸하면서 성장했네요 45년 배우고 성장하고 깨달은것보다 신박사님 알고 달리기 시작한 30일이 더많은 성장을 한것 같습니다. 올해는 우울증과 무기력이 찾아와 힘들었는데 신박사님의 조언들이 뼈를 때리며 저를 많이 성장시켰네요. 제가 자랄때 신박사님같은 어른이 형제가 친구가 선배가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조금 아쉽지만 그건 아마 제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마 있었겠죠.. 제가 눈치를 못챈거겠죠.. 제자가 준비되면 스승을 만나게 된다고 누가 그러던데 아마 제가 그런가 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뼈때려주세요.. 전 달리면서 신박사님의 뼈때리는 음성으로 음악을 대신합니다~~ 졸꾸를 알게해주셔서 졸꾸를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0~40 이 무언갈 해보기에 가장 좋은 나이다.... 라 하하하하. 긍정적 사고와 희망, 꾸준한 행동을 갖춘다면 “나이 따위는 지구가 태양을 돈 횟수 일 뿐.” 이라는 말을 저도 다른 누군가에게 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분명 오겠군요^^. 나이는 지구에게 맡기고 내 할거나 똑바로 하자! 아자!!
45세!! 아줌마고 세자녀엄마입니다 막내는 이제 4살입니다 (^^)일본어로 유튜브시작했습다. 50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두달 걸려 첫 영상올리고 지금도 얼레벌레합니다. 비공개로 친구들과 영상 공유하고 있고 조금씩 공개영상도 올리며 이제부터 내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35!! 뭐든 할수있는 나이입니다. 진짜 부러운 나이입니다!!
소중한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태양이 12바퀴가 지난 뒤, 새 출발을 시작한 제가 의식적으로 하고 있었던 고민이었습니다.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걱정하고 시간을 쓰지 말고, 지금 제가 할 수 있고 실력을 쌓는 것에 집중하여 성장하는 의료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칠순에 일어 능력시험 2급을 따셔서 2002 월드컵 일어 통역 자원 봉사를 하신 엄마는 늘 전화통화 할때마다 "나이 생각하지 말고 뭐든 배워라" 말씀 하셨는데, 저는 가정생활 하느라 제가 도대체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그걸 찾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어요. 암튼.. 저는 모든 재산의 문서가 남편 명의로 되어 있는 평범한 주부에서 경제적 독립을 하고자 재작년 오십넘어 넘어서 부동산 공부해서 자격증 땄어요. 저는 미국 사는데 영어로 공부하려니 많이 힘들었죠. 거기다 바로 코로나 사태가 벌어져 뭐라도 하자,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자하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어요. 2년여전부터 유튜브의 각종 강의를 들으며 꼭 온라인 세계로 들어가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생각보다 2~3년 빨리, 마치 떠밀려 가듯 하게 됐어요. 유튜브도 유튜브 보고 편집이랑 공부해서 가내수공업 수준이지만 자체 제작하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시작때보다 영상제작의 실적을 인정해주는 좀 더 크고 규모있는 회사로 옮겨 계약했어요. 회사사장님이 인터뷰에서 그러시더군요. 제 나이에 이것을 시작한 것이 대단하다고요. 뼈를 갈아 넣는다는 심정으로 들인 노력이 인정받은거 같아 뿌듯 했어요. 나이는 정말 숫자이고 문제가 되지 않으며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성공하든 그렇지 않든 인생 자체에서 헛된 것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과정도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하니까요. 지금은 그냥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뭐든 배우고 공부해서 앞날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 같아요. 늦었다는 자체의 개념은 사실 존재하지 않아요. 시간은 어제도 과거도 미래도 다 꿈같은 이야기고 지금, 현재만 존재하니까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부정적인 개념에 속지마시고 스스로의 세상을 직접 꾸준히 노력해서 창조해 나가셔요. 그것이 무엇이든 이루어 질꺼에요. 모두들 화이팅!!!
25살 인 저에게 이 영상은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중요한 지혜를 일깨워줬습니다. 조금더 일찍 이 영상을 댓글도 보지않고 끝까지 본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상을 만든분 올려주신분 너무 감사하고 외부적 핑계를 대며 저를 내팽겨처두지 않겠습니다
43입니다. 전문대 졸업해서 프로그래머 하면서 27살 편입하고, 31살 석사하다가 수료만 하고 일하다가, 42살 논문쓰고 졸업하고 현재 박사 도전해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부전공으로 지식재산 관련도 지원했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이 기대가 됩니다.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40세의 초보 애견미용사입니다. 38세까지 직업을 10번은 바꿨으나 재미있거나 보람있지 않았고, 특별한 재주가 없었기에 그저 돈벌기에 급급했습니다. 조금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제가 잘할수있고 재미있으며 보람도 있는 직업을 찾아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오히려 해볼거 다 해봐서 지금하는 일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는 것 같기도 해요. 17살 어린 상큼한 직장동료와 룰루랄라하며 일하고 있어요 ! 정년이 없으니 어딜가도 울강아지들과 개털깎으면서 밥먹고 살수있다는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이 강화됐어요. 물론 급여 수준이 아직은 숨만쉬고 살아야 하는 정도지만요... ㅎㅎㅎ
저는 곧 50이 되는 나이에 신규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시험전에 이 영상을 봤을때 불끈하는 맘으로 10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내가 바꿀수 없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말고 내 실력을 검증하라..... 이제 임용되어 일하기 시작했는데 정작 어린 사람들 사이에 섞여 관계를 형성하는게 더 힘드네요. 이조차 내가 바꿀수 없는 부분이라면 받아들이고, 일단은 제 업무에 있어서 실력을 쌓자는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낼 출근할 생각에 자꾸 맘이 움츠러들어서 다시 한번 이 영상을 보러 왔습니다. 잠깐 나가서 좀 달리고 오겠습니다.
26세, 현재 원하는 곳 서류들 10군데 다 탈락하고, 혹시나 해서 써 본 기업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탈락했습니다. 노가다 아르바이트 하면서 면접결과를 보고 소리도 지르고, 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젊은 나이이고, 저에게 더 좋은 경험, 기회를 가지라는 계시라고 알겠습니다. 주변에선 취업 언제하냐 라고 이야기하는데, 주변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거, 해야하는 거 다 해서 실력을 키우고 떳떳한 사회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원하는 거 이루고 다시 오겠습니다.
대학중퇴 간호조무사2년 간호학과 입학하고싶어서 학점은행제하고 이제 내년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항상 원장님께서는 힘든일에 먼저 나서고 어린친구들보다 2배3배 더 공부량을 늘려야한다고 매번 조언해주시는데 가슴에 새기고 매일 입학을 기다립니다.나이의 불리함을 이기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이 영상은 제게 매우 도움을 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