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생각했는데 리카르도라는 새끼는 사람새끼인가 싶었음 시발 지 동료다리병신ㅂ만들걸 떠니서 진짜 그 동료의 와이프와 새출발이라니 미친놈아닌가 진짜 저였어도 눈낄 돌아갈거 같다라구요 오히려 나중에는 주인공을 응원했네요... 저 여자는 뭘 잘했다고 뭔 복수를 힌디는 건지...
새로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다 좋음. 동거, 연애할 때 바람핀것도 아닌거 같고, 나라도 나 몰래 감시하던 사람이랑 더이상 못살거같긴해. 근데 전 애인 인생 망친 사람이랑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김? 만약 부모님이나 가족들의 인생을 망쳤던 사람이라면 그게 가능할까?? 남자주인공도 인생 비관하다 여자가 떠난것도 ㅈㄴ 슬프고 자기비관 했겠지. 근데 상식적으로 내 인생 망친 놈이랑 애까지 가지고 결혼한다?? ㅋㅋ 안 돌아버릴 사람 없을 것같은 생각이 듦.
남자고 여자고 정상인 인물들이 없네. 저 남자를 떠날수야 있지만 하필이면 지 남편 인생 망치고 그때문에 결혼파탄 원인을 제공한 놈하고 사귄다라......정상인의 사고를 마이 벗어났네. 남주도 마친놈이지만.. 리카르도도 .....ㅋㅋㅋ..어휴 셋이 그냥 천샹연분이네. 딴 사람 안만나고 저 셋으로 끝났으면
솔직히 셋다 미친것 같네요 서로의 상황을 알면서 굳이 삼각관계를 유지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널린게 여자고 남자인데 굳이 친구 여친을?! 그리고 여자는 바람을 피고 안 만날것 같으면 그전 남친이랑은 확실히 끝내든가!!! 그냥 몇달 안보다가 갑자기 지 불구 만든 녀석이랑 교제해버리면 개빡치치!!!!
ㅇㅈㅋㅋㅋ 저도 이해 불가능ㅋ 안그래도 멀쩡하던 다리가 불구 되서 미치겠는데 아내까지 떠나고 거기다 그 아내가 새로 만난게 자기 불구만든 인간임ㅋ 그것도 친구 였던, 그리고 그 사이에 자신과 아내 사이에선 불가능 했던 아이까지 임신하니 눈돌아 갈 만 하지ㅋㅋ 물론 남자도 그 전까지만 해도 죄없던 아내를 의심하고 해킹 어플까지 까는 등 잘못된 짓을 하긴 했지만 여자도 잘한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