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브라운의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라는 책을 변역하신것을 보고 명왕성보다 카이퍼 벨트에 대해 더 관심이가게 되었습니다. 카이퍼 벨트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제9행성이라는 가설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제9행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제가 알아본 내용도 많이 나외서 놀랐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봤구나 싶어서요:) 앞으로도 우주에 대한 흥미롭운 영상 즐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암석형이면 수메르 아눈나키 신화의 니비루 행성이야기랑 비슷하네 9번째 행성 그 행성은 금으로 대기를 조절하는데 문제 생겨서 지구랑 가까워 질때 선발대 보내서 지구에서 금을 캐서 화성이 대기가 적어 9번째 행성으로 보낼 중간 기착지 겸 발사대로 썼다는 신화 대략 30만년 전 신화로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신화에서도 태양 근일점으로 행성이 이동 할때 이용해서 지구로 선발대를 보내며 움직였다 그건 약간 어려운시도 라고 그리고 행성궤도도 장주기 행성처럼 묘사함
@@amg3578굳이따지자면 발견한 사람 주관입니다.목성에 충돌한 슈메이커 레비혜성처럼 이름을따기도하고 명왕성퇴출계기가 된 명왕성 다음행성 -에리스는 발견자인 브라운박사는 그냥 질투의여신 이름으로 지었고.지구형행성 글리제뭐시기처럼 각자 짓기나름입니다.융퉁성이부족한건 님인거같습니다 먼지님이 발견하면 소중한 가족이름을 붙일수도있고 어떤 선례에따라 븥일수도있고 연구소 기준을따를수도있고 본인이름 넣을수도 있고.
천문학자들 역겨운건... 아무 이론이나 막 던지는거야. 증거가 있건 없건 일단 막 던지고 보고, 나중에 지가 맞으면 지 이름 붙이고... 실제로 9번재 행성이 목성의 몇배느니 몇십배느니... 어처구니 없는 강아지같은 논문들이 많이 나왔고, 따져보면 그에 대한 별 근거도 없잖아? 사실이 밝혀진 부분은 그게 있다는 것 뿐... 플레닛X 같은 소리 하고 자빠져있는 역겨운 놈들이 있어.
그냥 아홉번째 행성 따위 없이 천왕성과해왕성이 태양하고 너무 멀어서 점점 괘도가 흐트러지는걸 아홉번째 행성이 끌어다닌다고 인류가 생각하는 거 아님?그리고 있다 치면 그행성이 오루트구름 안에 있을 텐데 그러면 그 안으로만 관찰하면 되지 빛 못받는다는 이유로 못 찾는다 하는게 우리가 더 못찿는거 아님?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니비루 행성은 태양계12번쨰 행성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신화에 의하면 태양계를 수직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관측 하기가 그의 불가 하다고 합니다 주기가 3600년이라던데 ,,,,사실 우리가 아무리 고성능 망원경으로 관측한들 수직으로 돌고 있으면 사실상 관측이 불가하지않을까요?
원시블랙홀 가설이 맞다면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의 관측으로 발견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혹시 원시블랙홀 가설에서 추정 궤도가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의 관측 영역에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대충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1. 전부/거의 대부분이 황도면 비관측 지역과 겹친다. 2. 원일점 일부 궤도만 황도면 비관측 지역을 벗어날 것 같다. 3. 원일점 궤도뿐만 아니라 근일점 일부 궤도도 황도면 비관측 지역을 벗어날 것 같다. 위와 같이 황도면과 해당 천체만 고려한 추측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은하수면까지 고려하기 시작하면 추측의 영역을 넘어서 진짜 계산해야 하니까요.
보데와 티티우스의 법칙에 따라 암석, 암석, 암석, 암석, 소행성대, 가스, 가스, 가스, 가스, 소행성대, 암석 , 암석... 순으로 갈 가능성이 높네요. 물론 거리법칙에 따라 마지막 가스행성보다 한참 거리에 있겠지만 그 뒤는 가스가 아닌 지구보다 좀더큰 암석일 가능성이 높아요
10:38 만약 망원경으로 20등급 정도 되는 미지의 천체를 포착한다고 하면, 그것이 태양계 내부인지 여부를 연주시차로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령 어떤 천체가 1광년 거리에 있다면 연주시차는 3.26”, 0.1광년이면 32.6”, 1000AU는 206”가 되는데, 이 정도 변동 폭을 관측한다면 해당 천체의 거리와 천구좌표를 산출하는데 큰 오차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구보다 질량이 크면 그 천체는 확실히 구 모양을 띠고 있을테고, 태양과 지구의 시선이 거의 나란하므로 지구 시점에서 보름달 위상으로 보인다고 간주할 수 있으니 위상 왜곡으로 인한 위치 편차 역시 크지 않아 보입니다. 이아페투스처럼 표면의 색이 불균일한 경우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이런 점을 미루어볼 때 아홉 번째 행성을 발견하는 시도의 키포인트는 20등급 이하의 어두운 수많은 사진속 점들 중 커다란 연주시차 원을 그리는 특이한 점이 있는지에 있다고 봅니다. 은하수나 성운과 같은 배경 천체의 적외선 복사가 주요 방해 요소이고, 그에 비해 느린 연주운동은 항성과 구분할 때 그렇게 큰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문뜩 드는 생각이지만 저 별이 다른 곳에서 와서 태양계로 온거면 붙잡힌게 아니라 새로운 생명체를 품는 행성이 되고 싶어서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많은 예언이 3차대전이나 기후재난으로 물에 잠겨 인구수가 확 줄어들 거라 했고, 또 다른 행성으로 넘어가려는 사람도 생길텐데 타이밍 맞춰 다가온거라면....? 신이 밀레니엄 바이블 책에서 영혼이 깨달음을 얻으면 선택지 3가지 중에서 별이 되어 생명체를 품는것도 있다 했지. 최민수님이 설기문 박사님 전생체험에서 나는 공기고 바람이고 신입니다. 대기도 느껴지고요.. 해서 이 사람 전생이 행성인가? 싶었으니까. 최민수님은 그럼 행성의 몸에 들어가 살던 영혼에서 행성이 죽고 인간의 몸으로 다시 환생한 영혼일까? 하는 추측이 들었다..하여간 삶은 정말 신기하구나..
여태껏 선조들이 실패 했듯이 9번째 행성이 실제로 있다고 해도 가시광선으로는 절대로 못 찾을 것 입니다. 우리가 태양의 밝기를 너무 과대 평가했을 거에요. 주계열성 수준도 못 미치는 .... 태양이 진짜로 전 우주에서 가장 아주 어두운 별이 태양이라면 9번째 행성을 발견 못하는 것도 설명 가능합니다. 발견 하려면 가시광선이 아니라 다른 파장의 망원경으로만 검출이 가능할 것 입니다.
@@11_Gaius_Julius_Caesar태양의 광도와 질량 등을 계산해보면 80~90광년 떨어진 외우주에서도 태양은 육안 관측이 가능한 별입니다.. 또한 태양의 분류는 G형 주계열성이자 황색 별로 분류되지만 색은 거의 백색에 가깝습니다. 색이 흰색이라는 건 최소한 적색왜성, 오렌지색 왜성보다 훨씬 밝고 거대하다는 뜻이며 우주의 대부분 별은 적색왜성과 오렌지색 왜성입니다.. 별의 색이 무슨 의미인진 알고 계시겠죠? 큰 별은 아니지만 절대 작은별도 아니예요; 그리고 과학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 기초적인 것을 검토하지 않았을까요? 애초에 태양보다 어둡고 작은 별이 발견되지 않은것도 아닌데요?;
@@11_Gaius_Julius_Caesar원래 별은 1광년 거리나 되는 행성은 비추지 못합니다.그 행성이 자신을 공전하도록 중력으로 잡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태양이 어둡고 작은 별이라고 할 수 없을뿐더러 하늘에 떠있는 별들 중 태양보다 밝기가 떨어지는 별들이 수두룩합니다.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리도 적색왜성이라 태양이나 태양과 같은 크기의 다른 별보다 훨씬 어둡습니다.
@@한글-i2k 나는 항성이 행성을 그 주위에 공전하도록 중력으로 잡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태양이 어둡고 작은 별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냥 태양이 어두운 항성이라고 했지 항성과 행성간의 중력 이딴 게 관련 있어서 태양이 어둡다 같은 해당 헛소리를 한 적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보였다면 그쪽이 문해력이 심각하게 나쁜 것으로 유치원부터 한국어공부를 다시 하길 바랍니다.
만약 새로운 행성이 발견되면, 문제는 한국 천문계라고 봄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일본에서 만든 단어지만, 어찌됐든 한문이니 우리말로 번역됐지만 지금처럼 번역 능력이 전멸해서, 죄다 외국어 쓰는 시대에서 새로운 행성의 이름을 영어식 표현 그대로 쓴다면, 운율도 안맞게 된다. 과연 새 행성을 우리 말로 번역할 수 있겠는가? 못할껄? (지금 이 유튜브만 봐도 '아홉번째 행성'이라고 하면 될 걸, '플래닛 나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게 지금 우리말 번역 수준이다) 그래서 내가 제안한다. 새롭게 들어왔으니, '신왕성' 이라고 말이야
다음은 믿거나 말거나입니다만, 이 태양계의 일부로서 16개의 행성들이 발견될 예정. 약 2,040년쯤에 거대한 한 개의 행성이 발견될 예정. 그러고 나서 3,000년쯤에 또 다른 행성이 발견될 예정. 그리고 서기 약 6000년 경에 다시 또 다른 행성이 발견될 것인데, 이것이 마지막 행성일 임.
@@휴한-k5x 지금도 최소한 토성까지는 지구 밤하늘에 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합니다. 대형 우주 관측용이 아닌 간단한 굴절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어요... 지동설이 진리이던 시절에도 그 행성들은 태양빛이 반사되어 밤 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었구요. 그 행성들 일부가 움직임이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태양이 아니라 지구가 돌고있더라 라는 가설이 탄생한거였습니다..
@@휴한-k5x토성은 밤하늘이 맑으면 맨눈으로도 보입니다. 그래서 도시 불빛같은게 없던 과거에는 이미 고대부터 행성으로 인정받았죠. 다만 천왕성부터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망원경이 등장하고 나서야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천왕성 궤도가 뭔가 오류가 있음이 관측되면서 천왕성의 궤도를 흐트리는 8번째 행성이 예견되었고, 오차범위 내에서 해왕성을 찾아낸 것이죠. 해왕성처럼 수성의 경우도 수성의 궤도가 오류를 보이니까 수성보다 더 안쪽의 0번 행성인 벌컨을 예견하였으나, 상대성이론으로 수성의 궤도가 설명되며 사장되었습니다. 또 해왕성의 궤도에도 오차가 생기자 9번 행성의 존재를 예견했고, 명왕성이 발견되었죠.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명왕성이 해왕성 궤도에 영향을 못 미친다는 사실과 더불어서 세드나같은 소천체들이 발견된 거죠
애초에 9번째 행성이 어떤정도의 크기인지, 어떤 형태인지 조차도 논문마다 엇갈리네요 2:17 에서는 지구질량의 6배수준 / 380AU , 16도정도 기울어져있음 인데 비해 9:34 에서는 지구 질량의 1.5~3배 수준 250-500AU 거리 45도정도 기울어져 있다고 하니... 7: 42 에서 질량이 지구의 5배, 400 AU일때 하늘 전체 면적에 99.2% 영역에서 관측가능하다고 하는데, 영상에 나온 두개의 논문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이 천체는 800AU이상 멀리 떨어져 있을 확률보다는 400AU정도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일 확률이 높으니, 그야말로 "어딜 봐야할지 모른다." 가 정답이겟네요. 심지어 4:17 처럼 그 천체의 정체가 원시 블랙홀이면 관측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400AU정도 떨어진 드넓은 우주에서 검정색 종이하나 찾기인데, 중력렌즈 효과도 엄청나게 작을테니까요) 당장 행성으로 움직이는 천체가 당장은 오차범위 안쪽으로 관측된다고 해도, 수년이상 계속 관측해서 누적데이터를 쌓으면 충분히 이게 행성일거라는걸 밝혀낼 수 있을겁니다. 대신 똑같은 관측을 수년 이상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해야겟죠. 만일 720년에 1바퀴 공전한다면 1년동안 0.5도는 움직이니까요. 10년 관측하면 5도고요. 그정도로 계속 관측하다보면 언젠간 오차범위를 넘어서 이 천체가 확실히 태양계 주변을 도는 천체라는걸 알 수 있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