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9,000) & 부추전 (7,000) (1인분 식사는 고등어구이 추가 3천원) 보리밥과 넓은 그릇이 나와서 갖가지 나물들과 달걀프라이 고추장 청국장 듬뿍 뜬 한숟갈 넣어서 비벼먹으니 청국장과 보리밥 각자의 구수한 맛들이 한데 어우러진 비빔밥입니다 👍 반죽 비중이 적고 부추를 가득 채워 부쳐서 나오니 아삭함이 강하고 부추의 풍미가 당연할 수밖에 없었죠 ^ ^ 2024년 5월 23일 (목) 오후 3시 40분
보리밥에 풀떼기 넣고 비벼서 청국장 한숟가락이라.... 10년 아니 3년전만 해도 굳이~~ 하던 메뉴 였는데요 희안하게도 가끔 땡기는 메뉴가 되었어요. 세월이 더 지나면 최애 메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영상보니 문득 가까운 봉덕시장 보리밥 집이 생각납니다. 조만간 봉덕시장 보리밥집에 밥먹으러 다녀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