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비빔밥 (5,000) 고등어구이 (4,000) 따끈한 밥 위에 올려진 아삭한 콩나물 고소한 김가루외 달걀프라이 짭짤한 고추장을 뿌려 비벼먹는 맛이 전혀 나쁠 게 없는 베리굿 조합입니다 👍 큼지막하고 살도 두툼한 고등어의 쫄깃함과 짭짤함이 1천원 더 내어 맨밥에 얹어서도 먹지않을 수 없는 그야말로 밥도둑이고 뼈와 머리부분을 전부 먹어치울 수 있는 다른 식당에서 먹은 고등어구이와 달리 굵직하고 튼튼한 뼈였던 특별함이 있었어요 ^ ^ 2024년 8월 13일 (화) 오후 4시 50분
대한민국 돼지국밥은 돼지머리만 사용하는 국밥 과 돼지머리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국밥 요 두가지인데 특히 돼지머리만 사용하는 국밥 은 호불호가 있죠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사흘이 멀다 하고 찾아가죠 하지만 돼지머리를 싫어 하는 사람은 아예 근처도 안갑니다 ㅠ 심뽕님은 두가지 다 크게 개의치 않고 잘 드시는 측에 드는데 이 청도 돼지국밥은 돼지머리 국밥집으로는 대구1등이라 하겠죠 😅
탕수육 + 간짜장 1 세트 (13,000) 과하지 않은 반죽에 부드러움이 가미된 바삭함과 쫄깃한 식감을 느꼈고 신맛이 세지 않게 단맛과 골고루 비율이 맞는 소스도 역이 엄지 척 각이었습니다 👍 쫄깃한 고기에 아삭한 양파 가득인 간짜장 소스만 맛보면 조금 짭짤한 맛이 나는데 면 위에 붓고 비벼놓고 먹으면 담백 구수함이 물씬 풍기는 맛으로 변하니까 두가지 음식만으로 판단할 순 없지만 과함이 없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 생각해요 ^ ^ 2024년 8월 10일 (토) 오후 3시 10분
탕수육 + 간짜장 1 세트 (13,000) 과하지 않은 반죽에 부드러움이 가미된 바삭함과 쫄깃한 식감을 느꼈고 신맛이 세지 않게 단맛과 골고루 비율이 맞는 소스도 역이 엄지 척 각이었습니다 👍 쫄깃한 고기에 아삭한 양파 가득인 간짜장 소스만 맛보면 조금 짭짤한 맛이 나는데 면 위에 붓고 비벼놓고 먹으면 담백 구수함이 물씬 풍기는 맛으로 변하니까 두가지 음식만으로 판단할 순 없지만 과함이 없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 생각해요 ^ ^ 2024년 8월 10일 (토) 오후 3시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