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님, 이 양반 교수라 했죠. 처음 보는 인간인데 보아 하니 식견도 처신도 아주 저급하고 별 볼일 없는 교수 같구만요. 무슨 생계형 패널인가, 아님 뭔진 모르겠으나 한동훈 미래의 정치적 상황을 예측하는데는 아주 미련하고 천박해 같아 보여요. 하기야 민주당 두둔하는 것 보니까, 민주당빠인지 그럴 수밖에 없겠지 뭐..
한동훈이 담대하고 굳건함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지러운 이나라의 미래희망을 우리는 한동훈에게 기대보려고 합니다 반듯한, 솔로몬과같은 지혜가 있는, 한동훈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보고푼 국민들의 바람입니다 배신자프레임으로 들썩거리는 후보자들의 행동~~ 너무 역겹습니다 함께 똘똘 뭉칩시다
오늘 한동훈의 KBS 라이브 방송 보니 지금 도는 문자처럼 사과 하겠다 더 한 거도 하겠다며 절절히 공손하게 한동훈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내용이 아니라 사과 하기 힘든 사정이 있다(과거에도 사과 했다가 지지율 떨어지고 사람들은 계속 오해하더라) 는 그런 내용이었다네요. 이 문자를 정말 본 사람은 본인들과 윤통 정도고 다른 사람은 전해 들은거죠. 그게 살짝살짝 왜곡되면서 절절하게 사과하겠다 그거 보다 더 한 거도 하겠다고 한 거 처럼 180도 와전이 된거네요. 김여사 문자가 오기 전 한동훈 측은 김여사의 해명/사과를 공식라인 통해 요구했는데 공식적인 답은 없고 사적으로 메세지 보내 사과하기 어렵다는 톤으로 얘기 하니 한동훈이 뭐라고 직접 답할 수 있었겠어요? 문자 끝에 그래도 사과하라면 당의 뜻을 따르겠다 했으나 그 위에 사과 못할 이유 잔뜩 썼으니 사과하겠다고 받아들이기 힘들죠. 그후 한동훈은 공식 채널 통해 용산에 계속 사과/해명을 요구했다하고 우리도 당시 그랬다고 알고 있죠. 그러니 한동훈이 사과할 기회를 안줘서 사과 안했다 그래서 선거졌다 하는 건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