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 배우님이 댓글 쓰라기에 왔습니다. 아니, 안 쓰려고 했습니다. 아니, 팬이었습니다. 아니, 팬입니다. 아니, 빙어라면 의외로 맛있었다니 다행입니다. 배우님이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 왜냐고? 건강하게 1년에 작품 4개씩 해줬으면 좋겠기 때문이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전무님과 원박님, 그리고 스탭분들 모두모두.
안녕하시오 만 명 넘는 카페소속 어니스트이고 댓글 만 개 달러 왔수다. 재밌게 잘 시청하였읍니다. 우리 정민아저씨에게 그럴 의도는 아니셨던 것 같지만 맛있고 지리는 한 끼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년엔 상 많이 타봅시다. 이제훈군과 또 같이 봅시다. 나의 최애 서른 일곱 박정민에게
박정민 배우님 팬 어니스트입니다. 지난 주 예고편 보고 기대했는데 본편 역시 재밌네요! 라꼰 감성 잘 아는 게스트라 그런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빙어 지리‘라길레 이게 어떤 음식일지 두려움 반 기대 빈으로 지켜 봤는데 다행히 야무지게 잘 드시더군요. ㅎㅎ 멋진 축제에 배우님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담에 배도라지랑 파김치갱 만나게 되면 그때 또 라꼰에서 볼 수 있길!
박정민은 물복임? 딱복임? 아니면 내삶에 찾아온 행복이자 축복임? 여기서 나가려 합니다. 박정민씨를 더 이상 못보겠습니다. 박정민이 남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정민을 사랑하는 심장을 짖어내려 합니다. 여러분들 정민팍을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쫓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 겁니다. 그와 이뤄질수 없다는 걸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겁니다. 그리고 지금 세상에 70억명의 정민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정민 팬이 있다면, 나포한그들 중 한명일 짓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정민팍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정민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정민팬이 있다면, 그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어니스트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세상에 없는 것이다. 박정민, 나의사랑. 박정민, 나의 빛. 박정민, 나의 어둠. 박정민, 나의삶. 박정민, 나의 기쁨. 오빠 사랑해요 (+우리오빠 귀여운거 세상사람들 다 알았네ㅜㅜㅠㅠ큐ㅠㅠㅠ아저씨아니고 평생 오빠에요ㅜㅜㅜㅜ!!!!!!!!!!)